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가 발생되고 1년이 지난 지금 2020년 12월 26일 현재 7천9백만 명이 감염되고 175만 명이 사망했다. 우리의 일상 자제가 두려움과 공포 속에 놓여 있다. 국내도 확진자가 매일 천 여 명씩 발생하고 의료시스템이 붕괴직전에 놓였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백신 투여로 올해 하반기쯤에나 코로나 19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하지만 완전히 회복되려면 내년 초는 돼야 한다는 전망도 있다. 그러나 변종바이러스 등장으로 회복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해 보인다.한 목재업체 대표는 “세계 경제학자들은 코로나
말레이시아 최대기업 합판제조업체인 신양社는 거푸집류에 관한 일본 국내의 수급 조정을 우선하기 위해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대표는 “일본의 국내시세가 정상화될 때까지 적어도 평균 수출량을 30% 삭감한다”라고 말했다. 수입 남양재 합판의 12㎜는 수급 붕괴 상태로 국내외 시세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마침내 최대기업 제조업체도 수급조정에 나섰다. 가격 인상이 아닌 판매중단은 자사의 손해도 크기 때문에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2015년 8월경부터 일본 국내시장의 거래가 침체돼 이에 끌려가는 형태로 2015년 10월경부터는 산지시세도 약세가 지속됐다. 국내시장의 침체는 산지에 대한 발주억제로 수급이 조정돼야 하지만 2015년의 총공급량을 2014년보다 17.3% 줄여도 바닥시세가
○ 솔로몬산 원목■ 12월 산지가격 - 5$ 정도 인하될 듯우기로 접어들고 있는 솔로몬은 원목 생산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행히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약세여서 산지수출 가격은 11월 가격보다 5$ 정도 인하돼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 가격은 인하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 200$(FOB)에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며 타운 원목은 245$/㎥(FOB), PQ 원목은 225$/㎥(FOB), 부켈라 원목은 195$/㎥(FOB), SH 원목은 195$/㎥(FOB), 하드MLH 원목은 170$/㎥(FOB)에 오퍼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가격 - 보합솔로몬산 원목 국내 판매가격은 보합세이다. 11월에 입항된 원목부터 재당 50원씩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국내의
인도네시아에서의 원목벌채 증세가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돼 10월부터 신정권이 구성될 전망이며 구정권이 증세에 관한 운용을 신정권에게 위임할 것으로 보여 증세문제가 중도에서 중단된 상태로 이미 시행된 증세의 정부령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상태이다.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3월 14일, 원목벌채에 대한 기금의 개정이 정부령에 의해서 시행돼 산업목적으로 산림을 개벌한 목재(IPK, 목재이용허가)에 대해 대폭적인 증세가 부과됐다. 다만, 그 세율은 각 주 마다 다르며 주 정부와 각 기업이 개별적으로 징세 내용을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이 때문에 과세에 관한 온도차가 업자간에 발생되고 있으며, 납세하고 있는 기업도 있으면 지불을 면제하고 있는 업자도 있는 것으로 보인
인도네시아에서는 6월 하순부터 라마단이 시작됐으며 지난 7월 9일에는 5년마다 행해지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이 때문에 3월부터 시행하다가 중단된 원목벌채 세율정책으로 IPK(목재이용허가)재의 유통이 감소했어도 현재 천연목 등의 원목출재가 양호하기 때문에 시장은 안정돼 있다.4분기마다 재검토되는 벌채세율(Tariff)이지만 대통령 선거의 영향인지 7월 1일부터의 개정은 행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공장용지나 팜농장으로의 전환 목적으로 개벌된 원목(IPK)은 3월부터의 신규 과세에 의해 US$50~60/㎥(메란티)가 증액됐다. 본래 Tariff는 각 주의 결정에 따라 수종과 경급, 등급마다 벌채세율이 다르며, 납세방법도 주정부와 각 기업 간의 개별교섭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강하다. 현지의 원목
