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특수목 전문회사 에스와이우드가 브라질산 원목과 데크재를 입고했다. 에스와이우드는 이페 대경 원목 약 450㎥를 수입해 왔고, 바스라로커스 원목 450㎥도 5월말 쯤 입고예정이다.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도 입고해 판매를 하고 있는데 90x21mm, 20,000㎡을 보유하고 있다. 이달 말 추가적으로 10,000㎡를 입고할 예정이다. 브라질산 마사란두바와 꾸마루 데크는 90X21mm 사이즈가 각각 10,000㎡ 정도 재고를 운용중이다. 에스와이우드가 취급하는 브라질산 데크재는 KD건조를 마친 안정적인 품질이라
우리집(대표 조선호)은 최근 경기도 분당시 판교동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주택 내부는 블랙과 화이트로 모던한 스타일로, 외부는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설계하기를 원했다.특히 어머니와 건축주 부부, 자녀 3명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 갖기를 희망했다. 이에 우리집은 벽체는 3중 단열 공법으로 난방비를 절감했고 지붕은 2중 구조방식으로 징크의 단점을 없애고 단열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각각의 외부마감재의 특성을 살리고, 고벽돌의 패턴을 변경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내부는 가족의 충분한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외부는 최대한 정원공간을 살려 건축주의 요구조건을 만족시켰다.또한 나이 차이가 있는 두 딸을 한 방의 공간 분할로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