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목조건축위원회가 주최한 ‘MASS TIMBER' 세미나가 10월 11일 1시 반부터 방배동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Simson Strong Tie(USA)와 엔에스홈, 케이스그룹이 후원했고 약 60명의 인원이 세미나에 참석했다.이산화탄소 감축의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축계에서는 중대형 목구조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세미나에서는 총 5개의 주제가 발표됐다. 목재산업경영연구소 최재철 소장의 ‘세계 건축 패러다임의 변화’, 심슨스트롱타이의 구조기술사인 다니엘 버틀렛의
대한건축학회 목조위원회(위원장 강태웅)가 10월 11일 수요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중대형 목조건축에 관한 세미나를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심슨스트롱타이(USA), 엔에스홈, 케이스그룹이 후원한다.세미나는 ‘세계 건축 패러다임의 변화’ 라는 주제로 최재철 대표(최재철 목재산업경영 연구소), ‘중대형 목구조와 관련 철물’라는 주제로 Daniel Bartlett(미국 구조기술사, Field Engineer for Simpson Strong Tie), ‘목조공업화/탈 현장시공 활성화를 위한 쟁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사단법인 한국목재공학회(회장 오세창)가 설립 반세기를 기념하는 세미나와 춘계 학술대회를 대구 엑스코 그랜드 볼륨에서 지난 4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거쳐 개최됐다. 학회에 따르면 약 25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렸다고 전했다.첫날 오프닝 행사는 최병암 산림청장과 김종한 대구 행정부시장의 축사가 있었고 박현 국립산림과학원 원장과 이강오 임업 진흥원 원장의 영상축하와 회원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50주년 설립 세미나는 김용관 산림산업 정책국장이 “2022년 삼림 및 목재산업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2월 18일과 23일 양일에 거쳐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의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2층 목조건축물에 특허받은 내진보강재의 성능을 평가하기위해 지진시험이 진행돼 화제다. 내진보강재는 L-타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트라움목조건축(대표 전재환)이 개발한 L자 형태의 탄소보강철물이다.이 L-타이는 육각나사못 접합을 할 수 있는 구멍이 방향별로 2개와 12개씩 각각 뚫려있는 형태다. 우리나라에서 목조건축물의 진동대 내진성능시험을 진행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우리 기술로 개발된 내진보강 철물을 적용한 진동대 내진시험 자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수출운임도 컨테이너 당 30~40불 인상됐다. 높아진 원목가격 덕에 벌채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수요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여서 6월 이후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보다 8월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마루판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판시장(아파트)의 강마루는 만드는데 필요한 멜라민 수지적층판이 1년 전에 비해 10%나 올랐고 앞으로 10% 이상 오를 전망이다. 수지적층 판의 원료인 멜라민과 페놀수지는 그동안 조금씩 오르다가 3월엔 20% 폭등했다. 이밖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 팬더믹 후폭풍으로 전 세계의 목재가격이 치솟고 일부 품목은 물량확보가 안 돼 시장은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각국은 자국에 필요한 목재를 확보하느라 비상이다. 목재원자재 수급 불균형의 주된 이유는 유수의 임산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더믹이 발생으로 경기침체를 예상해 감산을 서둘렀으나 미국의 건축경기 부흥책과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해 공급과 수요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미국시장은 높은 가격으로 전 세계 목재제품을 블랙홀처럼 끌어드리고 있다. 다양한 목재 품목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9 브랜드 혁신 경영 대상’을 시상했다.‘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올바른 목재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기업들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한국목재신문이 지난 20년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지와 함께 굳건히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은 “신문경영 20년도 힘든 일이지만 목재산업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 발전시키는 자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20년 동안 신문제작에 도움을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기업을 엄선하여 이 상을 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올해로 38년, 목조주택 자재 유통기업 엔에스홈이 국내 목조주택 시장과 함께 발전해온 시간이다. 1981년 ‘흥일목재’로 시작해 ‘나무와 삶’ 그리고 지금의 ‘엔에스홈’이 되기까지 원칙을 지키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목조주택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지금 조정훈 이사를 만나 엔에스홈의 과거와 현재, 내일을 들어봤다. 38년의 역사, 비결은 원칙과 품질작년부터 시작된 목재시장의 침체기는 38년 역사를 가진 엔에스홈도 빗겨가기 힘들었다.