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 = 김미지 기자]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인테리어‧건축자재 업계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과 상품 개발이 한창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로 SNS에 능통하고 소유보다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을 타겟으로 한 인테리어‧건축자재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을 짚어본다. ◇SNS 유통망 확장! 유튜브에 뛰어든 건자재 업계‘디지털 네이티브’라고도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 인터넷, 휴대전화 등의 디지털 환경에 익
주거환경의 유해물질 저감과 건강하고 쾌적한 주택을 보급하는 건설사 및 건자재 업체에게 주어지는 제1회 건강주택대상 시상식이 지난 9일 열렸다.건교부장관상에는 아파트부문에 포스코건설이, 내외장재에 한화종합화학, 가구부분에 리바트가구가 수상했고 환경부장관상에는 벽지부문에 에덴바이오벽지, 도료에 신영글로벌, 신소재/접착재에 한건시스템이 수상했다.이 상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에코뉴스가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건설교통부의 후원으로 주어졌다.김성곤 기자 dilemma@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