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충북 청주시 시설 양묘재배 현장(양청농원)을 찾아 양묘산업 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첫 번째 ‘산림분야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규제혁신 회의는 청년임업인, 산림산업계, 각 시․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산업 현장의 인력부족 등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기준 완화 △산림기술자 인정범위 확대 △임업용산지 내 허용행위 확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확대 등 규제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산림청은 민생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금강주택은 판교 부촌 대장지구에서도 명당 입지에 마지막 남은 대형 면적의 테라스하우스 ‘판교TH212’ 견본주택을 2월 16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판교TH212는 금강주택이 만든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로 TH(Terrace House)와 공급 세대인 212세대를 합친 단어다. 판교TH212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110~183㎡, 총 212세대로 구성된다. 판교TH212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7개국에 대한 해외산림투자 설명회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외산림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사전등록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2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며, 산림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산불관리, 이탄지 복원), △베트남(맹그로브), △메콩유역(자연휴양림), △타지키스탄(혼농임업), △몽골(사막화 방지) 등 5개 권역의 해외산림협력센터와 국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는 1,924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14만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해외 방문을 위한 출국인원 수가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나, 국내관광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숲 속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는 늘어났다.또한,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91%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고, 60% 이상이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산림휴양·복지시설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14시 40분부로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및 화천군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설 피해 우려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등 산림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산림청은 폭설 피해 우려지역 내에 있는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또한,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일,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국립자연휴양림 주요 정책과 제도를 소개했다.2024년 한해 국립자연휴양림은 안전하고 품질높은 휴양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업무방향을 설정하고,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새롭게 바뀌는 주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은 다음과 같다.첫째, 국민들이 언제든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한다. 기존에는 공무수행 목적으로 사전 승인을 받은 일부 기관‧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말연시 연휴 기간(12월 30일~1월 1일) 있을 지도 모를 산불, 폭설 등 산림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먼저, 전국적으로 산림청 소속 헬기 12대와 지자체 임차헬기 30여대를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산불상황과 구난구조 활동에 대비하고 있다.또한 폭설 등으로 수목 등 산림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 제거에 나서는 한편,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객들에게 예약취소 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서비스 만족도 평가조사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각 8.35점, 8.14점(10점 만점)으로 두 곳 모두 높았다. 세부적으로 자연휴양림은 접근성, 안전성, 쾌적성, 편리성 등 ‘환경’에 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치유의 숲은 즐길 거리, 프로그램, 강사 전문성, 방문목적 등 상품의 편익성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다.산림복지시설의 전반적인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자연휴양림은 심미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남 광양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맨발 걷기 열풍이 한창이다.맨발 걷기 황톳길은 백운산자연휴양림 안의 다양한 야외시설 중 하나다. 약 20년 전에 조성된 맨발 걷기 오솔길에 황토를 발라 만든 것으로 길이는 대략 1km 정도다. 성인 보통 걸음으로 20~30분 정도 걸린다. 백운산 황톳길의 가장 좋은 점은 3가지 정도다.첫 번째는 황톳길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 등 수많은 나무숲이다. 이곳 황톳길은 황토보다도 수많은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분 좋은 피톤치드가 더 좋다는 애호가들도 있을 정도로 크고,
최근 전국 부동산시장의 소비심리가 완연한 상승국면으로 들어섰다. 각종 지표를 통해 뚜렷한 주택 매매심리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고, 지방 아파트값도 꿈틀대는 추세다. 이에 전국적으로 지역 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알짜단지를 중심으로 선점 경쟁도 가시화되는 모양새다.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날 7월 117로 잠정 집계됐다. 올 1월 91.5를 기록한 이후 3월(103.6), 5월(112) 등을 거쳐 큰 폭으로 뛴 것이다. 이 지수는 115를 넘으면 본격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양평 신축 빌라 ‘어반빌리지’에서는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2차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총 5개동, 4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32평형으로 설계된 양평 신축 빌라 어반빌리지는 인근 2km 내 양평초등학교, 양평중학교, 양일/양평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양평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 2km 이내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병원이 위치해 있다.또한 휴양문화시설인 자연휴양림, 양평쉬자파크공원, 양평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충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방향 고속도로
브랜드, 중대형, 대단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가 시장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는 높은 선호도와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가격 방어가 잘 되고, 시장이 상승할 때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낸 과거 학습효과에 주목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중대형 위주의 브랜드 대단지는 시장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조경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이 단지 규모에 맞춰 규모감 있게 조성되는 만큼 상품성이 우수하고,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지역 부동산 시세 리딩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올라서는 일도 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혜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오픈한 ‘죽전 써던힐’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죽전 써던힐’은 대지면적 4,471㎡, 지하 1층~지상 3층, 총 16개 동(3차)으로 조성되는 타운하우스다. 도심의 인프라와 전원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부지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1,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 후 3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죽전 써던힐’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풍부한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하고, 자연지형을 활용한 계단식 구조의 세대배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분양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전개되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관심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8월 셋째 주까지 분양에 나선 10대 건설사 브랜드의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12.76대 1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총 11개 단지에서 8,840가구가 일반공급 된 가운데 10만 8,208개의 1순위 청약통장을 끌어 모았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브랜드 대단지 아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하여 8.7.(월)부터 8.8.(화)까지 이틀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8.7(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관, 유관협회의 장에게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조속한 점검을 지시했다.이번 점검 대상은 장마철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주변과 산사태 취약지,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 등이며, 산림청, 지자체 및 관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자연을 품은 용인시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 ‘모스만코트’가 분양 중이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위치한 고품격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모스만코트는 대지면적 4721㎡, 연면적 1894.34㎡, 건폐율 19.68%, 용적률 20.38%, 지하1층~지상 3층, 총 11동 규모로 마련된다.모스만코트는 고품격 하이엔드 타운하우스인 만큼 기존 용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됐다.우선 단지의 외관은 노출형 콘크리트 디자인을 적용해 조형미를 더했으며, 세대간 시선이 겹치지 않도록 건물을 배치하였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위치한 고품격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모스만코트는 대지면적 4721㎡, 연면적 1894.34㎡, 건폐율 19.68%, 용적률 20.38%, 지하1층~지상 3층, 총 11동 규모로 마련된다.모스만코트는 고품격 하이엔드 타운하우스인 만큼 기존 용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우선 단지의 외관은 노출형 콘크리트 디자인을 적용해 조형미를 더했으며, 세대간 시선이 겹치지 않도록 건물을 배치하였다. 담장을 설치해 소음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없앴으며, 동선을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