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주택을 만드는 전원·단독·목조주택 전문 감성주택이 경기도 안성에 46평형의 깔끔하고 세련된 갤러리 같은 모던 하우스를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해당 모던하우스는 목조주택 답게, 구조는 경량목구조로 진행되었고 독일식창호와 지붕은 아스팔트 이중 그림자 슁글로 마감하였다. 외부 마감은 안정감을 주는 스타코와 파벽돌이 사용되었으며, 2층 발코니 부분에는 고급스러운 세라믹 사이딩과 내구성이 좋은 강판 루버가 사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뷰가 매력적인 안성 모던하우스는 감성주택만의 차별화된 방수 및 환기공법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재 단독주택 시장은 건축주가 주체가 되어 집을 짓기가 매우 힘든 구조이다.건축주가 시공사와 계약을 하면 시공사는 다시 각기 다른 도급업체와 계약을 하는 이중 삼중 구조이기 때문에 건축주에게 피해가 갈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기존 건축계약 관계는 건축주가 자기 돈 들여 집을 지으면서도 정작 건축과정에서는 소외되는 구조인 것이다.이에 시공관리 시스템을 수년 간 구축하여 건축주가 건축과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건축주가 건축과정에서 소외당하는 모순을 개선해야 한다.예를 들어, 교육건축은 건축설계 이전에 반드시
용인~분당(판교) 권역은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우수한 입지를 갖고 있어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 우수한 입지 덕분에 상업시설, 학군,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완성형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손꼽힌다. 용인시 죽전동 또한 용인 중심부에 자리해 접근이 용이한 지역 중 하나로 인구 유입이 잦아 상업,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신분당선과 분당선이 겹치는 더블 역세권 지역으로 기존에도 훌륭한 교통망을 자랑하던 죽전동의 접근성은 향후 SRT노선 등의 개통으로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용인, 판교 권역에 입주 예정이거나 살고 있는 집을 새집처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판교(분당) 권역은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우수한 입지를 갖고 있어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 우수한 입지 덕분에 상업시설, 학군,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완성형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손꼽힌다. 용인시 죽전동 또한 용인 중심부에 자리해 접근이 용이한 지역 중 하나로 인구 유입이 잦아 상업,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신분당선과 분당선이 겹치는 더블 역세권 지역으로 기존에도 훌륭한 교통망을 자랑하던 죽전동의 접근성은 향후 SRT노선 등의 개통으로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용인, 판교 권역에 입주 예정이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공사의 안전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7월 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건설(화재)안전 혁신방안(‘20.4.23, 6.18)의 일환으로 현장중심의 안전 및 시공관리를 위해 상주감리를 확대하는 등 감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우천·결빙 시 미끄럼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주차장 경사로 상부에 지붕을 설치하는 경우 건축기준을 완화하는 등 생활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건축 안전을 위한 공사현장 관리기능 강화 ]
정부가 한옥의 대중화를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4곳을 선정·발표하였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옥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한 2020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전담할 4개의 교육기관(한옥설계, 시공관리)을 선정하였다.선정된 교육기관은 한옥설계과정에 대한건축사협회, 명지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3개 기관, 한옥시공 관리자과정에 한옥문화원 1개 기관이며, 앞으로 교육생 선발을 거쳐 7월부터 한옥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전문적
용인~판교(분당) 권역은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우수한 입지를 갖고 있어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 우수한 입지 덕분에 상업시설, 학군,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완성형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손꼽힌다. 용인시 죽전동 또한 용인 중심부에 자리해 접근이 용이한 지역 중 하나로 인구 유입이 잦아 상업,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신분당선과 분당선이 겹치는 더블 역세권 지역으로 기존에도 훌륭한 교통망을 자랑하던 죽전동의 접근성은 향후 SRT노선 등의 개통으로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용인, 판교 권역에 입주 예정이거나 살고 있는 집을 새집처럼
