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는 7월 31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를 선출하고 산림청장(남성현)의 승인을 요청하였으며, 8월 7일 최종승인이 이루어졌다. 이에따라 제6대 목재문화진흥회장으로 공식 취임하였다.제6대 회장인 오세창 회장은 1961년 경남 통영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학사와 석·박사를 마치고 국립산림과학원을 거쳐 1994년부터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목재공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오세창 회장은 “그 간의 목재분야 연구와 학술활동, 교육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로 탄소중립실천을 위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목재문화진흥회는 4월 23일 개최된 2020년 정기총회에서 ㈜풍림 김종원 부대표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진흥회 정관에 따라 산림청장의 승인을 받아 5월 13일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김종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목재문화진흥회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 이제부터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도약해야 할 시기’라며, ‘목재문화진흥회 임직원 모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그간의 목재산업 분야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목재문화진흥회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김재현 청장, 역대 산림청장 간담회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역대 산림청장들을 초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현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역대 산림청장들에게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과 협조를 요청했다. 류광수 차장, 재선충 피해지 방문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6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일원을 방문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장을 점검하고 한파 속에서도 작업에 힘쏟고 있는 재선충병 방제 작업자들을 독려했다. 이창재 원장, 통합 워크숍 개최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이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는 지난 6일 ‘2016년 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가졌다. 제4대 회장으로 취임된 강수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는 결코 혼자서 이뤄가는 것이 아니고 혼연일치의 단합이 필요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강수철 신임회장은 현 (주)신정에스앤더블유의 대표다.또한 제3대 회장인 김광중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데 닭의 해를 맞아 앞으로 밝은 빛이 가득한 협회가 될것”이라며 제4대 신임회장을 축하했다.이외에도 정남진 로하스타운과 지리산생태아트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협회 기술지원사업 발표가 함께 진행됐다.
성창기업지주, 창립 100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 예정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성창기업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100년의 세월 동안 자연과 함께 성장한 성창기업이 오는 18일 부산 외국어대학교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리셉션 ▲공식행사 ▲동영상 상영 및 미래비전 선포 ▲사사봉정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성창기업지주는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합판, 온돌 마루판, 파티클보드, 재활용 목재 등 목재 관련 사업의 외길을 걸어온 업체다. 우리나라 근대사와 함께 성장하면서 전국 여덟 번째, 부산에서는 최초로 ‘100년 기업’의 반열에 오른 대표적인 목재 기업이다.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장, 신두식 바이오매스플랫폼 대표 선임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지난 3월 8일 목재조합 회의실에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총연합회 18개 단체 모두가 참석한 이날 이경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 총연합회에 협력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지난 2월 인천시와 목재산업박람회 MOU체결 성과를 밝혔다. 또한, 임기를 마치며 앞으로도 목재업계 속에서 목재산업계가 밝아질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나눴다. 회의에서는 ‘2015년도 업무실적 보고’,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보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4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4대 신임회장에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 감사는 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이 선출됐다.
목재산업박람회 전시 기획사 선정이 차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단에서 선정하기로 결정됐다. 이로써 이번 총연합회 제6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헌중 회장단에서 전시 기획사가 선정된다.총연합회는 지난 3월 8일 서울 목재조합 사무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시 기획사 2곳(네오션게이트와 리드엑스포)의 목재산업박람회 전시 운영 PPT를 발표했다. PPT 발표 이후 이사진중 일부는 “2개 전시 기획사에 대한 사전 검토가 이뤄진 것이냐?”고 묻는 등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경합을 통한 전시 기획사 선정이 아니었음이 확인됐고, 전시 기획사가 어떻게 2개社로 국한됐는지 또 이들에 대한 전시 능력이 검증됐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낳게 했다.또 목재산업박람회가 주관사인 총연합회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한채
한국펠릿협회 신임 회장으로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가 선출됐다.한국펠릿협회는 지난 18일 충북대학교 첨단바이오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를 선출하고 협회 명칭을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약칭 바이오매스협회)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지난 2009년부터 한국펠릿협회 회장직을 수행한 한규성 교수가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한국펠릿협회는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두식)를 구성하고 공모절차를 밟았다.김지응 신임회장은 “국산재 목재펠릿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 원자재가격 인하를 통한 가정, 난방용 1급 국산재 목재펠릿 가격인하 추진, 가정용·산업용 목재
2015년 제 8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길완 회장. 시공사에서 회장직이 선출되면서 장길완 회장을 바라보는 많은 기대와 우려들이 있다. 지난 10년은 목구조 시장이 평균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왔는데, 목조건축의 미래를 위해 홍보 교육, 기술 축적, 감리제도의 정부차원 도입 등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하는 장길완 회장. 새로운 리더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존재하지만, 젊은 협회 위원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는 장길완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올해 5-STAR 50건 달성 목표시공사 전문 강의로 기술 평준화 이루겠다 목조건축물 우수성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할 것 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장길완 회장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2015년 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제7대 회장이 케이에스하우징의 장길완 대표가 추대됐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1월 8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제1차 이사회에서 신임 협회장 선출을 안건으로 올려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을 추대했다.케이에스하우징은 ‘바른 목조주택을 짓는다’는 모토로 목조주택 품질인증(5-star)을 시행하는 목조주택 전문 시공기업이다.신임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2월 26일 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서울 외교센터 포에버리더스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된다.
