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989년부터 단계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생태특성 및 진단부터 방제 기술개발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 성과를 통해 방제 현장과 산림 정책을 지원해 왔다고 4일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은 산불, 산사태와 달리 ‘소나무-소나무재선충-매개충’의 생물 요인 간의 상호 관계에 의해서 소나무림이 파괴되는 산림재난이다.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약 1,500만 그루의 소나무 피해목이 확인됐고, 최근 2023년부터 다시 확산세로 전환됐다.소나무재선충병 연구 I 단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 또는 KICT)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제7회 KICT-지역협력 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를 3월 2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생협의회에서는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재난안전 현안 해결을 위한 건설연의 최신 연구성과가 소개되었다. 구체적으로 AI 기술을 적용한 옹벽 안전 관리, 도심지 및 관광지 인파 사고 위험 분석, 플랜트 시설물 통합 위험 관리, 강우레이더 활용 홍수 예측 기술 등이 발표되었다.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상생협의회는 회원 간 지속적인 기술협력 네트워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 또는 KICT)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제7회 KICT-지역협력 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를 3월 2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생협의회에서는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재난안전 현안 해결을 위한 건설연의 최신 연구성과가 소개됐다. 구체적으로 AI 기술을 적용한 옹벽 안전 관리, 도심지 및 관광지 인파 사고 위험 분석, 플랜트 시설물 통합 위험 관리, 강우레이더 활용 홍수 예측 기술 등이 발표됐다.상생협의회는 건설연이 확보한 인적·물적 역량을 매개체로 스마트 미래형 건설기술을 활용한 지역사업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연구성과 현장설명회」를 ‘2024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가 열리는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현장설명회에서 국산 목재의 이용흐름 및 전과정평가, 국산 목재 및 목조건축의 탄소저장효과 등 ‘국산목재의 장점’을 강조하고, 국산 목재를 활용한 판상재(합판, 구조용파티클보드, CLT 등)와 접합철물(STS) 등 ‘목조건축의 국내 기술 현황’을 소개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중대형 목조건축물 현황과 아시아
전북대 박희준 교수가 한국임업진흥원 연구개발 사업으로 진행한 「국산목재의 난연성, 내후성, 흰개미 내성, 항곰팡이성 향상 처리기술」 과제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2023년 6대 과학기술 주력분야 중 농수산 분야 10대 뉴스에 선정돼 화제다.국산목재로 건축부재의 기능성 개발 연구해 온 박 교수는 지난해 6월 방염 또는 난연성능을 지니고, 흰개미나 곰팡이 피해, 변색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목재용 투명 보호제인 '안티200플러스 ANTI 200+'를 개발했다. 또한, 난연 처리가 곤란한 국산 목재에도 균일하게 약제를 주입하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24일(금)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우리숲 더하기 캠페인’에 공동 참여했다고 밝혔다.본 캠페인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해 인증된 산림탄소흡수량을 개인·단체·기업이 구매하여 기부 등의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캠페인이다.이 날 3개 기관은 ESG 중심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탄소중립 및 산림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강원도 인제군 소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 23일(목), 산림과학기술 연구지원을 통해 개발된 항노화 기능성 제품 등이 베트남 시장에 100만 달러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밝혔다.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은 2023년부터 ‘산림생물소재 활용기반 기술개발(R&D)’사업을 통해 국내 산림자원의 기능성 원료 표준화 및 신소재 발굴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해당 사업을 통해 ‘오리나무속 수목자원을 활용한 근육감소 천연 신소재 개발과 스마트 산림 바이오 생산기술 확립’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산학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 2일(목) 「202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성과 우수기술에 대해 동상(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 기술은 산림청 소속 국립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의 ‘PagCSE2 유전자 교정을 통한 왜성* 변이 없이 리그닌 함량이 감소하고 당화율이 증진되도록 유전체 교정된 현사시나무 및 그 제조 방법(특허 제10-2516160호)’이다.본 기술은 식물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목질계 원료로서의 이화학적 가공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리그닌의 축적을 줄이는 기술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0월 26일(목),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한국목재공학회-펄프제지공학회 공동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올해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발표대회는 한국목재공학회와 펄프제지공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연구기관 간의 협력 방안 모색과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날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기후위기시대의 숲과 목재의 부활’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구상나무의 과학적 자생지 복원기술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서 연구사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구상나무는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 한반도 중부 이남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우리나라 특산수종이나, 최근 기후 위기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구상나무 숲의 회복을 위해 기존 소규모집단이 존재하는 금원산에서 복원연구를 시작하였고, 최근까지 초기 활착에 성공한 것을 확인하였다. 