[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전국 각지에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워너비 주거 브랜드로 떠오른 두산에너빌리티의 하이앤드 브랜드 ‘트리마제’가 5월 호남지역 최초의 주거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그 주인공은 바로 트리마제 순천이다. 단지는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전용면적 84~264㎡, 1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1,314세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동 705세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트리마제 순천은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트리마제 양산’ 등 전국 각지에서 랜드마크 단지를 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올해 분양시장에서 신도시 및 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이 완판행진을 이어가면서 이들 지역에서 공급 예정인 신규 분양단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도시나 도시개발지구는 체계적인 도시계획에 따라 조성되기 때문에 교통, 교육, 녹지 등 각종 생활기반 및 편의시설은 물론 상업∙공공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각종 개발호재까지 더해지는 경우가 많아 미래가치 또한 높다는 평가다. 이중에서도 조성 초기단계에 분양되는 단지의 경우 개발이 점차 진행됨에 따라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주목
최근 1~2년 사이 아파트 값은 쉼없이 뛰었고 전세 가격도 본격적으로 상승하면서 신혼부부를 비롯한 전세 신규 진입자들은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가격 뿐만이 아닌 전세매물은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면서 구하기도 어려워졌는데 현재 전셋집에 살고 있다면 계약 갱신으로 거주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새롭게 전세시장에 들어온다면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다.이러한 상황에서 조건의 제약이 심하지 않고 세금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8년 전세 임대 아파트'가 대체재로 각광 받으며 2020년 11월에 임차인 모집공고를 낸 순천 동외동의 '더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생활권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숲(실내․외 정원) 12개소를 조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생활밀착형 실내․외 정원은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과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높은 국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실외정원은 평택역 광장, 이천 특전 사령부 유휴토지, 공주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 캠퍼스와 전북대학교 옥상에 조성된다.국내 정원박람회와 코리아가든쇼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정원작가들이 실외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에서는 지난 3월9일 보성군 벌교읍 옥전리 경제림단지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순천국유림관리소의 올해 나무심기 총량은 전남 9개 시군에 120㏊ 총 36만 그루이며 첫 나무심기 행사에 편백나무 3,000여 본을 심는 것을 시작으로 백합나무 등 바이오순환림과 최근 고부가 가치수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편백림 등을 집중 조림할 계획이다.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지난 겨울 폭설과 유난히 추운 날씨로 조림착수가 일주일 정도 늦어졌지만 전국 최총의 나무심기를 관내에서 개최해 의미가 크다고 말하면서 이번 나무심기행사가 제66회 식목일을 맞이해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의 촉매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