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엔에스홈의 성장에도 브레이크가 걸렸다. 건설업계 경기불황과 맞물리면서 목조주택 착공 건수가 계속해서 줄어들었다. 전반적인 경기불황을 감안하더라도 목조주택 시장 상황은 매우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북미 건축구조 설계 전문가 초청 강연 진행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목조건축 내진설계 워크샵을 진행했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지난 10월 20일 오후 14~17시까지 서울 코엑스 3층 317호에서 미국공학목재협회 및 심슨스트롱타이의 후원으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건축사 및 건축사사무소 종사자, 구조기술사 및 구조기술사사무소 근무자, 목조건축산업 종사자, 건축 관련 학과 교수 및 대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보였고 참석자들은 발표자료 책자 등을 제공받아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워크샵 시작에 앞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소장은 기념 인사말을 전했으며 ▲중판 전단벽 시스템(주종범 소장, 캐나다 구조기술사) ▲소규모건축구조기준(목구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에서 목조주택 시공시 배수 성능을 높이는 투습 방수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이름은 바로 ‘하이드로갭(HYDROGAP)’.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배수 성능으로 평가되는 투습 방수지인 하이드로갭은 표면 자체에 스페이서가 부착돼 있어 타사 하우스랩에 비해 100배 이상의 배수 성능으로 외벽에 발생할 수 있는 습기로 인한 하자를 방지한다. 배수 가능한 투습 방수지(드레인 랩) 하이드로갭은 ICC(International Code Council)에 의해 인증받았고 특수한 부직포 2장 사이에 방수막이 끼워져 있는 3중막 구성으로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방수막을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방향으로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이
엔에스홈, 엘더 원목 반 도어엔에스홈이 카페 등 상업 공간과 실내 주거 공간 양쪽에서 사용 가능한 엘더 원목 일반형 반 도어 제품과 도어 제품에 사용되는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2018년을 맞이해 TV 앞에 설치해 열고 닫을 수 있는 ‘TV-Bar’ 타입(▲Alder ▲White ▲Drifwood) 하드웨어와 ‘Bypass Type’ 하드웨어를 새로 출시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리나무(Alder) 원목을 사용해 내츄럴한 나뭇결과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해당 제품은 특별히 컬러 도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도장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최고급 원목이 특징이다. 오리나무는 정밀하고 단단한 특성으로 테이블 상판재나 악기용 목재로 많이 사용되며 색상은 옅은 적자색을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세미나 열어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가 2018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집짓기 세미나 강연을 맡았다. 집짓기 세미나는 지난 29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207호에서 50여명의 세미나 수강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나흘에 걸쳐 각각 에너지의 날, 엔지니어의 날, 건축가의 날, 건축주의 날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열렸다. 이번 집짓기 세미나는 집 짓는데 필요한 전 과정과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알찬 세미나로 박찬규 대표를 비롯한 업계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제로에너지 건축 ▲주택 구조 경량화 ▲단열 등의 주제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그 외에도 ▲목조건축 설계 시 유의법 ▲건축 과정 이해 ▲시공에 사용될 자재와 공법 이해 등의 내용도 오갔다.
기존 실리콘 시공이 생략된 새로운 세라믹사이딩 선보여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판매하고 있는 파트너 회사들의 제품을 총집합해 선보였다.현재 목조주택에 사용되는 철물로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슨스트롱타이’부터 일본에서 건너온 외장재, 믹스세라믹사이딩과 지붕에 사용되는 갈레코(물받이) 제품 등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을 전시했다.특히 엔에스홈이 초점을 둔 제품은 릭실[LIXIL]세라믹사이딩 기존 세라믹사이딩과는 구별되는 새로운 제품이다. 기존 세라믹사이딩 제품은 판재와 판재 사이를 실리콘을 사용해 이어붙이는 시공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해당 시공방법은 실리콘이 쉽게 더러워지거나 길게는 10년에서 짧게는 5년 정도의 지속력을 가져 매번 추가적으로 유지 보수를 진행해야 한다는 단점이
엔에스홈, 심슨스트롱타이 엔에스홈은 미국 심슨스트롱타이社와 직수입 독점관계를 맺고 심슨스트롱타이社의 연결철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목조건축물을 더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목재 전용 연결 자재로 목구조 주택에 적합하게 구조계산을 토대로 제작되고 구성됐다. 심슨스트롱타이는 목재와 목재, 목재와 콘크리트, 목재와 철골, CLT 및 공학목재 등 다양한 연결부위에도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연결철물을 보급하며, 사용자의 편의와 현장에서의 불필요한 로스를 줄이기 위한 디자인으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모든 연결철물에는 구조 계산이 가능한 하중대비 데이터 값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연결철물보다도 안정적이며 내구력이 우수한 건축물을 완성하고 있다. 한림에이치우드
