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에 쓰이는 나무는 자외선, 비, 진눈깨비, 눈 등을 비롯한 자연의 다양한 위험인자에 노출된다. (주)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가 공급하고 있는 시켄스 수성 우드스테인은 이러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는 나무를 보호한다. 일반적인 페인트가 도막을 형성해 목재 표면을 보호한다면, 우드스테인은 목재 속으로 침투해 색상을 내고 목재를 근본적으로 보호한다. 일반 페인트는 페인트의 주 성분들을 용제에 녹여 액상으로 만들게 되는데 이때 용제가 물이면 수성, 석유화학추출물이면 유성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흐름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수성 도료 제
경제적으로 토지 구매와 설계를 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주택을 시공해보자. 같은 곡도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듯 설계 도면도 마찬가지다. 설계 도면을 시공으로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어떠한 과정을 거치든 건축물을 위해 건축비를 지불하고 보수하며 살아가는 것은 오롯이 건축주의 몫이다. 가장 저렴하게 짓는 방법은 당연히 직접 시공하는 것이다. 자재를 직접 발주하고 각 공정별 작업자를 수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재를 구매할 때 자재업체의 소개를 받는 방법이 가장 좋다. 물론 책임 문제가 있기에 소개를 꺼려하지만 담당자와 좋은 관계라면 경험 많은 공정별 작업자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수많은 자재와 시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태국 SCG그룹의 다양한 건축자재들을 올해 신규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한양특수산업. 자재 수입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한양특수산업은 기존에 취급하던 품목에서 한발더 나아가 고객 트랜드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들을 새롭게 런칭하고 있다. 회사의 대형화도 중요하지만, 전문화와 차별화를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민선홍 대표를 만나 한양특수산업의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소비자 맞춤형 품목들로 새로운 제품 공급태국 SCG그룹의 건축 내·외장재 신규 런칭품목 다양화는 한양특수산업의 차별화된 강점 새로운 건축자재 개발에 주력하는 한양특수산업한양특수산업은 건축 내·외장재를 공급하는 주택자재 전문회사이다. 요즘처럼 목재시장에서 많은 회사들이 대형화가 돼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양특
목조주택과 DIY 목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의 무늬를 드러나 보이게 하기 위해 칠하는 목재 마감용 도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이전보다 많이 일반화됐다. 목재 마감용 도료로 마감작업을 마친 목재는 색과 무늬가 더 뚜렷해짐과 동시에 습기와 각종 외부자극에 강해져 목재를 적용한 실내·외 인테리어 시설물을 보호해 오랫동안 목재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호에서는 목재에 입히는 옷과 같은 다양한 목재 마감용 도료 제품들을 가구용 도료와 외부 마감용 도료로 구분해 소개한다. ∷ 가구용 도료빠른 건조로 도장 작업이 편리한 레너코리아의 트리텍스레너코리아는 DIY 유저들을 위한 도료인 트리텍스(Treatex)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트리텍스는 독일에서 생산된 가구 전용 오일스테인이다
국내에서도 북미형 전원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벽돌이나 징크를 이용한 외장 시공방식이 아닌 사이딩 시공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로자(대표 김이행)는 이에 발맞춰 올해부터 일본 KMEW(이하 케이뮤)社의 세라믹사이딩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집을 선택하는 기준이 까다로워졌고, 직접 전원주택 짓기를 희망하는 건축주들도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존에 많이 보급되던 비닐 사이딩이나 회색의 시멘트사이딩에서 벗어난 제품이 잇달아 국내에도 소개되고 있다. 특히, 컬러를 입힌 컬러 시멘트사이딩과 세라믹사이딩을 찾는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에 발맞춰 로자는 신규사업으로 일본 브랜드인 케이뮤社의 세라믹
목조주택·인테리어 자재 유통전문업체 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는 현재 건축업계의 트렌드가 단독 목조주택 건축 및 타운하우스 신축으로 집중됨에 따라, 그와 같은 신축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재와 공구들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세진우드에서 판매하는 미국 Malco社의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모델인 TSF-2는 13㎜ 두께의 시멘트사이딩인 페이샤 보드를 쉽게 절단할 수 있어 오랜기간동안 많은 시공현장에서 애용되고 있다.TSF-2는 일반 글라인더로 페이샤 보드를 절단할때 발생하는 시멘트 먼지가 거의 없어 안전하고, 예리한 날이 장착돼있어 깔끔한 절단면으로 보드를 절단할 수 있다. 그와 더불어 판재 절단작업시 자재를 세워놓고 편리하게 재단 작업을 할 수 있는 거치대 ‘Overlap
