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제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가 당선됐다.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회 총회(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 및 15대 상임감사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했다.이번 선거는 이석형 전 중앙회장이 4월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로 퇴직한 데 따른 보궐선거다.이번 중앙회장 선거에는 당초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 문봉성 전 제주시산림조합장, 최창호 전 상임감사 등 3명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8일 이석형 회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이석형 회장은 2014년 일반 조합원 출신 최초로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 2018년 재선에 성공했다.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상호금융 여수신규모 6조 1천억 원에서 12조 원으로 증대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여건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재임기간 동안 산주와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 체계를 개선했고, 회원조합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위탁형 대리경영사업의 정착, 조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7일 강원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제352회 이사회 및 제250회 총회(제157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2020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최근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2년 강원 세계 산림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산림자원조성기금 운영규정 전부개정규정(안), 2019년도 제1회 수정예산(안)을 원안 의결했으며, 대의원회에서는 산림조합정관(예) 일부개정정관(안), 산림조
임업인의 권익 증진과 목재산업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함께 해 주시는 한국목재신문 창간 20주년을 70만 조합원과 210만 산주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참된 언론으로 현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기사와 선진 정보로 지속 가능한 임업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함께하는 애독자 여러분, 대한민국 산림은 시장경제의 논리로만 설명할 수 없는 민족 공동체의 얼과 혼, 환경적 가치, 인류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은 단순히 나무가 자라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토대이며 국가 구성원의 삶과 문화, 경제의 공공자원이라는 공동체적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산림조합은 국가와 협력, 산림의 공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목재산업 종사자 여러분!목재산업사회와 동고동락해 왔던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신문창간 20년 이래 되돌아보면 호시절도 잠깐 지금 이 시간 목재산업은 가장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재시장은 좁아지는 길목으로 속절 없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친환경, 저에너지 시대는 도래했는데 정작 목재산업의 봄은 멀기만 합니다. 봄이 오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근본적 질문이 필요할 때입니다.이제부터 우리의 목재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근본적 제약을 수면위로 끌어내어 제약의 벽을 허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목재소재가 쓰이는 건축물과 내장과 관련된 법규정과 규제 환경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목조건축물의 규모제한, 높이제한, 내진설
[한국목재신문=편집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광주전남지역 산림조합협의회(회장 박진옥[완도군 산림조합장])는 지난 8일 광주광역시를 방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구매하고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입장권 구매증서를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평창군 산림조합에서 산림조합 목재집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목재생산 유통체계 개선과 생산자 소득향상을 비롯한 국산 목재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유상아 사무관, 마윤호 주무관,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를 비롯한 목재집하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5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목재집하장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목재집하장의 효율적 활용과 합리적 관리를 위해 사후관리 기간을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행정지원 방안과 안정적 원재료 확보 방안, 수요처 확대, 수직계열화를 통한 목재유통센터와의 연계 강화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생산된 밤 재고량이 평년보다 많아 2019년 햇밤의 가격 하락 우려에 따른 재고 해소 및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활동을 전개한다. 전국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참여로 약 44톤의 생밤을 구매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으로 대규모 소비처를 확보해 일반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생밤을 판매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7일 서울시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회원 산림조합장, 임업인 대표, 산림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 57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산림조합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시장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62년 창립됐으며, 국가 산림정책 실행의 중심축이자 사유림경영의 대표 조직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기념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은 시장경제의 논리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민족 공동체의 얼과 혼, 환경적 가치, 인류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단순히 나무가 자라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토대이자 국가 공동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일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총무부장 김희선 ▲산림경영부장 민도홍 ▲산림버섯연구센터장 정남훈 ▲산림바이오매스사업단장 임성훈 ▲강원지역본부장 이재호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한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19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연수회 축사에서 “산림경영지도, 선도 산림경영 등 산림정책의 적극적인 성과 창출과 조합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화 상품 개발 등 자립기반 확보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하 산림조합)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제8회)에서 다자녀가정지원부분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산림조합은 다함께 평화롭고 행복함을 원칙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기업 내 다자녀가정지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또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다자녀가정 구성원의 산림조합 입사 지원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출산장려 지원금과 다자녀가정 포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2년 연속상 수상을 기념하며 “꾸준히 전개하는 다자녀가정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22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제245회 총회(임시총회)’를 열고 최창호 전 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을 제 14대 상임감사로 선출했다. 최창호 당선자는 1957년생으로 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산업공학과(공학석사)를 졸업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이 제74회 식목일과 나무심기 기간(2월부터 4월까지)을 맞아 숲과 나무, 산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장려를 위해 전국 125곳의 나무시장을 개장 운영한다.나무심기는 땅속 평균 기온이 6.5℃ 이내인 요즘(2월~4월)이 최적기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 국민적 관심사항으로 떠오르면서 나무심기 캠페인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국민의 미세먼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 4000ha,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는 미세먼지 차단숲 60ha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쌈지숲 110개소, 가로수 596km, 학교 명상숲 96개소, 무궁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민주당 전남도당에 복당을 신청한 것이 허용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달 12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5차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근 복당을 신청한 10명 가운데 이석형 중앙회장 등 6명에 대해 복당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21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지난 1년 동안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경영대상 조합과 경영우수 조합,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2019 정기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정기표창 시상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시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경영대상조합(기관)에는 도서지역의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산림사업과 신용사업 활성화로 조합원과 임업인들의 사회, 경제, 문화적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전라남도 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박진옥)이 수상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개인표창에는 청주산림조합 강명희 대리, 서천군산림조합 손주철 상무, 사천시산림조합 강형모 대리,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노혜능 과장이 수상했다.
김재현 청장, 산림청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 발령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자로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장에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이 고위공무원으로 임명됐으며, 산림보호국장에는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북부지방산림청장에는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이 각각 전보됐다. 박종호 차장,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16일 오후 웨스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문국현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이 ‘북한의 농임업 발전’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발행인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황금돼지 해인 올해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이뤄지시길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바랍니다.작년 한 해는 신문을 발행해 오는 20년 동안 목재산업이 가장 힘든 해로 기억됩니다. 올 해 경제도 어렵다고 하는데 예상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희망이 솟아오르길 꿈꾸어 봅니다. 작년에는 목재산업 경기는 물론이고 타 산업 경기도 숨을 쉬기 힘들만큼 위축됐습니다. 기업은 매출부진과 아울러 이익률마저 곤두박질 쳤습니다. 한계에 이른 기업은 물론이고 견실하던 회사들도 이중고 삼중고를 견뎌내야 했던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대부분 기업들은 치열한 가격경쟁의 덧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 간의 치열한 가격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됐고
김재현 청장,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26점으로 지난해보다 0.15점 상승했으며, 2013년부터 6년 연속 1~2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김청장은 “산림청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차장, 국립새만금수목원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 5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전문가들과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 조성·운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안·염생식물
김재현 청장,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위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14일까지 이뤄진다. 집중단속은 선단지 지역(경기 파주, 강원 정선 등)에서 실시한다.박종호 차장,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 개최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9~30일에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약 140여 명의 국유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차장은 “국유림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발전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내 삶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