인도네시아산의 보통합판과 후로링용 대판 시세는 강보합세다. 4월에 시행된 원목벌채증세는 세율에 대한 불투명감이 강하다. 현지 합판제조업체는 비용증가를 회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상황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인도네시아에서는 5월 하순부터 6월 1주에 걸쳐 메카로 순례하는 이슬람교도의 출발식이 개최되고 있으며 7월 중순부터는 한달에 걸쳐 단식도 행해진다. 8월 후반에는 이슬람의 정월인 하리라야 축제도 앞두고 있어 산지 제조업체에 따라서는 종업원의 보너스에 충당할 많은 매출을 희망하는 시기이다.다만, 제조업체는 대체로 6월분의 수주는 보유하고 있지만 7월 이후의 계약에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소비증세의 반동감으로 거래가 완화됐고 후로링 제조업체도 구입량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인터포(Interfor)社(캐나다 BC주 벤쿠버)의 사업이 현저하게 성장해 제재생산 능력이 북미 임산기업에서 제 7위의 규모가 됐다. 이 회사는 최근 수년간 제재공장의 매수를 가속화해 연간 생산능력이 26억BF(420만㎥)로 2002년 대비 3배 이상 확대됐다. 강점은 지리와 생식수종이 다른 캐나다의 내륙·연안부, 미국 남부·북서부의 4개 지역에 균형있게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다. 다양한 제품을 다양한 시장에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에 더해 환율과 파업의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는 것이 경영의 안정성에 공헌하고 있다.인터포社의 일본지사인 인터포재팬(Interfor Japan Ltd.)의 일본용 공급품목은 캐나다 햄록·미송·Western Red Cedar의 제품, SPF Dimension재
○ 솔로몬산 원목■ 산지상황솔로몬이 원목벌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도 20년이 흘러 천연림은 거의 다 벌채됐고, 이제는 벌채업자들이 한번 베어냈던 곳에 또 들어가서 벌채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소위 말해 리엔트리 작업이 많아진 것이다.과거에는 바닷가에서 25m 이내에서는 나무를 베지 못하게 했으나 지금은 이곳에서도 벌채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직경 60㎝ 이상 되는 나무만 벌채하도록 했으나 지금은 40㎝ 이상 되는 나무도 벌채를 허락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된 원목은 평균경이 작아지고 있다.■ 산지가격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형국이라 가격은 계속 인상되고 있다. 한국이 가장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 가격은 200$/㎥(FOB)이 유지되고 있고, 중국이 선호하는 칼로필럼 원목은 300
원목의 동절기 벌채가 시작된 2013년 11월 이후에도 일본의 항구재고가 많아 제재품의 구매의욕이 높지 않았다. 반면, 러시아는 인플레가 계속돼 생산비용이 상승 일변도에 있음을 이유로 적송 서까래 30×40㎜가 540$/㎥(CIF) 수준으로 요구가격이 인하되지 않았다. 일본 측은 “연초부터 신중한 구매를 계속해 2월 이후의 입하가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지만 이것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실제로는 불투명하며 봄 초의 입하를 주시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작년 12월 중순까지는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예년에 비해 벌채지연이 지적됐지만 하순 이후에는 이것도 해소돼 원목벌채가 진행되고 있어 러시아 제재제조업체의 공급 여력은 충분하다. 러시아재는 2월 이후의 입하량이 최대의 초점이다.
