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하는 신명마루가 벨기에의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인 퀵스텝(Quick-step)을 선보이고 있다. 퀵스텝은 뛰어난 내구성과 완벽에 가까운 스크래치 방지 기술을 자랑하며, 이를 전시장에서 직접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표면강도에 대한 월등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아울러, 마루재 표면에 대한 100% 방수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조와 세계특허 기술인 유니클릭 시스템을 사용하여 마루재를 직접 조립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는 등, 관람객이 직접 마루의 우수한 기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신명마루는 최근 친환경 LVT바닥재 '오로, lLLUME, 시로 등 3가지 알파비닐(Alpha-Vinyl)'을 국내에 선보였다. 알파비닐은 벨기에 유니린(UNILIN)사가 개발한 바닥재 퀵스텝(Quick-Step)의 새로운 제품라인으로, 100% PET병으로만 생산되어 환경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친환경 바닥재이다.알파비닐은 플라스틱 계열의 바닥재이지만 소프트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독특한 소프트레이어가 되어 있을 뿐만아니라 최근에 문제시되고있는,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언더레이가 부착되어 있다. 또한, 특수 프레스 베벨과 하이드로실 기술이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가 국내 독점 수입, 유통하는 퀵스텝(Quick-step) 하이브리드(Hybrid) 제품이 유럽연합(Union European)에서 인증하는 EU 에코라벨(EU Ecolabel)을 받았다.제품의 원료 추출부터 생산, 유통, 가정 내 사용 및 수명 만료 시 폐기 등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부여하는 인증인 EU 에코라벨 인증을 통해 친환경적이면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지속 가능성이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환경 오염의 최소화, 사회적 공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의 대표적 브랜드인 퀵스텝의 다양한 마루 샘플들을 수원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100% 방수가 가능한 하이드로실 기능과 유니클릭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퀵스텝 마루재의 국내 유일 공식 수입사인 ㈜신명마루가 최근 수원에 쇼룸을 오픈하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샘플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다양한 종류의 마루를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수원 쇼룸은 인테리어 업계 관련자들과 일반 소비자 모두가 실제로 접하기 어려웠던 마루를 선택했을 때 어떤 느낌을 구현할 수 있는지 눈으로 직접 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어느 때보다도 집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게 되는 요즈음, 고급 호텔과 같은 느낌의 건식 화장실 및 욕실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습기에 대한 걱정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많아 인테리어 계획 단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최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 Signature) 마루가 시공되어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물에 취약한 기존 마루 바닥재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 채 뒤바꾸는 개념의 퀵스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신축된 지상 2층, 지하 1층의 고급 주택에 벨기에 유닐린 (UNILIN)사의 퀵스텝 파켓(Quick-Step Parquet) 원목마루가 모든 층에 시공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광폭인 260mm의 퀵스텝 파켓 마시모(MASSIMO)와 최근 유닐린에서 런칭한 헤링본 패턴의 퀵스텝 파켓 디제뇨 (DISEGNO)가 시공되어 프리미엄하고 럭셔리한 주택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는 현장의 평이다.퀵스텝 파켓은 3중 구조 엔지니어드 원목 마루로 최고급 유럽산 원목으로 만들어졌다. Sur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금까지의 모든 마루재의 이미지는 잊어라.우리는 그것을 ‘라미네이트 하이브리드 Laminate Hybrid'라 부른다.이 제품은 이미 마루 혁신의 대명사가 됐다. 섬유판 베이스 마루의 가장 큰 취약점인 수분으로 인한 변형 결함을 ‘10년 보증’, 일상 생활수명을 ‘25년 보장’하는 마루를 취급하는 ㈜신명마루. 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린 UNILIN사에서 개발한 퀵스텝 Quick-step 마루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신명마루가 반포동 서래마을에 전시장을 오픈했다.소비자가 직접 보고,
가성비 좋은 강마루 제품군 업체들 속속 신규 제품들 출시마루재 시장에서 여전히 강마루가 강세를 보이며 꾸준하게 판매량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강마루는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들만을 모아 만들어져 최대한 원목마루에 가까운 느낌이 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군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마루가 아닌 인테리어 효과를 강조한 제품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시장 확대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추세다.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의 경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경향이 높은 젊은층을 겨냥해 다양한 패턴과 화려한 색을 입힌 믹스매치 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강마루의 장점과 자신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해당 제품은 지난 2017년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전시돼 관람객들에
