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 = 김미지 기자]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인테리어‧건축자재 업계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과 상품 개발이 한창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로 SNS에 능통하고 소유보다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을 타겟으로 한 인테리어‧건축자재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을 짚어본다. ◇SNS 유통망 확장! 유튜브에 뛰어든 건자재 업계‘디지털 네이티브’라고도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 인터넷, 휴대전화 등의 디지털 환경에 익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은 14일 ‘제3회 이건창호 시공사진 콘테스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시공사진 콘테스트는 이건의 이건창호, 이건마루, 이건라움 제품이 시공된 국내외 건축물의 우수함과 조형미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건축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축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건(EAGON)의 제품이 시공된 관공서, 호텔, 대기업 사옥 등 국내외 건축물을 촬영한 사진이면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이건의 제품이 시공된 현장 목록은 이건홀딩스 블
이건창호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S-INTER 3연동’ 중문 3종을 선보였다.최근 사회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가치를 두는 부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나나랜드’ 문화가 확산되며 소비 트렌드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건창호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3가지 스타일을 기본으로 취향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 조합이 가능한 중문을 출시했다.이건창호가 선보인 S-INTER 3연동 중문은 최근 인기 있는 주거 인테리어 스타일을 고려해 이와 잘 어울리는 3가지 디자인 타입으로 엄선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나뭇결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완성하는 ‘내추럴(Natural) 스타일 중문’과 우아한 패턴과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클래식(Cla
이건창호는 시스템창호의 성능 개선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창호 일부를 교체·수리하는 ‘체인지업’ 서비스를 올해 확대 실시한다. 창호의 일부를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창호의 기밀 성능과 단열 성능을 개선하는 서비스다. 비용 부담으로 인해 10여년 전 성능의 창호를 교체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창틀 전체를 교체하는 경우 비용에 대한 부담과 시공에 따른 실내 생활의 불편함이 있지만, 체인지업 서비스는 반나절 만에 일부 부품을 교체·수리해 제품의 성능을 높이고 내구성을 개선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 동안 이건창호 임직원은 단지 내에 상주해 고객 상담과 세대 방문을 진행한다. 본사 직원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존 자사 제
과거 인테리어 옵션으로 인식됐던 중문이 최근에는 실내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중문 시장 규모는 시판과 특판시장을 합쳐 약 6,000억원 규모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중문시장은 넓은 개방감, 슬림한 프레임, 다양한 색상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 브랜드 ‘이건라움(EAGON RAUM)’은 독일 인테리어 시스템 전문 기업 라움플러스(raumplus)와 독점 제휴해 출시한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 브랜드다. 이건라움은 현관 중문·거실 파티션·드레스룸 도어 등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멀티형 인테리어 솔루션이다. 슬림하면서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디자인 패턴 유리를
응모 원하는 자 누구나12월 31일까지 참여 가능종합건축자재 전문 기업 이건(EAGON)이 ‘제2회 시공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국내 최고의 건축물을 담은 우수 사진을 공모한다. 이건창호 및 이건산업(이하 이건, EAGON)은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자재 전문 기업이다. 고단열·고성능의 1등급 시스템 창호 ‘이건창호’, 친환경·고품격 바닥재 ‘이건마루’, 신개념 인테리어 도어 중문 ‘이건라움’ 등을 고급 주택·상업시설 및 최신 건축물에 걸맞은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제2회 시공사진 콘테스트’는 인천국제공항, 국립중앙박물관, 인천 경원재앰배서더호텔 등 다양한 건축물과 공간에 설계된 이건의 제품을 알리고 건축사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건그룹이 이건하우스를 통해 토털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일 이건그룹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이건하우스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토털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토털 인테리어 리모델링은 창호, 바닥재, 벽재, 욕실 자재 등 인테리어 자재를 단순히 판매하는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고객 상담과 시공, AS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종합 건축자재 기업 LG하우시스와 KCC는 일찌감치 이 시장에 진출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이건하우스는 이건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토털 인테리어 매장으로 총 4개층 136㎡ 규모로 이건창호, 이건마루, 이건라움 등 이건의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 패키지 솔루션으로 선보인다.이건그룹 계열사인 이건창호 김재엽 사업총
이건창호가 KBS2 수목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신개념 인테리어 시스템도어 이건라움을 맞춤 제작해 협찬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사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PD로 다시 만나 그리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극이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임주은 등 주인공들의 사각 관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드라마의 팽팽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협찬된 제품인 이건라움은 신개념 인테리어 시스템도어로 독일에서 30년 이상 노하우를 축적한 인테리어 시스템 전문 기업 라움플러스(raumplus)와 이건창호가 독점 제휴해 출시한 공간분할형 인테리어 솔루션이다. 견고하면서도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독일산 하드웨어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 모던한
이건창호(대표 안기명)가 이건 브랜드 전시장을 바탕으로 거점 지역 소비자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부산 남구에 개점을 앞두고 있는 ‘이건창호 브랜드 전시장 부산 수영점’은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이건 브랜드 전시장이다. 고급 시스템 창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영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이건창호의 품질력을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부산 브랜드 전시장에서는 이건창호 뿐만 아니라 이건마루, 이건라움, 이건 우드월 등 이건 관계사의 다양한 제품이 실제 집안에 적용한 것처럼 연출돼 있어 직접 작동해보며 제품을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으며, 합성데크를 활용한 발코니 연출 공간을 통해 외부 조경재까지 원스톱으로 선택할 수 있다.또한, 매장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 컨설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