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에 위치한 시크리트(대표 김길선)에서 자투리 목재와 레진(메꿈작업)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시크리트는 사용하고 남은 특수목 자투리를 이용해 쓰고 남은 목재들을 불규칙적으로 배열한 뒤 레진을 더해 마치 유리와 같은 느낌을 연출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시크리트는 목공방이나 가구 제작자들이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목재들을 불규칙하게 배열한 뒤 레진 도료를 부어 굳히면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의 도자기 느낌이 나는데, 굳혀져 만들어진 부분을 다시 잘라 반지나 목걸이, 벽면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시크리트는 음핑고, 유창목, 장미목, 흑단, 자단, 체리, 티크, 월넛, 레드하트, 웬지, 올리브, 편백, 제브라, 파덕, 퍼플하트 등 특수목을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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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2018.07.06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