해당 연구성과의 우수성은 기존 증식개체 식재・복원과는 차별화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9월 22일(금) 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 산양삼 재배 기술 및 효능평가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성과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산양삼 연구성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양삼 현장설명회는 산림청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효능과 경제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산양삼 재배적지 선정 및 관리기술 ▲수확 연근별 성분 및 효능에 대한 활용기술 등의 연구성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기능성 관련 연구간행물을 제공하며 산업관계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하였다.2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8월 24일(목)부터 8월 27일(일)까지 목재 이용 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성과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를 ‘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리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연구성과 현장 설명회는 기후변화 대응 수단으로써의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국산 목재의 다양한 활용 기술 및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목조건축 분야, 목재산업 분야, 목재 신소재화 분야 관련 산업 적용 기술을 선보이며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튀르키예 의료기기판매업체 “울트라메디칼”(ULTRA MEDIKAL)의 인수와 자사의 중국상해법인 “제노레이(상해)의료기계유한공사”(杰耐瑞(上海)医疗器械有限公司)의 설립을 밝혔다. 이로써 제노레이는 중동-아프리카와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튀르키예의 “울트라메디칼”은 1988년 설립된 의료기기판매업체로, 2005년부터 제노레이와 제휴하여, Mobile C-Arm(이동형투시촬영장치)과 Mammography(유방질환진단장비)를 튀르키예 시장에 판매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3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국제임업센터(CIFOR)와 ‘제1회 맹그로브 국제 공동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맹그로브 관련 연구진과 인도네시아 지자체, 국제기구, 대학 등이 참가하여 ‘도서 및 해안 생태계의 탄소 흡수원(블루카본*, Blue Carbon)’에 대한 주제로 서로의 연구성과 공유 및 맹그로브 숲의 활용방안을 모색하였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진은 국내에 자생하는 준맹그로브류(황근, 갯대추)의 탄소흡수능력을 자생활엽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27일(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임산자원이용 분야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추진한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 수요와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었다.간담회에서는‘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과 ‘산림르네상스 추진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수요 확대 연구 ▲목재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첨단 가공기술 연구 ▲기술융합을 통한 목재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월 16일(목),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저술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저서는 옻의 이해(김만조 박사), 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남영우 박사), 광복 이후 산림자원의 변화와 산림정책(장주연 박사)이다.옻의 이해는 옻나무와 옻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다양한 활용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는 물론 국내외 연구결과 및 관련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해당 연구의 저변을 높였다.생활권 수목의 나비목 해충은 생활권 수목에서 발생하는 나비목 해충의 충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임산자원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산림과학회와 함께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한국산림공학회 등 7개 학회가 공동으로 산림과학 각 분야의 연구 동향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다.그중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는 임산자원 기반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화합물 관련 연구 개발 결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에서는 학술대회에서 임산자원의 전환기술 및 소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가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1월 18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농해수위원회 소병진 위원장과 산림청 남성현 청장, 한국과학기술원 윤석진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500여 석의 좌석을 꽉 채운 가운데 유튜브로도 생방송 중계가 됐다. 이 행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협·단체장의 축하 멘트가 화면으로 방영됐다.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1월 16일(수) ~ 19일(토) 진행된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산림과학분야 우수성과를 출품해 금상 2건 등 총 9점이 입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 기술수요 발굴과 보급·확산, 사업화 등 산림과학기술 R&D 사업 전주기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의 ‘체세포배발생 및 소괴경 유도를 이용한 천궁의 대량 생산 방법(출원 10-2022-0064144)’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증식이 어려운 수종의 증식문제를 해결하고 바이러스 등 병이 없는 개체의 대량생산을 가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의 유망 특허 기술을 담은 「목재이용분야 연구성과의 산업화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료집은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분야 국유특허권의 기술이전 현황과 2012년부터 개발한 국유특허권 중 실용성과 미래가치가 높은 유망 특허 기술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자료집에는 관련 산업계가 국유특허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유특권의 개요, 등록 및 처분 절차를 함께 수록하였으며, 관련 특허의 상세정보에 관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