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국내 최고의 기능인을 가리는 ‘2019기능경기대회’가 8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가구, 실내장식, 기계설계, 헤어디자인 등 4가지 종목의 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 관련 산업을 전시했다. 대회 첫날인 6일에는 주최사와 후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개회식 및 컷팅식이 열렸다. 주최사인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권혁율 회장을 비롯해 환노위 국회의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구 39팀, 실내장식 20명, 기계설계 33명, 헤어디자인 25명 등 총 195명의 기능인들이 출전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올해 ‘가구기능경기대회’는 프리미엄 전동공구
한양유니버설, 살리다 브러쉬 샌딩기한양유니버설이 살리다 브러쉬 샌딩기를 선보이고 있다. 1992년 설립된 살리다社는 유럽과 미국 및 기타 선진국에 판매하기 위해 UL®, CSA® 및 TUV CE 인증서를 취득했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 특허를 신청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품질을 계속해서 향상시켜 왔다. 살리다 도장용 브러쉬 샌딩기는 고품질의 특수 브러시 헤드가 장착돼 작업자가 일일이 손으로 하던 샌딩 작업을 50% 이상 절감시켜 주며 본체에 집진설비를 연결해 자칫 나무의 분진으로 쉽게 더러워지고 작업자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위시스, 5인치 원형 샌더 목공기계 전문 브랜드 위시스가 5인치 원형 샌더를 판매
세계적인 전동공구 브랜드 ‘페스툴’을 공급하고 있는 위넥스툴(대표 김희열)은 지난 11월 개최된 코리아우드쇼에서 컷팅기 및 각종 페스툴 공구들을 선보였다. TS 55 재단기는 목재를 컷팅하면서 동시에 집진을 하기 때문에 먼지없는 공구로써 목공인들의 참여가 많았던 코리아우드쇼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도 직쏘, 테이블쏘, 라우터, 샌더, 집진기 등을 선보인 위넥스툴은 피스 없이도 도미노 핀 하나만을 이용해 완벽한 가구 제작도 가능한 공구도 선보였다. 비취로 만든 도미노 핀은 별도의 접착제가 필요 없이 도미노 공구 하나만으로 완벽하고 강력한 장부 가공이 가능해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깊이나 각도를 자유롭게 셋팅할 수 있어 비숙련자도 완성도 높은 가구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도미노 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