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민들에게 삼림욕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숲길을 손꼽으라고 하면 새재길을 비롯해 진남숲, 영신숲, 소야솔밭, 구랑리숲 등을 꼽을 것이다. 이 숲들은 환경 친화적으로 잘 조성 관리해 오고 있으며 남녀노소가 소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로 힐링할 수 있는 사랑받는 곳이다. 그런데 이 숲속에다 터널형의 파크 골프장을 만들겠다면 시민들은 적극 찬성일까 강력 반대일까?이 물음에 십중팔구는 그걸 질문이라고 하느냐며 정신 나갔다고 소리칠 것이다. 왜냐하면 수백 년 된 송림 숲속에 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것은 산림보호법 등의 위반 소지가 있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친환경 임팔라소파 전문점 컬래드가 7월 말까지 매장 내 전시상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컬래드의 이번 전시상품 할인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강동점과 세종점에서 진행되며, 전시상품에 대해 15% 할인가를 적용한다.컬래드쇼파 관계자는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준비된 소파 제품이 소진될 시 즉시 종료된다. 전시제품은 스크래치, 찍힘 등 생활 기스가 있을 수 있으며 교환 및 반품, 환불,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한 구매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컬래드는 기능성패브릭 소재 중 하나인 임팔라원단을 사용한 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980년에서 1990년도만 해도 왕십리에 가면 국산 활엽수 원목이 쌓여있는 제재소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외국산에 밀리고 수요가 줄어 취급하는 업체도 극소수다. 좋은 대경 원목이 줄어드는 요인도 있지만 국산목재의 수요가 과거만 못하다. 국산 활엽수 목재로 채산성을 맞추기가 어려워지자 취급업체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갔다. 그러나 아직도 꿋꿋하게 국산 활엽수 원목을 취급하는 회사가 있다. 소목이나 악기를 다루는 장인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회사가 바로 ‘목향종합목재’다. 이 회사의 허윤 대표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최근 여행전문 유투버에게도 화제고딕양식의 옥스퍼드대학이나 과거와 현재가 흥미롭게 공존하는 컬럼비아대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로 꼽히고 있어 늘 화제다. 세계의 대학은 학문적인 명성만큼이나 최고의 건축가들이 지은 아름다운 건축물의 역사 자체다. 이들 건축물들은 지역을 넘어 나라의 자랑스런 상징물이 되곤 한다. 대학의 건축물은 국격이나 지방의 전통가치를 담아내기도 한다. 일반 건축물에서 느낄 수 없는 영감과 학문적 품위를 녹여내는 건축물이기도 하다.국립대에서도 선두권에 있는 전북대학교는 전주의 전통가치와
최근 소나무와 낙엽송 등 국산 원목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원목은 수종 차이 없이 직재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나무 벌채 허가량이 줄어 국산 원목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남양주에서 국산 원목을 제재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산에 나무가 많지 않아 육송 대경목 사이당 가격은 1,700원∼1,900원 정도로 앞으로 2,2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잣나무 원목도 전에는 사이당 450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500원 정도다. 그전에는 벌채하면 목상에게 사서 바로 가져왔는데 지금은 물량 자체가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또 경기 가평에서 국산 낙엽송을 제재하는 B사 관계자는 “직경 15~30㎝ 낙엽송 원목의 현재 사이당 가격은 550~560원”이라며 “올해 여름만
▶ 한옥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보금자리로 살아온 공간이다. 여름엔 시원한 대청마루가 더위를 쫓아주고, 겨울엔 따뜻한 온돌이 집 안 공기를 훈훈하게 데워준다. 현대에 이른 지금은 한옥 대신 각양각색의 페인트로 칠해진 아파트 단지가 우리의 ‘집’을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차츰차츰 나이를 먹고 기력이 쇠해지는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유독 한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아마도 우리네 몸에 몇 백 년을 거쳐 차곡차곡 쌓여온 기억에 새겨진 무엇인가가 내 몸에 가장 편한 장소를 찾는 것이리라. 천년 명당이라 불리 우는 은평한옥마을에 자리 잡은 청월당을 지금 만나보자. 북한산의 뷰를 한 눈에 담다청월당의 의뢰를 맡긴 건축주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 회사의 대표로 은평한옥마
(주)삼아성건축장순용 대표근래에 목조건축에 관한 일반인의 관심이 크게 고조된 것은 정부의 정책으로 근 10년간에 걸쳐 한옥 건축 관련 기초 연구에 투자하고 건축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과 은행 융자 알선 등의 지원 정책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목조건축을 시공하는 전문가는 시공을 위한 자재와 정비 및 공법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 및 자재에 대한 정보가 풍부한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건축에 문외한인 일반 건축주들은 이런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여 건물을 준공한 후에 후회하는 시행착오가 적지 않다.근자에 지어진 한옥을 탐방하여 건물을 살펴보고 건물에 관하여 논의하는 좌담회에 참여한 바로는, 상당수의 건축주가 경험이 부족하여 어떤 면에서는
