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자연앤혜종 이호곤 대표북유럽 감성의 핀란드산 마루가 프리미엄 건설시장에 다크 호스로 떠올랐다. 자재와 품질 그리고 납품까지 완벽에 가까운 인정을 받고 있는 핀란드산 ‘팀버와이즈’ 원목마루가 그 주인공이다. 자연앤혜종이 9년 전에 론칭한 ‘팀버와이즈’ 원목 마루가 가장 핫한 제품의 하나로 건설사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독일산 벰베와 이틀라스, 이태리 타부 브랜드의 원목마루 수입회사로 널리 알려진 자연앤혜종이 핀란드의 팀버와이즈사의 ‘팀버와이즈’ 원목마루 브랜드를 취급하면서 판매 변화가 일기 시작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독일, 병충해 인한 벌목 피해수목 벌목량의 72%독일 연방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독일의 피해수목 벌목량 6,010만㎥ 중 병충해로 인한 벌목이 4,330만㎥로 72%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의 병충해로 인한 벌목량의 13배에 달하는 수량이다. 최근 유럽에 주로 혹파리(bark beetle)로 인한 병충해가 창궐한 결과로 터키 등 인근 국가도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다. ◇ 프랑스산 오크(OAK) 원목 중국으로 수출량 대폭 증대프랑스의 BMF 방송은 지난 8월 10일 보도에서 올해 1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윈앤윈우드 박용원 대표이사국내 마루제조업계 제조부분의 톱클래스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회사. 특판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마루제조회사. 중국 천진에 제조사를 설립·운영해 왔으며, 최근엔 수출용 SPC(Stone Plastic Composite) 마루 제조라인을 한국 최초로 설립해 마루산업의 발전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윈앤윈우드는 미래를 향해 변화하고 있다. 윈앤윈우드의 박용원 대표이사는 한국마루협회 회장사의 역할도 충실히 해 회원사의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변화와 혁신의 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