나비축제로 함평군을 친환경 생태도시로 널리 알린 전 이석형 함평군수가 지난 11월 6일 열린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서 제 1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해 각축을 벌인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서 선거활동의 열기를 반영하듯 3차에 걸친 후보 간 치열한 경쟁 끝에 기호 4번으로 출마한 이석형 후보(만 55세, 사진 좌측에서 4번째)에게 당선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 신임회장은 KBS 프로듀서와 민선 함평군수를 3번 연임한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이러한 경력을 반영하듯 산림조합의 위기를 “농사는 땅에서만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는 창조적 역발상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공약을 폈다. 또한 산림조합의 경영 정체성 및 안정성 확립, 특화사업 및 신규 사업의 적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지난 5월 19일 신원섭 산림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신임회장단 인사와 총연합회 건의사항 개진을 위한 면담에는 산림청의 신원섭 산림청장, 김현식 산림자원국장, 남송희 목재생산과장, 이준산 사무관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이경호 회장, 박찬규 부회장, 강원선 부회장, 이승삼 사무국장, 양용구 이사가 참여했다.이날 총연합회가 제시한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목조건축 국산화와 매스컴을 이용한 대국민홍보, 공공건물의 목조화, 목재문화진흥회와 연계해 목조건축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에 산림청은 최근 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센터 등에 국산목재를 사용한 목조건축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고, 국산목재의 건조기술 및 국산 목조건축 모델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하지만 산림청 최대 시
한국목재실내환경포럼이 지난 5월 2일 국립산림과학원 내 회의실에서 2013년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신임회장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의 박종영 본부장이 선임됐으며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지난 8일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는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태원목재 주식회사의 강원선(사진) 대표를 선임했다. 이날 신임회장 선임과 더불어 대한목재협회는 회원의 폭넓은 운영참여를 유도하기 위해15인의 이사직을 20명으로 확대했다.전임 양종광 회장은 이후 고문직을 맡게 되며, 이날부로 대한목재협회의 회장직을 맡게된 태원목재의 강원선 대표는 향후 2년간 협회를 꾸려나갈 예정이다.강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목재회관의 건립 ▲목재이용확대를 위한 홍보 ▲유사 협·단체의 통합 ▲목재전문기술인력 양성기관으로서의 인정 등을 주요사업 목표로 언급했다.특히 강 회장은 오는 5월 24일부터 시행되는 「목재법」을 언급하며 업계의 많은 관심과 준비 필요성을 강조
대한목재협회가 지난 3월 8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태원목재의 강원선 대표(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한국목재보존협회가 지난 2월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은 전일목재의 김병진 대표이사로, 한국목재보존협회의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다.신임 김병진 회장은 “그동안 침체됐던 협회의 체제 정비가 우선이고, 체제 정비에 앞서 전국에 흩어져 있던 보존 업계를 하나로 모으는 것에 당분간 주력할 예정이다”라며 “목재의 기능을 연상시킴에 있어 보존의 범위를 넓혀서 방부 뿐만 아니라 건조도 아우러지길 바라고 보존협회 회장으로서목재산업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재(활엽수) 제품 전문 생산 기업1972년 라왕 원목 부적재와 박심, 절담목 등을 제재해 포장박스나 맥주상자 등을 만들면서 목재업계에 진출한 동양목재는 그 미약했던 시작과는 달리 이제는 한국 목재업계를 대표하는 중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성장의 이면에는 김태규 사장(진주 농림고, 충남대 법학과 출신, 1937년생)의 시장 변화에 발빠른 대응과 확고한 장인정신이 있었다. 지난 40여 년 동안 동양목재는 남양재 활엽수 제품 위주로 기업을 발전시켜 왔다. 즉 사라왁 원목(주로 단단한 원목) 직수입, 아프리카산 원목(아조베)직수입, 특수 건조목, 철도침목, 방부목, 후로링 보드, 후로링 블록 등 주력제품 외에도 조경용재, 몰딩용재, 방부처리 마루틀재, 원예용 지주목, 인삼지주목, 파렛트
■ 한국건축가협회 신임회장, 간삼건축 이광만 대표 선임 간삼건축 이광만 대표가 제28대 (사)한국건축가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홍익대 건축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한 이 회장은 한국은행 본점, 포스코센터, 카이스트 KI빌딩 등 다수의 건축작품을 설계했고 2010년부터 한국건축가협회 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 목조건축 5-STAR 현장실사 및 제주지회 설립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 품질인증팀은 지난달 17일 제주시 한경면 소재 제42호, 제43호 품질인증 2차실사를 했고 목조건축업계 중진들과 회동해 기술정보교류와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기술 연구로 지역활성화를 위해 제주지부 설치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 그린홈더존, 2012 경향하우징 페어 참가
희망의 꿈을 주는 산림 만들기 당부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2월 16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산림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새로 구성된 40명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식과 함께 201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산림조합중앙회 정기총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3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전국의 회원조합장, 임업계 인사 등 200여 명을 초청하고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현신규 박사 탄생 100주년 행사 개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2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향산(香山) 故현신규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기념행사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솔홈데코의 고명호 대표이사가 지난달 21일 사단법인 한국합판보드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새로 선임된 고명호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와 국내 목재 가공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친환경 녹색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합판 보드류 및 마루판의 E0 친환경 품질 강화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한솔홈데코의 대표이사인 고 대표는 4년 연속 매출감소와 적자의 운영상태를 흑자로 전환시킨 경영인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이에 합판보드 관련 종사자들은 “협회와 전문경영인의 만남을 통해 합판보드업계가 재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