국산목재로 만든 정자, 활용성 널리 알린다정수목재(대표 김형덕)가 국내산 육송으로 만든 정자를 선보인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정수목재는 낙엽송과 소나무 등 오로지 국산 목재만을 이용해 각종 시설물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정수목재는 프리컷 설비를 이용해 이번 정자를 제작했는데 단순히 기와를 올린 전통 스타일의 육각 정자 형태가 아닌,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정자로 지붕은 아스팔트 슁글에서부터 현대식 기와를 올려 시공이 가능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정수목재는 제재소로서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소비자와의 직거래로 국내산 목재를 최저가로 공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토류판, 파렛트, 각종 건설재 등 목재류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육송으로 만든 정자는 오랜 시간 건조 과정으로 적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2017 코리아우드쇼에서 구조용 집성재를 접목한 구조물을 선보였다. 전일목재산업은 2016년도 산림청으로부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소로 선정되면서 대단면 집성재 생산라인을 설치해 최근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 전일목재산업에서 생산 가능한 구조용 집성재 규격은 가로 400㎜×세로 1,200㎜ 정도의 두꺼운 제품까지 생산 가능하며, 길이는 약 12M까지 제조가 가능하다.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전일목재산업은 구조물 지붕에 구조용 집성재를 곡선재로 만들어 시공했다. 곡선으로 이뤄진 구조용 집성재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그 외에도 부스 곳곳에는 CLT도 선보였는데 앞으로 전일목재산업은 CLT
삼아성건축사사무소 장순용 대표 한옥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한옥에서 살고 싶다는 낭만적인 꿈을 갖게 된다.그러면서도 한옥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 때문에 망설이는 얘기도 듣게 된다.예컨대 온돌바닥은 따뜻하지만 웃풍이 심해 감기를 달고 살았다는 어릴 때의 경험과 한옥을 관리하기 위해 창호지와 장판을 주기적으로 갈아야 하는 수고, 지붕의 누수로 인한 괴로운 경험등이 추억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런 경험 때문에 한옥을 마련하려는 의욕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형성되어 있기도 한다. 이제는 이와 같은 문제 대부분이 현대적 기술과 공법으로 해결되는 것이기에 그다지 염려할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지금에는 공장에서 잘 건조하여 제작한 집성목재를 사용한다면 그런문제는 크게 감소시킬 수
삼익산업, 루나우드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 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스칸디나 반도의 고품질의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열처리 목재 대표 기업이다.이 회사가 공급하는 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들며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아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루나우드는 실내·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명성, 구운:우드명성의 고열처리목재 브
400㎜×1,200㎜×12M 제조 가능 낙엽송 사용, 국산목재 활성화 기여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구조용 집성재 생산을 시작했다. 전일목재산업은 2016년도 산림청으로부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소로 선정되면서 대단면 집성재 생산라인을 설치해 최근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전일목재산업에서 생산 가능한 구조용 집성재 규격은 가로 400㎜×세로 1,200㎜ 정도의 두꺼운 제품까지 생산 가능하며, 길이는 약 12M까지 제조가 가능하다.이로써 전일목재산업은 원목 제재에서부터 건조, 집성, 프리컷까지 구조용 집성재 생산에 필요한 전 과정의 설비 라인을 갖춰 중목구조 자재 전문 공급 회사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전일목재산업 김병진 대표는 “수입산 구조용 집성재의 경우 수종
2016년 한해 ‘내화’와 ‘난연’에 대한 키워드는 단연 뜨거웠다. ‘내화’란 일반적으로 쉽게 타지 않는 것으로써 매우 고온까지 필요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견디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난연’이란 쉽게 불에 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에서 거주자 안전을 고려한 환경이 필요함을 감안하면, 이제 불로부터 안전한 내화 구조용 목재와 난연목재의 개발은 목재업계는 물론 건축업계에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현대 건축물이 대형화·고층화 되면서 화재시 발생하는 피해도 대형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건축물의 구조, 내화 성능 목재 도입, 실내 건축자재로써 난연목재 사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같은 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국내에서는 내화·난연·방염 소재 개발에 기술력을
