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스토리에서 오성 충전임팩렌치 판매에 나선다. 18V, 3.0ah의 고출력 리튬이온배터리를 기반으로 목구조작업에 탁월한 작업성을 지닌 우수한 체결공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음에도 기존의 타사 제품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 역시 큰 장점이라 할 것이다. 제조사인 오성 종합상사 측은 배터리와 스위치 부위의 이중 방폭회로 내장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툴스토리 측은 “제품 구매 시 육각 복스비트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원스톱 작업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라는 한편 “이번 오성 충전임팩렌치의 공급이 목재용 체결공구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연보라기자 boraong@wood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