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드마이저 고객 인터뷰 공방을 열게 된 동기는전 IT 회사에서 18년 동안 근무했어요. 직장 근처에서 받은 야간 목공 수업은 창조하고 만드는 것에 대한 어린 시절 꿈에 다시 불을 붙였지요. 거의 3년 동안 근무가 끝나는 즉시 목공 공방에 들리곤 했어요. 제가 어렸을 적에는 그냥 재미로 라디오와 TV를 분해하고는 다시 결합하곤 했습니다. 저는 목공예가 같은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근무가 끝나는 즉시 공방에 들러 밤늦도록 물건을 만들곤 했습니다. 그러다 공방을 하신 거군요결국, 9년 전 목공일이 나의 천직이라고 결정하
산림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22)가 올해 9월 29(목)부터 10월 2(일) 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올해로 12번째다.29일 오후 1시 박람회 첫날 남성현 산림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목재의 날 기념식 및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오전 11시부터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렸다.이번 목재산업박람회의 주제는 ‘산림 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1982년부터 세계적으로 제재기 및 목공 장비 제조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는 우드마이저는 이동식 및 산업용 제재기, 리쏘, 엣져, 대패기·몰딩기, 원목 건조기, 팔레트 재활용 장비, 제재용 톱날 및 톱날 유지보수 장비를 포함한 광범위한 장비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우드마이저는 40년 이상 전세계에서 제재기 및 목공기계를 공급하고 있다.우드마이저 한국지사에서 첫 사원을 선발했다. 그 주인공이 오승준 매니저다. 그는 한국 전역에서 증가하는 고객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파주 소재지에서 영업 및 기술 지원 매니저 역할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우드마이저의 한국지사 우드마이저코리아(대표 웨런 라부쉐인)가 한국에서 영업을 한 지 1년이 됐다. 우드마이저사는 1982년 설립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동식 제재기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워렌대표는 우드마이저의 한국지사를 설립해 그동안 한국시장에 다양한 이동식 제재기와 띠톱 등을 판매해 왔다. 우드마이저코리아는 2021년 3월 파주에 자리를 잡았다. 우드마이저 코리아는 국내 제재산업과 목재 전문가들에게 자사 제품을 판매하고 지술지원과 서비스를 해온지 1년이 됐다.지난 15년 동안 우드마이저는 별도의 딜러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우드마이저코리아 워렌 라부쉐인 대표워렌 대표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국에 영어교사로 와서 수년간 일을 하다 한국의 빽빽한 산림과 목재자원 그리고 한옥을 보고 놀라면서 이런 환경에는 이동식 제재기 수요가 있을 것으로 직감했다. 이후 철저한 준비 끝에 세계적인 이동식 제재기 생산업체로 유명한 ‘우드마이저’에 입사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기까지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해서 고생도 많았지만 우드마이저의 탄탄한 백업 덕분에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파주에 물류센터를 지어 이틀 이내에 톱날이나 기계 배송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경기도 파주시에 문을 연 우드마이저코리아는 워렌 라부쉐인이 운영하고 있다. 워렌 대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벌써 한국에서 13년째 거주중이다. 워렌 대표는 1년 전부터 한국의 목재 시장을 조사하고 이미 오래 전에 설립된 우드마이저의 한국 내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우드마이저에 입사했다. 우드마이저사는 워렌 대표가 제공한 연구 결과를 분석한 후, 한국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고 워렌 대표는 이후 우드마이저 한국지사에 대한 모든 것을 총괄하게 됐다.이제 몇 달 뒤면 새 한국지사의 설립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982년부터 우드마이저는 혁신적인 목공기계로 선도적인 목재가공 장비 조업체로써 명성을 얻고 있다. 많은 목공 활동가와 제재소는 자본, 노동력, 에너지 및 유지 보수의 비용을 줄이면서 정밀한 판재를 생산하기 위해 우드마이저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입문자용 기계에서부터 고생산 산업용 기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하는 우드마이저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우드마이저는 파주에 한국지사를 설립해 한국에 있는 고객들도 우드마이저의 뛰어난 제품과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알려왔다. 워
모든 톱날이 안전 박스 안에 있고, 이탈 시에는 자동적으로 엔진이 꺼져 작동이 중단된다. 지성환 대표는 “이동의 편의성과 제재의 정밀성, 작업의 안정성을 큰 강점으로 하고 있는 우드마이저 코리아는 국내에서 크게 두 가지 측면의 산업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벌령기에 도달한 국산재의 이용률을 높인다. 지성환 대표는 “쉬운 이동성은 국산재 이용활성화의 걸림돌 중의 하나인 ‘운송’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지에 쉽게 제재기가 투입돼 제재목을 유통시킬 수 있다면 국산재 이용률을 높이고, 수입 의존율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 산림청의 2007년도 목재수급계획을 보면, 펄프·칩용의 국내 자급률은 100%인 반면 제재용의 국내 자급률은 7.3%, 합·단판용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