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올해 실적 부진으로 시달렸던 건축자재업계가 내년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사와 입주 수요는 급감한 반면, 노후 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 생산기업 (주)에이스홈데코(대표이사 최순진)가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확대를 위한 제품 경쟁력 확보에 들어갔다. 2017년 7월 2000평 규모로 신사옥을 구축한 에이스홈데코의 공장에는 발포문틀, ABS도어, 알루미늄 중문, 목재도어, 아트월, 등박스, 판넬, 몰딩 등
대림우드, 홍송도어대림우드가 원목도어, 홍송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실내용 도어인 홍송도어의 특징은 결이 매우 곱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품의 은은한 자연색상이 나타나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든다. 또한 향이 좋고 습기에 강한 도어다. 홍송도어의 기본 규격은 36㎜×740㎜×2,040㎜과 36㎜×840㎜×2,040㎜ 두 종류이며 총 네 종류의 규격 중 원하는 사이즈대로 제작 주문이 가능하다. 배송방법은 구매하는 자재 크기나 부피에 따라 달라지며 결제완료시 택배 및 화물차 등 배송방법과 운임비를 전화로 안내해준다.(대림우드: 1544-1660) 공간목재, 안도라오크 도어공간목재가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안도라오크 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PVC 성형용 시트
목조주택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에 어울리는 고급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철문이나 알루미늄문이 아닌 집과 주변 산세와의 어우러짐을 극대화하는 문과 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소비자들이 관심 가질법한 고급 건축자재를 공급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실크로드(대표 홍한철)는 원목 도어·현관문과 독일식 시스템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원목 도어·현관문은 자체 브랜드 ‘글로리 도어’로 공급되고 있는데 주로 엘더, 오크, 애쉬로 제작돼 공급된다.엘더는 옹이 무늬가 자연스러운 목재로 자연스럽게 디자인된 현관문이 이색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실크로드는 도어 내부에 집성목을 사용하고 엘더 단판을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실크로드는 최근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단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단열 현관문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일반 현관문 중 단열 성능을 강화한 단열 현관문은 최근 리모델링 시장이나 고급 전원주택에서 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목재 단열 현관문 전문 업체인 우드플러스(대표 박정태)는 목재 단열 현관문 브랜드인 ‘다드미’를 제공 중이다. 다드미 목재 단열 현관문은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 컬러를 도입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제작이 가능한 제품이다.다드미는 습기에 분해가 되지 않는 특성을 지닌 내수합판을 사용해 제작되는데, 심재를 배열한 뒤 프레스 기계로 압착해 치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이중 날개 방식을 채택해 우레탄폼 단열재를 충진하면서 방음성과 기밀성을 높였다.2중 매립형 경
건설사 부도로 동반 휘청대는 인테리어 자재업체 중소 마루·도어·몰딩 업체 타격 심해 아파트 경기에 울고 웃는 인테리어 자재업계. 주택건설업계의 몸살에 시장 경쟁력이 약한 목질계 인테리어 자재업체들은 외줄 타 듯 힘겹게 하루하루를 넘기고 있다. 지난 달 15일 첫 분양된 경기 군포 부곡지구 반값 아파트가 무더기로 미분양되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남양주 진접지구 등도 미분양이 속출했다. 9월 기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는 총 2818가구로 올해 1월(1294가구) 대비 두 배 이상 뛰었다. 또한 지난 달 16일 건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199개 건설업체가 부도를 냈다. 인테리어 자재업체도 같은 운명이다. 건설사 부도 시
LG화학은 ‘화재대피 공간설치 의무화’ 기준에 충족하는 발코니용 실내도어를 최근 출시했다. 신제품 ‘Z:IN 예다지 갑종 실내 방화도어’는 화재 발생 시 연기가 문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차연기능, 고온의 화기가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차열기능, 소음을 차단하는 차음기능 등이 있어, 단순히 화염만을 차단했던 기존 철재 방화문과는 차별된 기능을 갖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고내열 불연소재를 적용해 925℃의 화염에서 60분 이상 견뎌내는 갑종방화성능 테스트에 통과,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표면 마감에 있어서도 천연 원목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우드 재질의 데코시트와 무늬목 을 사용해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 합법화로 관련 법규
1. 저희 우드라인은 창업이래 목재관련 건축자재(내.외장재)사업을 추구해온 주택자재 전문기업입니다. 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오세아니아,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건축자재를 엄선 개발 및 수입하여 최고의 경쟁력과 최적의 물류시스템으로 onestop service를 가능케하여 최적의 조건에서 고객님께서 구매 및 상담을 가능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상품소개 - 구조재 / 방부목 / 적삼목 / 인테리어1“보드 / 루바 / 사이딩 / 특수목 / 몰딩 집성목(계단재) / 집성판 / 온돌마루 / 후로링 / 원목도어 / 접이문 / 도어부속자재 캡스톤현관도어,실내도어
(주)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지난달 22일 친환경 주택자재 전시장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전시장은 85평 규모로 친환경 주택자재의 홍보와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장치가 설치돼 있어 영상 자료 및 온라인상의 정보를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신속하게 상담할 수 있다.삼익은 또 전시장을 운영하지 않는 전 거래선에 이 전시장을 공유함으로써 협력사의 매출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비즈니스 리더들의 만남의 장소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전시장에는 삼익의 친환경 목조주택 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월부터 스웨덴 비다에서 수입하고 있는 AC800 방부목은 유럽연합이 규정한 친환경 방부목으로 CCA 방부목을 대체하고 있다.친환경 합판 WELLBEING 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