오일스테인 생산업체 동우켐(대표 문동훈)이 UV(자외선) 코팅기능이 대폭 강화된 신제품 ‘UV+’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국내 환경 기후 변화에 적합하도록 UV 차단제 및 유효성분 함량을 대폭 강화한 제품으로써 도장시 피도장면에 침투후 피막이 형성돼 광택이 나며 목재가 호흡할 수 있는 통기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장시 흘러내리거나 떨어짐이 적어 우수한 도막성능도 갖추고 있다. 출시가 시작되자마자 이미 많은 고객들로부터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각지의 목조건축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동우켐은 자사 스테인의 품질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품질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있다. 피드백을 통해 취합된 개선방안은 신제품 출시에 반영한다. 동우켐의 관계자는 “오일스테인에 대한 소비자의
경기 용인의 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가 업그레이드된 미국 Malco社의 최신형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모델 ‘터보쉐어FC TSF2’를 새롭게 공급한다. 터보쉐어FC TSF2는 주택 마감재로 사용되는 시멘트사이딩을 절단할 수 있는 공구로써, 기존에 TSF1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구모델보다 무게가 가벼워졌고, 드릴에 끼우는 바디 자체의 길이도 길어져 작업자가 한결 편하고 쉽게 작업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의 TSF1는 시멘트사이딩 두께 8㎜만 절단했었지만, 이번 제품은 9~13㎜ 까지도 절단할 수 있어 현장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집에 있는 충전드릴이나 A/C 드릴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안정적인 절단을 위해 넓은 스키드판이 장착돼있어 깨끗한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는 우애좋은 자매가 살면서 각각 174㎡와 178.8㎡로 사이좋게 나란히 지은 복층 경량목조주택이 있다. 이 주택은 넓은 대지를 둘로 나누어 집을 짓고 마당을 공유해서 쓰는 방식으로 마당 한가운데엔 정자도 나란히 2개를 만들었다. 언뜻 보면 마치 양면이 똑같은 데칼코마니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닮은 듯 다른 모습이다. 의좋은 자매가 이렇게 가까이 사니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전원생활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됐나?건축주 자매가 함께 집을 짓게된 이유는 동생 화선씨의 남편이 먼저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면서 부터다. “젊었을 때는 아파트 생활이 좋았어요. 그러다가 차츰 나이를 먹으면서 흙을 밟고, 마당과 꽃을 가꾸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어요.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아차노리 힐링타운은 동두천시 송내동에 자리하는 곳으로, 북부 최대 규모의 전원 목조주택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케이원종합건설이 시행하고 엑토종합건설사사무소가 설계, 채우림·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KS하우징이 시공하고 있다. 총 대지규모 2만8천평의 대규모 목조주택 단지로 조성될 이곳은 예비건축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곳의 필지 구성은 각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480㎡부터 1,537㎡로 이뤄진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어 앞으로 이곳이 목조주택 단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이 주택단지는 경량목구조로 이뤄지고 외장재는 시멘트사이딩, 내장재는 실크벽지, 지붕은 아스팔트슁글로 이뤄지며 예비건축주는 땅만 매입해서 주택을 짓거나, 토지와 건물을 함께 매입할 수 있다.동북
경기 용인의 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가 업그레이드된 미국 Malco社의 최신형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모델 ‘터보쉐어FC TSF2’를 새롭게 공급한다. 터보쉐어FC TSF2는 주택 마감재로 사용되는 시멘트사이딩을 절단할 수 있는 공구로써, 기존에 TSF1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구모델보다 무게가 가벼워졌고, 드릴에 끼우는 바디 자체의 길이도 길어져 작업자가 한결 편하고 쉽게 작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날렵한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끈다. 또 기존의 TSF1는 시멘트사이딩 두께 8㎜만 절단했었지만, 이번 제품은 9~13㎜ 까지도 절단할 수 있어 현장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집에 있는 충전드릴(14.4V이상을 권장)이나 A
대지면적: 175.20㎡건축면적: 78.12㎡연 면 적: 107.50㎡공 법: 경량목구조 구 조 재: SPF 2×6창 호 재: 융기드리움 창호 단 열 재: 이소바 R-19/30외벽마감재: 시멘트사이딩, 시다사이딩, 파벽돌내벽마감재: 석고보드, 실크벽지, 루바지 붕 재: 금속기와문 의: 대림ALC목조주택(054-855-5681)안동 좁은 골목길 안에 자리 잡고 있던 주택은 30년 동안 건축주가 살아온 터전으로 옛 추억과 향기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살던 집을 허물고 그곳에 새롭게 집을 짓기를 원했다. 건축주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대림ALC목조주택에 시공을 의뢰했다.1층은 안방과 거실·주방으로, 2층은 작은 방과 화장실로 구성했다. 혼자 살기에는 비교적 넓은
