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차량 개조 및 제작 분야 대표 특장 기업 CN모터스가 ‘CN통합제어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CN모터스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CN모터스는 더뉴카니발하이리무진에 탑재한 ‘CN통합제어시스템’을 개발하여 차량 개조 및 제작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CN모터스의 통합제어시스템은 1:1 인디 비주얼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도시숲 정책에 대한 관심과 도시숲 설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16번째를 맞는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도시숲 조성부터 관리까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도시숲 설계대상지는 실제 도시숲 조성 예정지인 경남 하동, 전남 진도, 충북 청주 3개 지역이 지정됐다.참여대상은 산림, 조경,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등 관련분야 대학(원)생 및 일반인(순수 아마추어)이며 개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공지능(AI)아트를 활용한 기독문화발전을 위해 출범한 한국기독AI작가협회(KCA)가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ARTBULL) 청담 갤러리와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후원하에 오는 23일(토)까지 아트불 청담 갤러리 및 가상갤러리에서 AI ART 작가 특별전 [미인전]을 개최한다.AI ART [미인전]은 일반적인 AI ART 전시회의 모니터를 통한 전자적 전시가 아닌 생성형 AI 툴을 이용한 그림에 각 작가가 직접 후작업을 더하여 디지털+피지컬을 결합한 피지털 작품들로 파인아트를 전시하는 아트불 청담 갤러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3월 18일(월)부터 28일(목)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기획을 위한 ‘산림과학기술 국제공동연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공모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국제공동연구가 필요한 임산업 분야를 발굴하고, 출연연구개발사업 기획을 통한 산림과학기술 글로벌 혁신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번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상금은 총 270만원으로 ▲1등 100만원(1명), ▲2등 50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제2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4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다. 돌, 철과 함께 나무는 문명의 발전을 지켜봐 온 오래된 건축 재료다. 화로 주위로 움집을 엮을 때도, 1906년 대지진의 이재민에게 쉴 곳을 제공할 때도, 하늘을 점유하며 조망이 좋은 집이 될 때도, 나무는 다양한 잇기의 형태로 인류에게 짓기의 즐거움을 제공해 주었다.이번 목조건축대전의 주제가 ‘짓기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은 18일(월)부터 31일(일)까지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 10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KoFPI 국민참여혁신단은 지속가능한 임업 ESG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자로 진흥원과 함께 대국민 임업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예정이다.혁신단은 ▲기관 주요사업 혁신 아이디어 제안, ▲행사 참여・모니터링, ▲성과 홍보 등의 역할을 하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이다.신청 대상은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국민으로, 참여 희망자는 기관 누리집 내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kh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린클 그래비티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2023년 레드닷, 굿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부문 2관왕 수상에 이어 2024년 IF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을 통해 린클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에 8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은 국산 청정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산림청에 등록된 임업 협·단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을 신청받아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후계자 협회 등 8개 업체는 제철 청정임산물 직거래 장터, 우수 임산물 전시회, 임산물 요리경진대회 등 사업계획에 따라 임산물 홍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3D콘텐츠 제작 선두기업 티나쓰리디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도시 홍수 파일럿 실험장 3D영상제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티나3D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도시 홍수와 관련하여 인공 하도, 배수 펌프를 비롯한 시설, 빗물을 저장하는 우수 및 하수관 시설 등에 대한 부분을 3D영상으로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구현했다”라고 전했다.이러한 기술력은 내부에 상세한 작동 원리와 특징이 구현되어 있어 육안으로 직접 관찰하거나 경험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다. TI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민간 인공지능 전문가와 함께 산림분야 인공지능 적용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케이티(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산림청 산하기관 4곳의 디지털 전환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거대 인공지능 시장동향 및 적용사례,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전환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이 보유한 산림 디지털 자원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산림재난 대응방안이 논의됐으며, 국민 수요에 부
