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코로나19로 캐나다와 미국의 목재생산 회사들은 연일 환호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국의 리노베이션과 신축주택 수요가 폭발해 전 세계의 목재를 다 삼킬 기세다. 글로벌 목재회사 들은 코로나19로 노동 활동 제약이 심해지고 세계경기의 먹구름이 드리워질 것을 예상해 생산량을 줄였다. 선박회사들도 필수 정기운항로만 운영하는 전략으로 곁가지 항로를 잘라버렸다. 수 년 동안 정상가격 이하의 운임료에 멍이 든 해운사의 결정은 피할 수 없는 자구책이다.아이러니하게도 집콕 생활이 길어진 미국에서는 집을 수리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