세진우드(대표 김두원)에서 미국 Malco社의 최신형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모델 ‘TSF1’을 판매하고 있다. TSF1는 구모델보다 무게가 가벼워진데다, 날렵한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포함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집에 있는 충전드릴(14.4V이상을 권장)이나 A/C 드릴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5/16"(8㎜)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시멘트사이딩 전용의 절단날이 장착돼 있고, 안정적인 절단을 위해 넓은 스키드판이 장착돼 깨끗한 단면을 얻을 수 있다. Malco社의 시멘트사이딩 절단기의 장점은 먼지가 없다는 것으로, 갈아내는 것이 아니라 잘라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제품 가격은 23만원, 칼날은 8만원이며 온라
세진우드(대표 김두원)에서 미국 Malco社의 최신형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모델 ‘TSF1’을 판매하고 있다. TSF1는 구모델보다 무게가 가벼워진데다, 날렵한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포함돼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집에 있는 충전드릴(14.4V 이상을 권장)이나 A/C 드릴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5/16"(8㎜)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시멘트 사이딩 전용의 절단날이 장착돼 있고, 안정적인 절단을 위해 넓은 스키드판이 장착돼 깨끗한 단면을 얻을 수 있다. Malco社의 시멘트사이딩 절단기는 갈아내는 것이 아니라 잘라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제품 가격은 23만원, 칼날은 8만원이며 온라인 카페(cafe.
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에서 미국 Malco社의 최신형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TSF1’을 판매하고 있다. TSF1는 구형 모델보다 무게가 가벼워지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포함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집에 있는 충전드릴(14.4V이상을 권장)이나 A/C 드릴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5/ 16"(8㎜)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시멘트 사이딩 전용의 절단날이 장착돼 있고 안정적인 절단을 위해 넓은 스키드판이 장착돼 깨끗한 단면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편리하고 빠른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을 돕기 때문에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공구다. 제품 가격은 23만원, 칼날은 8만원이며 온라인 카페(cafe.naver. com
경기 용인에 있는 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가 목조주택의 창·문틀재로 사용할 수 있는 CF몰딩을 새롭게 입고했다. CF몰딩은 시멘트화이버몰딩으로써 기존의 목조주택의 문과 창에서 목재의 할렬과 틈새를 줄일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진우드 김두원 대표는 “CF몰딩은 강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어 목재 하자의 결함을 줄여주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되던 목재 몰딩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 오랜 시간 지나도 결함이 없어 창과 문을 잘 잡아줄 수 있다”며 “몰딩재의 두께도 굉장히 중요한데, 너무 두껍거나 얇으면 시공이 쉽지 않지만 CF몰딩은 22㎜ 두께이므로 창과 문의 몰딩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전했다. 화이버로 보강한 CF몰딩은 방습이 필요한 창과 문틀에서 사용하기 좋다. 기본색상
목조주택의 관심이 증가되는 가운데 목재, 창, 도어, 마감재, 지붕재 등 자재부터 마감재까지 모두 다 취급하는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세진우드. 세진엘티디였던 회사명을 세진우드로 바꿔 소비자들이 보다 기억하고 쓰기 편하게 바꿔 운영 중이다. 충남대 임산공학과 출신의 선후배로 형님먼저~ 아우먼저~하며 사이좋게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세진우드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의좋은 선후배가 만든 세진우드대학교 시절 친형 같이 언제나 챙겨주던 선배와 동생처럼 형하며 잘 따랐던 후배는 미래에 든든한 동업자가 됐다. 이 이야기는 세진우드 공동대표인 차맹호, 김두원 두 대표의 이야기다. 사이가 좋았던 선후배는 서로
하우스i(대표 이한상)가 목구조를 #(우물정자)로 제작해 설계와 시공을 함께 하고 있다. 우물정자 구조는 JAS등급 SPF 2″×8″를 이중 우물정자로 만든 후(작은 우물정자와 큰 우물정자가 합쳐진 상태) 그 사이에 단열재를 충진한다.기존 경량목구조에서 2″×6″나 2″×8″ 구조재를 세워서 시공하는 기존의 공법에서 탈피, 구조재를 눕힌 뒤 이중 우물정자 사이에 단열재를 충진해 외벽을 올리기 때문에 그동안의 공법과는 차별화 돼있다. 우물정자는 바깥의 목재(큰 우물정자) 38㎜와 안쪽의 목재(작은 우물정자) 38㎜ 규격으로써 목재와 목재 사이에 수성연질폼을 발포해 단열을 한다. 바깥 목재와 안쪽 목재 사이의 간격을 좁히거나 넓혀서, 단열재 충진을 더 해주거나 덜해줘 단열재 사용 정도를 가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