삼익산업, 다양한 무늬결 마루 파키삼익산업이 선보이는 파키 마루는 아주 강력한 HDF 위에 다양한 수종의 무늬목을 붙인 마루 제품으로 고밀도 보드를 사용한 덕에 외부 충격에 강하며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이 제품은 유니클릭 방식으로 비접착 시공이 가능하고 시공 시 하부 언더레이먼트를 사용해 층간 소음을 줄이는 특징이 있다.또한 온돌 사용에 적합한 제품으로 바닥 온돌 문화인 한국에 적용하면 열전도율이 우수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삼익산업: 1588-3648)윈앤윈우드, 로얄바이오 온돌마루실내용 마루 전문 제조사 윈앤윈우드가 ‘로얄바이오 온돌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로얄바이오 온돌마루는 일반적인 합판마루로써 무늬목과 합판의 접착층에 황토를 적층해 유해물질 방출을 절
바닥과 밀접하게 지내는 주거문화에서 마루는 매우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다. 대리석, 타일 등이 트랜드라고 해도 실내를 아늑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효과에는 마루만 한 것이 없다. 또한 몸에 닿는 것은 좋은 것으로 쓰겠다는 사람이 들어나고 있어. 좋은 마감재에 투자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같은 문양의 바닥재라도 원목 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강마루에서부터 친환경 원목마루까지 특별한 장식 없이 바닥재만으로 공간을 다채롭게 만드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완성한 명품 마루, 파키벨기에의 파키(Par-ky)마루는 고급스러운 광택, 질감까지 탁월한 바닥재다. 삼익산업이 유통하는 파키 마루는 나무 본연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열전도율이 뛰어나고 나무 촉감이 살
케이디우드테크, 프리미엄 방습마루케이디우드테크는 방습마루의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선보인다.KD 고강도 프리미엄 방습마루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침수돼도 끄떡없는 내수성과 강마루 대비 2배 강해진 표면 강도, 국내 마루재 중에서 가장 빠른 열전도 능력과 보온성, 경량 충격음의 30% 저감 설계로 층간 차음에 아주 큰 효과가 있다.(케이디우드테크: 02-3401-5525) 모던우드, 순탄탄마루 텍스쳐모던우드가 목재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순탄탄마루 텍스쳐 제품을 선보였다.순탄탄마루 텍스쳐는 목재의 사실감이 돋보이는 고품격 마루로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고급 무늬목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이다.목재의 질감이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9가지의 패턴으로
목재산업은 다른 산업과는 달리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빈도나 성과는 매우 낮은 편이다. 설령 대학에서 연구를 한다고 해도 제품화해서 시장에 반영되는 사례가 극히 드물다. 대기업조차 연구개발을 주저해 성장엔진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심지어 다른 산업에 투자하기까지 한다.목재산업의 미래는 단연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있다. 글로벌 수준에 걸 맞는 기술개발을 한 제품은 숙명적 과제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업도 대학도 연구기관도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역부족을 드러낸다. 진정성이 결여돼 보이기까지 한다.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작과 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측면을 많이 느낀다. 제품개발하면 무엇하느냐. 금방 따라하면 그만인데. 국내에서 안되면 해외에서 카피제품 만들면 되지 그 고생을 왜하냐. 이런 자조적인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에서는 그동안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방습마루의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출시해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원주택의 온돌마루 또는 극장, 골프장, 사우나, 문화공간 등의 중보행용 바닥재로 활용의 폭을 넓히고 있어 그 행보가 주목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D 고강도 프리미엄 방습마루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침수돼도 끄떡없는 내수성과 강마루 대비 2배 강해진 표면 강도, 국내 마루재 중에서 가장 빠른 열전도 능력과 보온성, 경량 충격음의 30% 저감 설계로 층간 차음에 아주 큰 효과가 있다. 특히 기존 제품이 12㎜ 두께인데 반해 신제품은 9.1㎜로 설계돼 기존의 다양한 시공 부자재의 적용이 용이하고, 벨기에 유니클릭사의 최신의 angle to angle 원터치 클릭기능(
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삼익산업(회장 김중근)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MBC 건축박람회에서 자사의 파키(Par-ky) 제품을 선보였다. 삼익산업은 지난해 ‘SIP(SamIk Premium)’라는 자사의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여러 제품군을 소개했는데, 이번에 출품한 파키 마루는 아주 강력한 HDF 위에 다양한 수종의 무늬목을 붙인 원목마루 제품이다. 표면함침공법(DSI 공법)으로 표면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고 아무리 강한 스크래치 자극을 주어도 마루 표면이 상하지 않고, 강한 충격에도 손상을 받지 않는다. 사용시에는 물청소나 스팀청소가 가능해 상업 공간이나 주거 공간에 모두 적합하다. 온돌 사용에 적합한 제품으로 기술 개발된 파키 제품
