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공동 주관한「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시상식을 9월 15일(목), 대전정부청사에서 개최하였다.금번 대회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기획 총 2가지 부문에 대하여 43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서면 및 발표 평가와 내ㆍ외부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총 14점(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수상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늘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공동 주관한‘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27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내·외부 전문가의 멘토링과 서면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총 10점(최우수 2, 우수 2, 장려 6)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총 1,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FOR-EVER(김혜민 외 4)팀이 제안한 ‘생활 속 탄소 저감·흡수 실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함께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여 데이터 기반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분야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데이터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관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이 산림교육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한국목공교육협회 민간자격증인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을 다가오는 11월에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은 사단법인 한국목공교육협회로부터 목공지도사 교육원으로 지정받아 운영되는 목공분야 전문 자격과정으로써, 목공분야의 전문자격을 취득 할 수 있다.과정은 2급과 3급으로 운영되며 2급의 경우 3급 자격 소지자의 경우에만 참가가 가능하고, 3급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2급 과정의 경우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홍규)와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강릉지역의 자원봉사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고 봉사자에게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봉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교류⦁협력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코로나19 사태 대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5월 26일 치유의숲 세미나실에서 (사)울산생명의숲(이사장 황두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이에 따라 상호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산림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는 향후 산림복지전문가 양성지원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5월 20일 치유의숲 세미나실에서 (사)밸런스워킹PT코리아(이사장 김태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전문가 양성지원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에 따라 상호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밸런스워킹PT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원 ▲산림복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오는 29일∼31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설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명절스트레스 날려버리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근육통의 해소를 돕는 ▲이완운동 테라피,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요가명상 테라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테라피로 구성된다.운영일정은 1월 29일부터 31일까지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2월 7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에서 ‘어흘리 100년의 시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농식품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원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강릉생태관광협의회,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어흘리마을이 함께 진행한다.당일 행사에서는 어흘리 산림자원에서 채취한 재료를 활용하여 ‘어흘리 티 블랜딩’, ‘어흘리 숲도시락’을 맛볼 수 있으며 ‘어흘리 1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현재의 사람 중심의 보수 체계를 직무 가치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는 것으로 노사 합의를 통해 확정했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중요도, 난이도 등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다.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맡은 직무가 얼마나 어렵고 책임이 큰지에 따라 보수가 달라지게 돼 호봉(연공)이 낮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4일 진흥원의 재난 및 안전경영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인 ‘안전경영위원회’(위원장 염종호)를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진흥원은 안전관리총괄책임자인 염종호 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안전관련 부서장과 근로자대표 및 협력사(포이파트너스) 노사대표, 외부전문가(3명)를 포함, 총 10명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앞으로 진흥원의 재난과 안전관리의 기본계획을 비롯해 중대 재해 발생 시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등 안전경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한다.특히 진흥원은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연간 21만 명이 방문하는 진흥원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체계 강화와 고객 안전사고 및 산업재
김재현 청장, 산림청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 발령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자로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장에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이 고위공무원으로 임명됐으며, 산림보호국장에는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북부지방산림청장에는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이 각각 전보됐다. 박종호 차장,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16일 오후 웨스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문국현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이 ‘북한의 농임업 발전’을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은 풍요의 ‘황금’과 ‘돼지’ 두 가지 상징이 어우러진 해입니다. 어려웠던 일,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국가적으로도 좋은 운이 발복하며 가내(家內)에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이하는 국가적으로도 의미있는 해입니다.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산림은 바이오경제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대한민국의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목재는 이제 건축과 종이 생산을 위한 재료에서 의학분야와 첨단 IT산업소재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에서 나온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해 폭발위험성이 없고 용량은 기존 배터리에
김재현 청장,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26점으로 지난해보다 0.15점 상승했으며, 2013년부터 6년 연속 1~2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김청장은 “산림청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차장, 국립새만금수목원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 5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전문가들과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 조성·운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안·염생식물
김재현 청장,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위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14일까지 이뤄진다. 집중단속은 선단지 지역(경기 파주, 강원 정선 등)에서 실시한다.박종호 차장,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 개최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9~30일에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약 140여 명의 국유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차장은 “국유림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발전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내 삶을 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하늘이 잔뜩 흐렸던 지난 11월 7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서울의 초미세먼지(지름 2.5㎛ 이하) 수치는 한때 103㎍/㎥까지 치솟아 기준치(35㎍/㎥)의 약 3배에 달했다.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에 불안을 느끼는 가운데, 전국에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다양한 도시숲 조성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내에서 흔히 심는 나무 322종을 대상으로 수종별 미세먼지 저감능력을 세분화해 발표했다. 키 큰 나무 중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상록수종은 소나무·잣나무·곰솔·주목·향나무 등이었으며, 낙엽수종 중에서는 낙엽송·느티나무·밤나무
김재현 청장, 산림일자리를 위한 ‘청문청답’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21일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문청답’은 올 초부터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1회 강원권, 2회 수도권, 3회 경상권, 마지막은 전라권인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박종호 차장,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2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충주댐 인근 숲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험행사지인 충주댐 지역은 산림이 수자원을 확보하는 ‘녹색댐’ 기능 증진을 위해 양
김재현 청장, 산림항공본부 방문·점검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지난 11월 14일 오후 강원 원주시 소재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림 헬기 운용 상태를 점검하고 조종사, 정비사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산불과 싸우는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 안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박종호 차장, ‘불법 목재 교역제한제도’ 운영산림청(차장 박종호)이 불법 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 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1년의 시범 운영 기간 중 올해 12월까지는 집중 계도기간으로 정했다. 박차장은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목재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바이오복합재 분야의 국제적 교류 강화해 나갈 것”사단법인 한국목재공학회(회장 한규성)는 2020년 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BIOCOMP2020, The 15th Pacific Rim Bio-Based Composite Symposium)를 경주 하이코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BIOCOMP)는 1992년도 뉴질랜드 로트루와 대회를 시작으로 매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전세계 목재과학 및 목질보드 관련 과학·기술자들이 참여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목질보드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다. 한국목재공학회는 유치지원기관인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재단법인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0월 29일~31일 기간 중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7일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나무로부터 얻은 나노셀룰로오스(Nanocellulose)를 이용해 폭발위험성이 현저히 낮고, 사용기간이 3배 이상 향상된 차세대 리튬-황 종이전지의 핵심 원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리튬-황 종이전지는 기존 전지에서 열에 약해 폭발 위험성이 문제가 되었던 플라스틱 분리막을, 나무 세포를 얇게 쪼갠 차세대 친환경 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로 대체해 고온, 충격 등 분리막 파괴에 의한 폭발위험성을 제거했다.또한 나노셀룰로오스 분리막과 전극을 일체형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구조변경을 통해 눌리거나 구겨지는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안전성을 높였다.리튬-황 전지는 기존 리튬이온 전지에 사용되는 코발트를 황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