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브리티쉬 수제버거 와썹비(경영총괄 대표 우정미, 요리총괄 셰프 한종우)는 전국적으로 직영점 오픈을 위해 브랜드들에 투자, 관리, 지원하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지난 4일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와썹비 요리총괄 한종우 셰프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요리를 시작해 경복고등학교 자퇴 후 일찍이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노르망디국제학교 졸업, 프랑스 파리 리츠칼튼호텔 산하 요리 학교를 졸업 하였으며, 유럽정통요리 및 제과제빵, 디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산목재의 올바른 이용과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목재 이용에 대한 국민인식을 증진하기 위하여 ‘2023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를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가든마켓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 첫째 날에는 국산목재의 진짜 가치를 만지고 느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5쌍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목재와 함께 찾아보는 ‘목혼식’, 무전력 목재장난감 ‘뚝딱이’를 만드는 ‘뚝딱뚝딱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 1부가 열린다.둘째 날에는 전국에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3일(금)부터 2월 24일(금) 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K-FOREST FOOD 소비체험단’운영사업은 소비자의 임업분야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비건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신청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신청서를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지난달 22일 이금기 소스를 활용하여 창작요리를 만들어 경연하는 ‘제14회 이금기요리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글로벌 소스 브랜드인 ‘이금기’가 주관한 대회로서 새로운 요리사를 육성하기위한 대규모 대회이다. ‘내가 찾은 이금기 황금비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는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조리전공학생들 중 17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중식과 양식 등 다채로운 퓨전요리들을 선보였다.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중식레스토랑(P.F CHANG) 서정균 총괄 쉐프와 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 강주형 셰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인제의 산촌거점권역 4개 마을에서 8월 14일(금)에서 23(일)까지 10일간 생활해 볼 2040청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산촌에서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인제의 4개 산촌에서 머물며 생활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산림청 주관, 진흥원·인제군·인제군산촌특화협의체·지역활성화센터 주최로 마련하였다.주요 활동내용은 인제에 있는 4개의 산촌마을에서 10일 동안 머물며 산촌마을과 인제군에 있는 숲길에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든다. 또한, 곰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18일 배우 곽진영이 여수 돌산에 위치한 종말이 푸드사옥 2층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V커머스(Video+Commerce), 그립(Grip)을 통해 설 특별 선물세트 곽진영의 돌산갓김치 3종 및 여수굴 10kg을 선보였다.1991년 MBC 공채로 데뷔하여 MBC드라마‘아들과딸’ 막내 종말이 역할로 국민 여동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1992년 MBC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곽진영은 연예인 최초 여수돌산에 갓김치공장을 설립하여 2011년부터 홈쇼핑을 진행한 노하우를 토대로 현 유통업계에 부는 바람에 발맞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성산일출봉은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비롯, 세계7대자연경관과 한국생태관광 10선, 한국관광 50년 기네스 12선 등에 오른 제주도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라 할 수 있다. 성산일출봉은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 같은 모양으로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정상에서 맞이하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의 겨울바다와 함께 이맘때쯤 인기가 높은 관광지다.한편, 성산일출봉 맛집으로 알려진 ‘성산일출봉 해송 갈치전문’은 깔끔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는 물론 다양한 갈치와 제주도
제주도를 떠올리면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고기국수를 떠올린다. 제주도에는 큰 고기국수 집이나 줄 서서 먹는 집도 많지만 막상 진한 육수와 함께 정말 맛있다고 느끼는 집은 흔치 않다. 그러나 ‘사려니국수’는 진정한 맛집으로 소문나 인기가 많다. 특히 사려니숲길과 제주 에코랜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제주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며 다른 것도 아닌 맛으로 인정받았다.사려니국수는 조천읍 에코랜드 근처에서 운영되며, 현지인 제주 에코랜드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근처 관광지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들러서 식사하기 좋은 맛집이다. 사려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다양한 맛집이 분포돼 있는 신림 시내에 신림 맛집 '진화로'가 참숯으로 구운 정통 일식 꼬치구이를 고객에 선보이고 있다. 진화로는 약 12년 동안 국내 꼬치구이 업계 BIG 3를 유지하고 있는 신림 맛집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정통 일본식 선술집 진화로는 참숯에 구운 일본식 정통 꼬치구이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전통 일본식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일본 본토에서 요리와 술을 즐기는 기분을 낼 수 있다. 또한, 1, 2층으로 이뤄진 홀에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진화로
배다리 헌책방 마을을 지나 차이나타운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주름진 골목 사이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잇다스페이스가 나온다. 낡은 벽돌, 페인트가 벗겨진 대문의 글씨, 녹슨 자물쇠가 이 공간의 나이를 짐작하게 한다. 현재 잇다스페이스가 자리하고 있는 이 건물은 다양한 모습으로 그 용도를 달리해왔다. 시작은 소금창고였다. 1920년대 일본은 화약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소래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했고, 일부를 이곳에 보관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1940년대 일본식 여성 사우나로 변신해 목욕탕 건물로 쓰이다가 1950년대 ‘문조사’라는 서점으로 탈바꿈한다. 현재 대문에 남아있는 ‘동양서림’은 표준전과, 동아전과 등 각종 참고서가 유행하던 시기인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문조사 다음으로 들어선 헌책방이었
▶ 원목의 무늬는 시간과 개성을 품고 있다. 그 자연스러운, 완벽하게 재단되지 않은 각각의 패턴들은 마치 다양한 인간의 개성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두명의 남자들은 생각했다. 조금은 건조할 수 있는 사무실 책상 위에 인공적인 재료 말고 ‘나무’를 놓는 것은 어떨까. 오늘도 그 연구를 멈추지 않는 그들의 연구실을 찾았다. IT+Wood+Lab우리가 일하는 책상 위에 놓여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모니터와 키보드, 전화기와 서류함, 텀블러와 액자 몇 개, 대부분 플라스틱 재료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물론 액자에 담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모니터 배경화면의 멋진 풍경들이 있지만, 그마저도 인공적인 재료 위에 담겨 있는 것들이다. 전재영 대표는 말한다. “IT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아 오면서
목수 보호하는 목공기계의 진화URO, “60%높은 집진력, 소비자 안전 고려해” ‘솜씨없는 목수 연장나무란다’는 옛말이 있다. 그러나 이런 말은 이젠 정말 옛말일지도 모른다. 매년 성장해 가는 목공DIY시장과 함께 공구 역시 하루가 다르게 진화해 가고 있다.솜씨있어 유명한 요리사일수록 신선한 재료를 선택하고 자신의 칼을 소중히 다루듯이 목공작업도 알맞은 목재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알맞은 공구 없이는 멋진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더불어 최근 DIY산업의 발전은 웰빙트렌드와 맞물린 것이기에 작업환경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하다. 80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의 FESTOOL의 국내 공식에이전트인 URO(대표 신귀선)의 이관우 수원영업소장은 “FESTOOL은 유럽에서 이미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