최근 중국 임업 과학 연구소의 목재복합재료혁신팀은 고효율 고체 레이저 조명을 실현할 수 있는 고해상도 광투과성 목재복합재료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팀은 이를 목재 레이저 산란체 복합 재료(이하 레이저 목재라고 함)로 명명했으며, 해당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발표되었다.새로운 유형의 녹색 복합 재료로서 투광성 목재는 특정 헤이즈(haze), 즉 빛을 투과하고 투명하지 않은 특성으로 인해 높은 투명도를 요구하는 일부 응용 시나리오에 투광성 목재의 사용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음달 3월 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일반국민과 산·관·학·연을 대상으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시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요조사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고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조사 분야는 ▲산사태 현장대응 기술개발 ▲디지털 기반 산림 우수종자 생산공급 ▲단기소득임산물 첨단 푸드테크 ▲정원치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화합물 생산 ▲극한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3월 6일(수)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연구 수요조사는 총 9개 기술개발 분야로 ▲산사태 방지, ▲디지털 기반 산림 우수종자 생산공급, ▲단기소득임산물 첨단 푸드테크, ▲정원치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화합물 생산, ▲극한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목제품, ▲국산재 활용 한국형 목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7개국에 대한 해외산림투자 설명회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외산림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사전등록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2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며, 산림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산불관리, 이탄지 복원), △베트남(맹그로브), △메콩유역(자연휴양림), △타지키스탄(혼농임업), △몽골(사막화 방지) 등 5개 권역의 해외산림협력센터와 국내
표면 탄화목이 현대 건축에서 핫 트랜드인 6가지 이유를 정리하면 과 같다.a. 천연 내구성b. 검정 스테인이나 페인트의 대체(VOC free)c. 금속, 거울 및 대리석과 함께 사용하여 아주 고급스러움을 연출d. 불 조절에 의해 다양한 질감과 톤을 제공e. 패턴과 디자인의 무한성f. 나무의 심미감을 향상 5. Charcoal art나무를 태워서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세계적인 조각가가 우리나라에 2인이 있다. 이재효와 박선기이다. 숯불구이용 검은 숯덩이가 이들을 만나 놀라운 작품으로 탄생한다. 이재효는 목조각으로 유명하며
◇ 박 경 식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원사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해가 밝았습니다.새로운 시작과 함께 여러분에게 기쁨과 번영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고 도전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경륜과 지혜로 한 해를 무탈하게 보내셨습니다. 더욱큰 희망과 기대로 한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또한 함께 성장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해 시작의 꿈과 기대와는 다르게 24년 전망은 사자성어로 “進退兩難(진퇴 양난)”으로 표현하
4. Charred wood 표면 탄화목 또는 야키스기(Yakisugi, 焼杉) 또는 쇼스기반(Shou Sugi Ban, 焼杉板)은 독특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목재 보존 처리로 전통기술이지만 새로운 목재 마감을 만드는 현대적인 접근 방식이다. 표면 탄화목은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Yakisugi라고 등록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야키스기(일본어: 焼杉, '삼나무를 불로 태우다')는 일본의 전통적인 목재 보존 방법이다. 서양에서는 불에 탄 목재 클래딩(cladding, 벽판재)으로 불리며 쇼스기반(焼杉板, shou sug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 시공 브랜드 하눌주택은 대지의 조건과 법규를 적절히 활용하여 프라이버시를 단단히 하며 남향과 넓은 마당까지 모두 충족이 가능한 34번째 하눌기획모델(모델명 벨루가)을 선보였다.이번 모델은 외관이 높고 꽉 막혀 있어 차갑고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곡면 디자인을 활용하여개방감을 더한 유연한 모습이 큰 특징이다. 특히 외관상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하여 창문의 모습은 찾기 힘드나 내부에서 남향을 받는 넓은 마당이 있어 거실과 모든 방은 극적인 개방감을 더 한다이 밖에 하눌주택은 매월 건축주들을 위해, 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2월 18일(월) 2023년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6기 혁신단은 총 10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다.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 간 활동하며, ‘중장기 목표 수립’, ‘복리후생제도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및 ‘목재산업박람회 홍보’ 등 기관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이에, 진흥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한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홍보자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