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비비단열 류완식 대표비비단열은 ‘Best of Best’의 약자를 사용하는 상호에서 드러나듯이 단열시공 품질이 가장 좋은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비비단열은 경기 평택에 본사를 두고 충청, 강원, 영남, 호남· 제주 4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비비단열은 주력 제품인 일본 니폰(NIPPON)사의 ‘아쿠아폼’을 독점 취급하는 업체로 중경질수성폼단열재 뿐만 아니라 경질수성폼단열재를 취급하고 있다. ‘아쿠아폼’은 일본 신축주택의 단열공사의 85%를 점할 만큼 뛰어난 성능을 지닌 단열재다. 우수한 품질의 ‘아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경기도 양평에 36세대 한옥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금오한옥(대표 김창기)은 양평 개군면 하자포리에 36세대 한옥단지를 조성하고 있고 현재 6동이 건축 중이다.이곳 한옥주거단지 조성 현장에서 분양을 책임지고 있는 배지현 본부장은 20년의 주택분양 경력을 갖고 있다. 한옥단지는 아니지만 전원주택 분양은 꽤 많이 해 보았다는 배본부장은 “한옥분양이 다른 주택에 비해 쉽지 않은 편이다”고 했다. “한옥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통과 어우러지며 살고 싶은 로망이 있지만 대부분 살아본 경험이 없고, 불편하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올해 5월 본격적으로 론칭한 아쿠아 수성 연질폼에 대한 반응들이 나왔다. 아쿠아폼으로 단열시공을 한 시공회사들은 이 단열재가 알려진 내용대로 압축밀도(21㎏/㎥)가 높아 유연하면서도 치밀한 폼이 형성되고 강한 접착력과 편리한 작업성과 친환경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아쿠아 수성 연질폼이 독립기포구조로 돼있어 수분흡수와 투습이 거의 없어 곰팡이나 결로의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장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또한, 기밀성 테스트 결과 아쿠아폼은 좁은 틈까지 파고들어가기 때문에 기밀성이 높아져서 단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오카메이코리아는 올해 초 아쿠아 수성연질폼에 대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시험을 의뢰했다. 시험 의뢰 결과, 아쿠아 수성연질폼은 유해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임이 확실하게 밝혀졌다. “수성연질폼으로는 필수인 물성테스트와 난연재료시험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RoHS인증까지 마쳤다”는 오카메이코리아의 김재욱 대표의 설명이다. RoHS는 유해물질 제한지침(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 Directive)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Ro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오카메이코리아는 무슨 일을 하는가우리는 오사카의 ‘오카모토명목점’이라는 70년 된 회사의 한국법인입니다. 오카모토명목점은 70년 전에 銘木(우드슬랩)회사로 시작해 지금은 프리컷 중목구조재 제조업과 주택시공, 건축자재 판매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온 기업입니다. ‘아쿠아폼’을 취급하게 된 이유는‘오카모토명목점’이 니폰아쿠아사의 ‘아쿠아폼’을 관서지방에 판매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카모토명목점이 제조하는 중목구조 자재로 짓는 집에 사용하는 단열재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한국 시장에 있어 일본 아쿠아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주택의 에너지 비용문제가 본격적으로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열재에 대한 성능에 관심을 갖는 건축주가 늘고 있다. 단열재의 성능에 따라서 난방비용이 40~50%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단열 성능은 난방비용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집의 쾌적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인자다. 수성연질 폼단열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쿠아폼’이 출시돼 화제다. 본격판매 전부터 시장반응이 뜨거웠다. 국내서 수성연질 폼 단열재 시공을 제일 많이 하는 전문시공 회사 두 곳이 ‘아쿠아폼’이 공식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