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목재를 사용하여 지을 수 있는 쇼케이스를 만들어 보자는 미친 생각으로 시작했다.노르웨이 중부의 졸린 마을은 건축 혁신의 핫스팟처럼 여기지만, 브루먼달(Brumunddal)은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재건물인 획기적인 미에스토르네(Mjostarnet) 프로젝트 덕분에 명성을 얻었다. 시공 2년 만에 2019년 3월에 문을 연 85.4m의 다목적 타워에는 18개 층이 있으며, 33개의 아파트, 72개의 호텔, 사무실, 레스토랑, 카페가 있고 광대한 미오사 호수의 탁트인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는 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