용인 권역에 입주 예정이거나 살고 있는 집을 새집처럼 깨끗하게 변신 시키고 싶어 아파트 및 단독주택 인테리어 등 주거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주거용 건물의 인테리어를 누구나 보기 좋을 정도로 세련되게 꾸며놓으면 주거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향후 주택을 매매시에도 인테리어가 노후된 주택보다 비교우위를 갖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 및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지만, 그만큼 쉽게 진입하려 하는 무자격 시공 업체들 또한 많아져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용인·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원, 동탄, 죽전 등 용인~수원권역의 인테리어 업체인 나무숨의 인테리어 민경호 대표를 만나 59형 타입(20평대), 84형 타입(30평대), 129형(40평대) 타입 등 평형 별 아파트 및 단독주택 인테리어 업체 선정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봤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건축위험관리 플랫폼인 닥터빌드 등에서 인테리어와 소규모 건축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중이기도 한 나무숨 인테리어의 민경호 대표는 단독주택 및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진행 과정에서 업체 측의 일방적인 공사중단, 추가공사견적 요구, 하자
아파트, 타운하우스, 다세대 및 단독주택 등의 공동주택을 누구나 보기 좋을 정도로 예쁘게 꾸며놓으면 주거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향후 소유한 주택을 매매시에도 인테리어가 되지 않은 주택보다 비교우위를 갖출 수 있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 및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지만, 그만큼 쉽게 진입하려 하는 무자격 시공 업체들 또한 많아져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용인, 분당, 판교, 죽전 인테리어 업계에서 10년간 우수한 시공사례를 쌓아가고 있는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 업체인 나무숨 인테
사단법인한옥문화원(원장 장명희)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옥 전문인력 양성’ 사업자로 선정돼 ‘2019년 한옥시공 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한옥의 대중화 시대를 이끌 수준 높은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계획·시공·관리 단계로 구성됐으며, 한옥 목구조 구축부터 시공현장의 전반적인 관리 능력 배양까지 아우르고 있다.한옥문화원은 한옥의 가치 발굴 및 보급을 목적으로 교육·출판·연구·자문 등 한옥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해 온 한옥 전문 단체다. 산·학·연을 아우르는 전문가들과 더불어 20년간 축적된 한옥 교육의 전문성 및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본 과정을 통해 ‘충실한 원칙 이해를 기반으로 한옥의 발전과 보급에 기여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옥문화원이 ‘한옥시공’ 국비지원 과정을 개설한다. ‘한옥전문과정’ 가운데 ‘한옥건축입문’과 ‘목구조이해’에 이어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10월 11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15회 진행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한옥시공’ 과정에는 한옥건축의 현황과 더불어 한옥시공에 들어가는 목재, 흙, 기와, 창호, 전통구들과 그 시공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 시공사례 등이 포함돼 있다. 학계는 물론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춘 건축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배우는 과정을 통해 한옥에 대한 지식과 인식의 지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강사진은 목재 부분에 정성호 공학박사(한국산림문화포럼 대표)를 비롯해 미장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김진욱 문화재수리기능장, 박진철 대동요업 대표, 홍병화
이건창호가 지난달 20일 서울 마포구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건창호는 이번 간담회에 전국 대리점 대표 40여 명을 초청, 신제품 소개 및 본사 영업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 ‘ESS 150 LS’, 커튼월 일체형 창 ‘FWS 60 CV’, 초슬림 커튼월 ‘FWS 35 PD’ 등 디자인과 단열효과를 두루 갖춘 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진공유리’ 판매 정책을 발표하며 진공유리의 보급화 및 확대 판매 계획을 밝혔다.이어 이건창호는 리모델링 시장 경쟁력 강화 취지로 올해 1월 오픈한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의 운영계획을 소개하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건축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 하기 위해 소규모 건축물에도 ‘현장관리인’을 둔다는 내용의 건축 법령을 지난 2월 4일 개정·시행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소규모 건축물 현장에는 유자격자 현장관리인을 둬 안전관리를 받아야 한다.이와 같은 법령은 현행 규정상 소규모 건축공사의 경우 건축주 직영으로 시공이 가능해 건설기술자의 배치기준을 적용받지 않다 보니 건설업 미등록자의 부실시공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왔다.따라서 연면적 660㎡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 등 건축주의 직접 시공이 가능한 건축물도 현장관리인을 두도록 해 실질적으로 공사현장을 관리·감독하고 공사 시공자로서의 책임과 권한을 부여한다. 현장관리인이 현장을 이탈하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등 소규모 건축
