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장식지, 오버레이지 가격 상승5월 5일부터 산동성 허저(菏泽), 린이(临沂)등의 장식지 회사들은 일률적으로 장당 1위엔의 가격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반년 간의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경영압박을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여겨진다. 작년 10월부터 상승폭은 계속 확대 되어 최근에는 매회 상승폭이 톤당 2,000위엔(307불 좌우)에 육박하는 널뛰기장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식지, 오버레이지를 사용하는 가구, 마루 등의 제조업계 에도 순차적인 영향이 미칠 것
영림목재, 나무로마루 영림목재가 고품격 친환경 마루 브랜드 ‘나무로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나무로마루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공간을 창조하고자 제품에 자연과 함께하는 인간의 삶을 담은 본 브랜드와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영림목재의 부설연구소에서 마루 소재와 시공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강마루부터 원목마루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국내 마루 업체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층간 소음측정 장치를 설치해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한 소음공해 및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층간 소음 장치를 이용한 시험 연구를 통해 차음 마루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수한 내구성 가진 기능성 미끄럼 방지 마루인천 서구 북항에 위치한 마루 전문 제조 기업 모던우드(대표 황성현)에서 ‘미끄럼 방지 기능 강화 실내용 목질 바닥재’를 공급한다. 이 목질 바닥재는 모던우드가 2012년부터 꾸준히 개발해온 마루로, 치장 목질 마루판의 마감재 제조시 사용되는 오버레이지(표면 보호층 형성) 표면에 이형지의 밀도차를 이용해 미끄럼 방지 요철을 만들어 높은 미끄럼 저항성을 부여한 마루이다. 주로 가정에서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미끄러짐에 의한 사고가 빈번한데, ‘미끄럼 방지’ 라는 개념을 마루에 접목한 건 모던우드가 국내 최초로써 관련 특허도 획득했다.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정, 요양원 등이나 어린이들이 다니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