목조주택 자재 전문 회사인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삼익산업의 새로운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프로모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프로모션에서는 설계사와 시공사 및 디자이너 관계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익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들의 약자를 따서 만든 ‘SIP(SamIk Premium)’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SIP 제품군에는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쿼커스(Querkus)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파키(Par-ky)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사의 시노끼(Shinnoki) 제품 ▲독일의 이노틱(Inoutic) 창호 4가지가 있다. 이날 행사를 총진행했던 삼익산업의 김영진 실장은 “어떤 한 제
이건산업(사장 이춘만)의 마루 전문 브랜드 이건마루는 경기도미술관 ‘크로스 장르전’에 바닥재를 협찬했다.오는 6월 10일까지 열리게 될 ‘크로스 장르전’은 우리나라 현대 미술관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모던 가구 디자인 전시로,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동서양 가구 150여 점이 전시되며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관련 한스 베그너, 아르네 야콥센, 핀 율과 같은 디자이너의 진품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이건산업은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관 전체면적 130㎡에 이건마루 라미에(LAMIE) 프라임 라인 중 Oak(오크)제품을 협찬했는데 이건마루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라미에는 유럽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고급 강화마루로, 다양한 건축물의 인테리어 바닥재로 적합한 제품
건설주택 경기의 오랜 침체로 인한 마루업계의 매출 부진은 꽤 오래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원목, 합판 등 원자재가 상승은 물론, 업체 간 경쟁으로 인해 좁아지는 마진폭은 마루업체의 시름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한 가지 브랜드를 여러 수입업체에서 취급하다보니 출혈경쟁은 심해진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이에 몇몇 업체들에서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통해 마진폭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기존 마루와 차별되는 독특한 제품력으로 부가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것. 색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대표적인 신예 마루업체들 3곳을 만나보았다.전통 옻칠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품다 ‘본칠’옻칠전문기업 본칠(대표 김우식)은 효소공학을 바탕으로 한 옻칠 바닥재 ‘본칠’을 개발, 올해 2월 정식으
자신의 장점을 개발해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부족한 것이 그들에게는 훗날 축복이라고 여겨질 만큼 자기계발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짧은 시간 안에 세계 경제 수위 권에 오를 수 있게 된 것은 부족함의 축복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늘 부족했기 때문에 배워야 했고, 기술력을 키워야 했다. 자원을 파는 것이 아닌 인력을 팔고 기술을 팔아 지금의 자리까지 온 대한민국이 아니던가? 합판을 팔아 수출 1억불을 달성했던 그 시절에도 원목은 모두 수입하던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60여 년 간 이 땅에 나무를 심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녹화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자급률은 10%에 미치지 못한다. 그 말인즉슨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국내 강화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 침해에 관한 감시와 제재조치가 지속적으로 유지 혹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강화마루 클릭시스템 ‘유니클릭’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닐린(Unilin)사가 국내 강화마루 업체들 중 ‘유니클릭’(Uniclic)에 대한 로얄티를 지불하고 있지 않은 업체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로얄티를 지불하는 업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유닐린은 지난해 초부터 국내 수입 강화마루 업체들과 수입업체들이 수입하고 있는 강화마루 제조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 경고장을 발송했다. 이에 몇몇 업체들은 추후 라이센스 제품을 취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일부 업체는 클릭시스템의 강화마루 수입을 중단했다. 제재 대상이 된 업체들은 모두
성진플로링, 엘레강스 강화마루 종합바닥재 전문회사인 성진플로링이 ‘엘레강스 강화마루’를 개발해 시판 중에 있다. 친환경 제품인 최고급 내수지 고밀도 섬유판(High Density Fiber Board)을 소재로 한 엘레강스 강화마루(Laminated Flooring) 제품은 광폭인 ‘엘레강스 클래식’ 15종과 소폭인 ‘엘레강스 로얄’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턴을 엄선하여 다양하고 아름다운 패턴 라인을 제공한다. 특히 엘레강스 강화마루에는 진보적인 세계특허 ‘유니클릭’을 로열티를 지불하여 정식 라이센스 적용하고 있어 대리점들로 하여금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클릭 부분에 왁스코팅 처리를 해 습기에 강하며 오버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