동화기업주식회사 Ⅸ1981년 6월, 인니에 합판공장 건설 추진1970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원목벌채사업을 해 온 동화기업은 1981년이 되자 인도네시아에 합판공장을 건설할 것을 추진한다. 동화기업이 인도네시아에 합판공장 건설을 추진하게 된 이면에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원목수출규제정책이 한 몫을 하고 있다. 1981년 6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의 임산자원 보호와 합판공장 육성을 위해 자국 내에서 원목벌채 사업을 하고 있는 외국인 업체가 합판공장을 짓지 않으면 원목수출을 못하게 하는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이다.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에 이미 합판공장을 갖고 있는 원목개발업체는 원목 벌채량의 80%를 수출할 수 있게 했고, 합판공장을 건설중인 원목개발업체는 원목 벌채량의 70%를 수출할 수 있게 했
동화기업주식회사 Ⅶ1975년 11월, 동화기업 을지로 빌딩, 선경그룹에 19억원에 매각동화기업 승상배 사장은 을지로 동화기업 빌딩을 선경그룹(대표 최종현)에게 19억원에 매각했다. 동화기업 을지로 빌딩은 대지 230평에 지하 3층, 지상 11층 건물로 연 건평은 4300여평이었는데 동화기업은 이 빌딩을 팔아 재기의 발판으로 삼으려했다.선경그룹은 선경의 모든 방계회사를 이곳으로 이전해서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로 했다.1978년, 인도네시아 동화기업 원목 벌채현장에 가다(1)‘아빠 까바르?’, ‘뚜안 오랑 재파니스 아따우 오랑 코리아?’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묻는다. 한국인이라고 대답하니 무척 반가운 표정이다.인도네시아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일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한국인
○ 북미산 원목■미국산 산지가격 - 보합세미국산 원목 산지가격은 보합세다. 중국의 수입량이 계속 늘고있지 않아 가격은 안정돼있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의 경우 8월에 이어 9월에도 910~920$/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에는 950~960$/MBF(CNF인천)이다. 더글라스 퍼 중경목도 지난달과 같은 가격인 1000$/ 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캐나다산 산지가격 - 강세한편 캐나다산 원목(주로 헴록 소경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MBF당 880$(CNF인천)에 수출됐는데 이달에는 30$ 정도 인상된 910$에 오퍼되고 있다.■국내가격아파트 등 건설경기 부진으로 조경재, 방부목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미국산 헴록 중경목(직경
일본의 2011년 상반기(1~6월) 북미산 원목의 입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48만㎥(수입통계)로 지진재해에 의한 입하량 감소가 예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입하량이 유지됐다. 입하량을 지탱한 것은 더글러스 퍼 원목이었다. 제재용을 중심으로 한 미국산 더글러스 퍼 원목의 입하량이 78만㎥(전년대비 1.1% 증가)였던 것에 대해 합판용을 중심으로 한 캐나다산 미송 원목은 55만㎥(동 8.6% 증가)로 증가율로는 합판용 더글러스 퍼 원목이 상회했다. 동북지역 합판제조업체의 피해와 관동지역의 중국목재 등 더글러스 퍼 제재업체의 공장이 일시적으로 중단돼 입하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었으나 다른 공장에서의 이용증가로 입하량이 유지됐다. 또 더글러스 퍼는 중국용 수요증가로 산지가격이 인상됐으며 일본용도
임업과 목재산업 현실 반영 못 해 법 개정 없는 목재산업 발전은 허구 산림기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01년 제정된 산림기본법은 ‘임업과 목재산업’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성장 정부정책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농업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을 제정해 농업과 식품산업 동시에 발전하는 근거를 만들어 산업으로의 체질변화에 성공한 반면에 ‘산림기본법’은 오히려 임업조차도 제구실을 못하게 하는 법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목재업계 공통적인 지적이다. 이 법은 제정돼 10년이 지나 2009년 개정됐는데 제15조의 산산태·산불·산림병해충(개정 전 한해·수해·풍해) 세 단어만 개정됐을 뿐 근본적인 ‘임업’의 발전,
대형 NZ라디에타파인 국내 제조업체와 포장관련 대형 도매상 등으로 조직된 일본뉴질랜드칠레라디에타파인재협의회(立川浩司회장)는 참관인으로 三洋橋英美 회장(北海道낙엽송제재업협의회)을 초청해 지난 2월10일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처음으로 현지정세를 설명했다.일본뉴질랜드칠레라디에타파인재협의회의 大成正宏 회장대행은 “중국의 黑龍江성과 내 몽골지역에서 산림벌채 규제가 결정돼 2011년의 삭감량은 425만㎥에 달할 것”이라며 “앞으로 미재, NZ재, 게다가 러시아재도 증가해 가격도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수입제품도 전세계의 수요증가로 4월 입하재는 가격이 인상됐다. 북해도산 낙엽송은 원목이 부족한 가운데 가격인상을 요구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NZ현지 상황에 대해 “원래 NZ원목의 국내가격