큰나무제재소(소장 조용상)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일간 열린 ‘서울한옥박람회’에 참가해 국산 원목과 국산 집성재를 선보였다.‘우리의 건축물인 한옥을 짓는데 해외산 목재보다는 국산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라는 생각으로 설립된 큰나무제재소는 현재 문화재를 보수하는 업체에 목재를 공급 중이다.국산 원목의 활성화를 위해 직접 해외에서 목재 건조기를 수입했고 저온건조 방식으로 목재를 건조하고 제재한다. 주로 참나무와 육송을 다루고 있으며 참나무의 경우에는 6개월 동안 자연건조 후 여름엔 40일, 겨울엔 60일에 걸쳐 인공건조를 실시하고 있다. 육송의 경우에는 15~30일 자연건조를 거쳐 여름엔 25일, 겨울엔 35일 동안 인공건조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큰나무제재소의 목재들은 12% 이하의 함수율을
이동일 대표와 그의 아내가 아담하게 운영하고 있는 인천의 우리목공방. 우리목공방 이동일 대표는 레드파인과 삼나무를 주로 사용해 짜맞춤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원래 목재쪽 분야가 아닌 인테리어업을 해오던 이동일 대표는 목재의 매력에 빠져 우리목공방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동일 대표를 만나 우리목공방의 공방 스토리를 들어본다. 누구나 쉬어가고 싶은 공방 되고 싶은 ‘우리목공방’부부가 아담하게 운영하고 있는 우리목공방. 공방 이름에 ‘우리’라는 이름이 붙게된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동일 대표는 ‘우리’라는 의미가 주는 뜻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한다고 했다. 함께 할 수 있고 왠지 든든하고 기댈 수 있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목공방’이라는 상호를 만들게 됐다는 이동일
여풍재, 주인을 만나다 여풍재의 건축주는 의류를 생산하고 수출하시는 일을 하며 주로 중국과 러시아를 무대로 업무를 위한 해외출장이 잦고 외국 바이어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많은 분이었다.노바와 건축주와의 인연은 딸과 사위의 집인 여여헌을 설계하던중 인근의 건축주의 땅을 보러가게 되면서 자연스레 이어졌고, 건축주가 따님댁의 설계에 많은 조언을 해주시던 가운데 본인의 집도 함께 설계해 주시기를 원해서 여풍재를 설계하게 됐다.자연을 좋아하고 수목중에는 특히 소나무를 좋아하던 건축주는 따뜻하고 시원한 집, 그리고 풍광이 좋은 집, 마지막으로 뜨끈하게 몸을 풀수 있는 황토방을 원했다. 이곳 대지는 풍경이 수려해 기존 지형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정면과 배면의 풍경을 담으려 했고 황토방은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구분해 심사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계획부문 11작품, 준공부문 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자유 주제로 한 계획부문에는 ▲복합 목구조를 통한 목조 스케이트 파크(김민호, 김원영作)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상에는 ▲재가 되기전까지 나무는 살아있다(신정연, 이태원作) ▲한울(김지원, 박희진作) ▲한옥의 사개맞춤을 활용하여 변이가능한 공간을 창출하다(송하용作)가 있고, 이밖에 특선 7작품이 선정됐다.준공부문에서는 △천리포수목원 방문자센터(조정구作)가 대상을 차지했고, 본상에는 △파트 투 홀(국형걸作) △여풍재, 경여루(강승희作) △까사 디아만떼(류철作) △아차노리 주택(주대관作)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특별
숭례문이 믿기지 않는 사고로 불타고 다시 재건되었다. 옛 방식 그대로 재건되어 우리들 품에 돌아왔다. 그러나 나는 그 숭례문이 밉다. 경복궁도 창경궁도 커다란 사찰도 다 밉다.내가 이들을 미워하는 것은 이러한 건물에 소요된 최고 품질의 목재들 때문이다. 오랜 세월 대규모 역사가 있을 때면 전국의 잘 생긴 소나무는 징발되어 사라졌다. 소나무는 봄이 되면 송홧가루를 날려 생식이 이루어지는 나무다. 바람이 불면 안개처럼 날리는 송홧가루는 수많은 소나무들의 꽃가루이며 이들이 자손을 퍼트리는 것이다.좋은 건물을 지으며 최고의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그 양질의 자재는 별도로 나무를 심어 사용하고 종자의 보고인 원래 최고의 나무들은 남겨두어야 숲이 좋은 방향으로 진화해 나갈 수 있다. 그러
세경목재(대표 윤광규)가 한옥용·건축용·가구용 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에 본사를 두면서, 인천 서구 가좌동의 지사를 두고 있는 세경목재는 창업한지 15년이된 회사로 수입목 더글라스퍼와 국내산 육송을 병행해 가공한 뒤 문중 재실, 사찰, 한옥재를 전문으로 제재하고 있다. 특히 전통한옥을 계승하고 생활의 편리성을 더한 건축물로 한옥을 지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윤광규 대표는 솔리드 원목으로 짓는 한옥이야말로 한국인의 정서와 건강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독특하고 다양한 목재 가공과정과 치목을 통해서 전통한옥의 기법들이 잘 구현되고, 또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현대식 한옥들이 많이 시공됐으면 한다고도 전했다. 윤광규 대표는 “솔리드 원목으로 짓는 한
낡은 한옥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축하거나 현대에 걸맞게 실용적인 한옥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도담한옥(대표 박원순)이 도시환경 개선과 전통문화 보존으로 지자체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도담한옥은 오랜기간 전통한옥 기법을 갈고 닦아온 도편수들과 창의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뜻을 같이해 현대식 한옥을 설계 시공하고 있다. 도담한옥은 주로 국내산 육송으로 한옥을 짓고 있으며 때에 따라 수입목 더글러스퍼를 이용해 한옥을 짓고 있다. 박원순 대표는 한국인의 정서와 건강에 잘 맞는 육송을 통해서 건강한 집을 짓고, 특히 최근에는 집의 모양 자체가 곡선이 많은 한옥에 대해 건축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지자체에서도 한옥을 지을 때 각 지자체의 지원금이 잘 마련돼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고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