엘더 원목 도어 TV-Bar 타입과 Bypass Type, 신규 출시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카페 등 상업 공간과 실내 주거 공간 양쪽에서 사용 가능한 엘더 원목 일반형 반 도어 제품과 도어 제품에 사용되는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2018년을 맞이해 TV 앞에 설치해 열고 닫을 수 있는 ‘TV-Bar’ 타입(▲Alder ▲White ▲Drifwood) 하드웨어와 ‘Bypass Type’ 하드웨어를 새로 출시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리나무(Alder) 원목을 사용해 내츄럴한 나뭇결과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해당 제품은 특별히 컬러 도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도장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최고급 원목이 특징이다.오리나무는 정밀하고 단단한 특성으로
지진에 강한 철물과 구조로 내진설계 철저히, 지진 위험 지역에 시공 필요 대한민국에 지진 비상경보가 내려졌다, 건국 이래 지진 안전국으로 여겨져 왔지만 2016년 경주에서 일어난 진도 5.8의 지진은 온 국민을 지진의 공포 속으로 밀어 넣기에 충분했다. 이어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진도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신년을 맞아 내진설계의 개념과 시공 시 필요한 철물 및 각종 부자재와 구조를 알아봤다.내진설계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물의 내구성을 가리킨다. 지진이 일어나면 상하 진동보다 좌우 진동이 일어나므로 이런 수평 진동을 견디게 건축물 내부의 가로축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축물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986년 이전까지 지진 발생 횟수가 적다는 것과 시공비가 많이 든
단국대 기술지주 자회사 (주)케이스가 이끄는 목조주택 시공 현장 교육건축학과 학생들에게 소중한 현장 경험된 5일 안에 집 짓기 교육 3~5일 만에 골조 짓는 목조주택 교육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제1공학관을 방문하면 공학관 건물 바로 앞에는 목재로 지은 구조물 2채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 채는 경골목구조이고 다른 한 채는 중목구조이다. ‘목조주택이 왜 대학교 안에 있을까?’ 생각이 들테지만 여기에는 학생들이 뚝딱뚝딱 망치를 두들기며지난 여름 땀과 보람으로 지은 주택 이야기가 숨어있다.단국대학교 강태웅 교수가 이끌고 최재철, 최진영 대표가 함께 견인하는 단국대 기술지주 자회사 (주)케이스는 지난 8월 중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제
대림우드, 홍송도어대림우드가 원목도어, 홍송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실내용 도어인 홍송도어의 특징은 결이 매우 곱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품의 은은한 자연색상이 나타나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든다. 또한 향이 좋고 습기에 강한 도어다. 홍송도어의 기본 규격은 36㎜×740㎜×2,040㎜과 36㎜×840㎜×2,040㎜ 두 종류이며 총 네 종류의 규격 중 원하는 사이즈대로 제작 주문이 가능하다. 배송방법은 구매하는 자재 크기나 부피에 따라 달라지며 결제완료시 택배 및 화물차 등 배송방법과 운임비를 전화로 안내해준다.(대림우드: 1544-1660) 공간목재, 안도라오크 도어공간목재가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안도라오크 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PVC 성형용 시트
산림청 목재산업과_권영록 과장목재인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경기 침체 등으로 목재산업계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저희 산림청 목재산업과는 올 한해 목재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목재인 여러분, 가정과 회사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목재협회_김승태 전무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목재신문 구독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6년은 우리 목재업계도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 한해 여러분들 가정과 회사에 행복과 건강의 기운이 늘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저희 대한목재협회에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목재인 여러분 올해
대화휴먼앤홈, 파바텍스대화휴먼앤홈이 스위스의 친환경 견축자재인 파바텍스의 목섬유 단열재를 선보여 큰 화제다. 자연에서 얻은 목재 자체는 그 구성요소인 목섬유로 인해 자연 상태에서도 뛰어난 단열 성능을 발휘한다. 파바텍스는 이를 이용해 특수한 제조방법으로 3배 이상 단열성능을 증가시켰다. 파바텍스는 스티로폼 등의 제품보다 2배 이상의 데시벨 차이로 소음이 차단돼 단열재 및 차음재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대화휴먼앤홈: 02-512-6921) KS우드, 에코배트 단열재KS우드는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 패시브하우스용 유리섬유 단열재 에코배트를 선보인다. 에코즈 특허 기술로 만드는 에코배트는 인체에 유해한 폼알데하이드, 페놀, 아크릴, 인공 색소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