케냐의 제재업자들은 케냐 정부가 10년 전 도입한 원목 벌채 금지를 폐지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산림 및 야생부 노라 위케사 장관은 “정부 내각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벌채 금지를 폐지할 것”이라며 “정부와 산림경영 분야 인사들간의 협의 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재업자들은 “벌채 금지는 다국적 기업들이 즐기던 지난 10년간의 독점 체제가 끝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케냐 목재재제조자협회의 레브 버나드 기타우 회장은 “다국적 목재기업들은 금지령이 내려져 있는 지금껏 케냐 정부의 입맛에 맞아왔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우리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 다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벌채금지령 폐지를 반겼다.위케사 장관은 최근 성명을 작성해 론디아니에 있는 케냐 산림 대학의 졸업행사에서 사무차관인 모하메
중국의 목재산업 동향 ④임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지도와 지원 ▣ 중국의 원목 벌채 계획▲ 조림지에서 70% 벌채 유도 중국산림관리국(SFA; The State Forestry Administration)의 2009년도 원목벌채계획을 보면 조림지에서 7300만㎥(전체 벌채량의 72.8%)의 원목을 벌채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고, 천연림에서는 2730만㎥만을 벌채하는 것으로 돼있다. 이렇게 계획대로만 벌채된다면 중국의 2009년 원목벌채량은 1억30만㎥가 될 것 이며, 이는 산림보호정책(1998년에 실시)을 입안하기 이전 연벌채량의 3배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이 수치는 중국의 11차 5개년 계획 ‘조림지에서 목재공급을 2010년까지 중국목재생산의 70%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산업화된 셀랑고르州의 주정부는 주 전체 지역으로부터 벌채에 대한 허가를 모두 금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지난 7월 주전체지역에서 실시되는 벌채를 즉각적인 금지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망그로브산림에서의 벌채는 올 연말까지는 가능하다. 말레이시아연방법은 토지와 천연자원은 주 정부의 관할아래의 문제라고 명시하고 있어, 원목벌채권은 재발행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금지조치는 사유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은 천연열대림에서의 벌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20년까지 100만ha의 산림을 조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라왁주 산림부는 “사라왁 주가 벌채되어 헐벗은 지역 35만ha에 아카시아와 고무나무 등 속성수를 심어 조림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러, 원목 수출세 80% 재차 연기 검토러시아정부는 2010년 실시 예정이었던 침엽수원목수출세율 80% 적용을 적어도 1년 정도 보류할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인다. 한업체에 의하면 10월에는 문서화할 방향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는 2010년 6월을 목표로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할 계획이며, 고관세 실시는 서서히 추진될 것 이라는 견해도 있다. 러시아의 침엽수 원목 수출세율은 내년에도 25%로 유지돼 80% 실시가 보류될 가능성이 높다. 푸틴 수상은 2008년 11월에 핀란드 반하넨 수상과의 회담을 거쳐 12월에 2009년 1월부터의 80%(최저가격 EUR50/㎥) 실시를 1년 연장하기로 했지만 1년이 더 연기될 전망이다. 리만 쇼크 이후 러시아는 처음부터 주변 각국의
국내외 원목·제재목 북미산 원목 시황•Wey Co. - 폭염으로 벌목작업 중단미국의 대형 임산업체인 웨어하우저社는 워싱턴주의 폭염으로 인해 지난7월 28일오후부터 벌목작업을 임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웨어하우저社의 대변인인 새넌 휴즈(Shannon Hughes)씨는‘약100만 에이커의 산림에서 벌목작업을 중단했으며 제재소와 그 외 공장들은 가동되고 있다’고 말하면서‘지난 주말(7월25일)부터 일반인들의 삼림출입을 금지시키고 있다’ 고 덧붙였다. •원목벌채량- 매우저조뿐만 아니라 8월 초부터 휴가철을 맞이해서 생산량은 극도로 저조한 상태이다. 그나마 세계경제 악화로 수출물량이 줄어들고 있어 재고 발란스는 그런대로 맞아가고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전성기의 벌채량에 비하면 생산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