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최 창 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20만 산주와 80만 조합원이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1999년 창간한 이래, 우리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참된 언론으로 현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기사와 선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목재산업의 부흥과 발전에 힘써 오고 있습니다.특히 22년간 지속적으로 수입 목재류 통계와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노력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한국목재신문은 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조합중앙회(대표이사 최준석)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제고 및 임업인 소득 안정을 위한 ‘산림분야 공익형 직접지불제’도입 청원 서명부를 14일 국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대표이사는 국회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약 36만 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지역 산림조합은 지난해부터 산주와 임업인, 국민들을 대상으로 임업직접지불제 도입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현재 농어업분야에서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일 전북 김제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제시부안군, 지역위원장)에게 임업 발전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함길권 김제산림조합장,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과 함께 이원택 의원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고 산림과 임업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최 중앙회장은 “그간 의정 활동을 통해 산림과 임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이원택 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패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조합중앙회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제10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을 대신하여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농특위 제2기 위원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앞선 제1기에서도 농특위 위원으로 임업계를 대표하여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특히 농어업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연간 221조 원 상당의 공익적 가치를 지닐때까지 묵묵히 산림을 지켜 온 산주와 임업인의 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면담해 산주·임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한 임업직접지불제 도입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현재 농어업분야에서는 농어촌 공익기능의 향상과 농어업인 소득 보전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유형의 직접지불제도가 운영되고 있다.그러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는 농업에 임업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작물을 재배하더라도 산지에서 재배하는 경우 직접지불제도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산주·임업인들의 낮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최창호)는 산주의 정당한 산림경영 활동을 보장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합리적 보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이번 성명서 발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주와 임업인에 대한 오해를 조장하고, 정상적인 산림경영의 필요성을 축소 내지 부정하는 의견이 제기돼 우려를 표하고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다.임업단체총연합회는 성명서에서 “산주들은 엄연한 사유재산인 사유림에서 정상적인 산림경영 활동을 통해 한국전쟁 이후 황폐해진 산림의 녹화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조합중앙회는 창립 59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을 맞아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산림조합의 역사를 되새기면서 조합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유공자 시상식은 정부포상 6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7명, 산림청장 표창 9명,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 16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 정부포상의 ▲동탑산업훈장은 최인규 단양군산림조합장이 수상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림청장 박 종 호산림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과 산림가족 여러분!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행복이 가득한 2021년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2021년 새해, 우리 산림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기후위기로 산림재해는 대형화되고, 코로나19 범유행은 임업과 목재산업의 구조를 바꾸고 있습니다.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이 새 일상 시대 신(新)체계로 부상하면서 유엔기후변화협약의 대표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그
◇ 산림조합중앙회장 최창호존경하는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 및 산림조합 가족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언제나 산림조합을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80만 조합원, 21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산림조합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속에서도 조직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 산주와 임업인의 신뢰를 얻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먼저 임업계 최대숙원사업인 ‘임업직접지불제’ 도입을 추진하였고, 코로나19와 수해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임산물의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김성훈)는 최근 국제 기후변화협약인 교토의정서 발효에 때맞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전문가 좌담회는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 기능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의 흡수기능 극대화 방안을 모색해 이를 정책당국에 건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설명했다.김성훈 회장은 “얼마전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른 대책 협의를 위해 산자부, 환경부 등 관련 기관장이 모인 자리에서 ‘산림청장이 여길 왜 나왔냐’는 무지한 소리가 나올 정도로, 산림자원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인식이 낮다”면서 “우리도 하루빨리 산림자원의 공익적 경제적 측면을 심도있에 평가해 일본과 독일 같은 산림 선진국 처럼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좌담회에는 좌장을 맡은 김 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