우리는 수십층 되는 아파트에서도 바닥난방을 하고 사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다. 바닥난방의 장점은 바닥을 골고루 덮혀 주니 실내온도 분포가 균질하고 따뜻함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어 인체에 건강하고 쾌적감을 높여준다.우리의 목조주택도 당연히 바닥난방으로 집을 짓지만 미국의 친환경 스마트홈의 기준에서도 바닥난방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우리의 바닥난방은 전통적으로 구들장을 직접 덮히는 축열방식이였으나 현대에 와서 비축열 온수순환방식으로 변천했다. 이로 인해 전통온돌의 축열기능이 사라짐으로써 아파트의 경우 실내온도가 적정하여도 바닥이 차가우면 보일러를 돌리게 된다. 이로 인해 온도가 상승하면 창문을 열게 되는 에너지 낭비의 불합리성을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바닥의 차가움을 줄이기 위한 방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3조합의 제22대 이사장으로 취임되신 소감은?어려운 경영여건 아래서도 묵묵히 목재업계를 지켜오신 조합원사와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수고하신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산업화시대 초기까지도 ‘土木’으로 불리는 건설소재의 중심이었던 목재산업이 콘크리트나 플라스틱에 밀려 쇠퇴해오다 이제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힐링의 소재가 돼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목재업계 협·단체의 맏형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업체들이 조달 진출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현재 MAS(다자간공급자
■회의•정기총회: 매년 2월•이사회: 분기별 1회•임시 이사회: 현안 발생시 수시 소집■주요사업•산업계 현안에 대하여 의견조율 및 공동 협의안 마련, 업계 의견을 산림청 등의 정부 부처(중기청,조달청)에 요구를 하여 산업계 대변•산업계의 보조금 지원, 목재이용명예감시원제도 참여와 산업계의 문제점 건의•목재 산업계의 의견조율 및 조합원사 친목도모•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신청(2016년 데크재 지정)•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소액(5천만원이하) 수의계약 추천•공공구매를 참여를 위한 경쟁제품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 ■2016년 업무추진 계획•1월중 *방부목 조달청 MAS(다자간공급자체결) 관련 국내 방부목생산업체 간담회 개최 *플로어링보드 조
강마루, 강화마루 등 저마다 이름 앞에 ‘강’자를 붙인 마루들이 인기를 끌면서 이를 취급하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름에 걸맞는 강함을 잘 나타내기 위해서는 시공후 발생하는 다양한 하자들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어야 할 것이다. 마루판에서 보여지는 대표적인 하자들은 시공 완료된 마루의 모양 변형에 관한 것이 많다. 이는 제품의 문제나 사후 지속적인 관리의 문제라기 보단 시공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시공을 했을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한 일로 대부분의 시공 하자는 시공자의 실수 및 시공 관리자의 판단 착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용자들은 이런 시공상의 하자를 단순히 제품 불량을 원인으로 오해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본격적인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에도 한옥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교육은 공모절차로 선정한 총 7개의 우수 교육기관(3개 과정)을 통해 이뤄지며, 기관별 계획한 일정에 맞춰 6월 이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한옥설계과정은 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계명대 등 총 4개 기관이 주관하고, 한옥시공관리자과정은 한옥문화원과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는 한옥과문화가 각각 맡아 교육하게 된다.한옥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한옥설계와 시공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회가 부족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바 있다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은 단체표준심의위원회에 퍼걸러의 단체표준 개정신청과 함께 어린이놀이시설물 단체표준 제정안을 제출, 1월 21일부터 오는 2월 20일까지 예고기간에 들어갔다. 위 내용의 특별한 이의가 없다면 단체표준안으로 확정된다. 주요 핵심사안으로 꼽혔던 일반목재의 휨강도는 종전의 90N/㎟ 이상에서 휨강도 45N/㎟ 이상으로 하향조정됐으며, 또한 일반형·전통형으로 나뉘었던 퍼걸러의 종류는 ▲일반형-빗물차단 있는 형(GP1)과 없는 형(GP2) ▲전통형-기와있는 형(TP1)과 없는 형(TP2)으로 세분화된다. 또한 시공관리 조항에서는 종전의 주기둥의 기초콘크리트 500×500×500㎜ 이상 시공할 것을 권장했으나, 개정안에서는 이 조항을 삭제했다.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관계자는 “퍼걸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