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지난 19일 오산 세교2지구 ‘칸타빌 더퍼스트’가 견본주택을 오픈한 가운데, 방문객들 사이 드디어 공개된 평면설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칸타빌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에는 전용 84㎡A 타입의 유니트가 건립돼 있다. ㈜대원은 리뉴얼 칸타빌을 이번 단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만큼 유니트 공간 스타일링을 위해 ‘바이석비석(BY SEOG BE SEOG)’과 손을 잡았다. 바이석비석은 공간이란 쓰임에 따라 그 본질을 간결하게 표현하면서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디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역 역세권 일대에 ‘센트레힐스위트’가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 29~73㎡, 총 203실 규모로 계획되어 분양에 나섰다.오피스텔 내부는 각 타입별 1.5룸과 2룸 구조로 특화설계가 적용돼 생활공간과 업무공간을 나누어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슬라이딩도어를 통해 침실 분리, 펜트리 등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IOT 시스템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LED 조명등을 세대 내 설치해 전기료 절감과 눈의 피로도를 감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무인택배보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역 역세권에 공급되는 ‘센트레 힐 스위트’가 정주여건과 개발호재, 배후수요까지 모두 갖춘 아파트형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한다.이러한 가운데 ‘센트레힐스위트’는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실거주 수요에 맞춰 대체 상품으로 설계됐고,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은 29~73㎡이며 총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오피스텔 내부는 각 타입별 1.5룸과 2룸 구조로 특화설계가 적용돼 생활공간과 업무공간을 나누어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슬라이딩도어를 통해 침실 분리, 펜트리 등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중문은 현관과 거실 경계에 설치하는 문으로 외부의 찬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내부의 따뜻한 공기 유출을 차단하는 등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최근에는 거실과 현관, 거실과 베란다, 거실과 주방, 거실과 방 또는 드레스 룸 등 분리할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적용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방음 등 기능적 역할뿐 아니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축자재 생산기업 (주)에이스홈데코(대표이사 최순진)가 중문 브랜드 ‘마노아’를 발판으로 고급 인테리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급
▶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묘한 인연으로 시작된 만남은 오래지 않아 하나의 건축물을 탄생시켰다. 분리돼 있되, 그렇다고 마냥 막혀있지만은 않은 공간은 서로에게 일정거리 이상의 여유와 존중을 주되 끊어지지 않는 믿음과 애정을 더욱 공고히 한다. 작은 마당에 나눔의 공간과 전통적 공간이 공존하는 곳, 여운재(餘韻齋)를 지금 만나보자. 묘한 인연으로 엮인 시작여운재는 단독주택을 희망하는 50대 부부의 집이다. 노바건축의 강승희 소장은 처음 연락을 받고 땅을 함께 보러 갔다. 양평의 어느 작은 마을인데 한 채 두 채 짓고 있는 곳이었다.전문가의 손에 의해 마스터플랜으로 지어지는 것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었고 전체가 지어졌을 때 마을 전체의 느낌이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분양 금
1985년부터 아동용 가구를 전문으로 성장해온 신명산업이 지난해 드레스룸과 디자인 가구 전문 브랜드 ‘S&N’을 새롭게 론칭, 논현동에 전시장을 오픈하고 고급 시스템 가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전시장에서는 신명산업이 20년이 넘도록 쌓아온 가구에 대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베이스로 한,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고급화된 드레스룸을 위한 시스템가구와 독일에서 수입한 훈증무늬목(Fumed Veneer), 덴마크에서 수입한 손잡이 등의 자재와 함께 침대, 콘솔 등 다양한 형태의 단품 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그 중 S&N 시스템 가구 라인인 ‘뉴폼(newform)’은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고급화된 시스템가구의 특별함을 보여준다. 군더더기 없는 수납의 편리성과 함께 포름알데히드나 VOC 등이 검출되지 않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