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목재산업(주) 김병진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주관하는 2023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김병진 대표이사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며 목재업계의 고충해결 및 기업 간 교류에 힘써 업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목재업계 현안을 중앙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최근 2공장을 김제시로 확장 이전하며 60억 원을 투자해 전자동 제재 및 가공설비를 구축하였고 신규 직원을 대량 고용하는 등 지역의 발전과 일자리 생성 등의 공을 인
한국목재공학회(회장 오세창)는 4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역대 최대규모의 인원이 참가해 학회의 활성화에 큰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대학교수 35명, 연구기관 142명, 산업계 9명, 대학원생 73명, 일본목재학회 4명 총 259명이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전북대 강춘원 교수의 특별강연 2편, 구두발표 53편, 전시발표 96편 총 151편의 발표가 있었다. 오전에는 이사회와 정기총회가 개최됐고 오찬 이후에 기념 촬영에 이어 특강이 진행됐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5월 10일(수) 산림비전센터에서 ‘2023년도 KWood 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서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KWood 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선도유망 목재기업인 KWood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8개 기업이 신규로 지정되어 총 27개사가 KWood 기업으로 지정되어 있다.신규 회사는 △주식회사 푸르다산림조경, △휴인 주식회사, △㈜다온피앤디, △경민산업㈜, △주식회사 케이제이앤씨, △주식회사 화천목재, △(자
전일목재산업(주) 김병진 대표이사(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는 지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UAE의 수도 아부다비 및 두바이에서 있었던 대통령 국빈 방문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동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제사절단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파견된 사절단으로 중소기업 대표단은 공식 일정은 물론, 현지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김병진 대표이사는 목재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하여 현지 건설 및 건자재 업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산 목재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설명하고 업계의 중동진출 가능성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진흥원에서 6월 21일(화), ‘2022년도 KWood 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KWood 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KWood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3년 간 기업진단을 통해 △인증 지원, △역량강화, △경영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등 목재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관점에서 기업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이번 발대식은 제 2기 KWood 기업의 출범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사단법인 한국목재공학회(회장 오세창)가 설립 반세기를 기념하는 세미나와 춘계 학술대회를 대구 엑스코 그랜드 볼륨에서 지난 4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거쳐 개최됐다. 학회에 따르면 약 25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렸다고 전했다.첫날 오프닝 행사는 최병암 산림청장과 김종한 대구 행정부시장의 축사가 있었고 박현 국립산림과학원 원장과 이강오 임업 진흥원 원장의 영상축하와 회원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50주년 설립 세미나는 김용관 산림산업 정책국장이 “2022년 삼림 및 목재산업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전일목재산업 주식회사 김병진 대표 전일목재산업은 제재소로 시작한 지 42년 된 기업이다. 전일목재산업은 제재, 소재, 건조·방부, 가공, 건설, 목조건축자재, 포장 사업부를 두고 있고 국내 최다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본사공장은 입구는 좁아 보여도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부지에 놀라울 만큼 다양한 설비들이 쉼 없이 작동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쓸모없는 설비가 없을 만큼 가공의 최적화를 위해 개량된 설비들이다. 전통제재에서부터 파렛트가공, 방부가공, 조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전일목재산업은 2016년 야외데크용 방부목재(EL258)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받아 2018년 연장 승인을 받았다. 올해 11월 20일까지 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2차 연장 신청을 했지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갱신불가라는 내용을 전달받게 됐다.한국산업환경기술원의 K연구원은 “해당 제품은 관련법상 원료의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사용에 관한 3자 인증을 받은 목재이거나, 유엔환경개발외의 산림원칙에 따른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목재를 사용해야한다는 명시적 조항에 따라 국내에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2020년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53차 정기총회를 열어 2016년도 2월 20일부터 2020년 2월 19일까지의 임기인 김병진(전일목재산업) 이사장을 재추대하여 23대 이사장직 연임을 확정했다.또한 23대 임원 선출도 확정하여 이한식(경민산업) 대표를 포함한 16명의 이사와 홍진기(진성산업) 감사를 선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회원사들이 80여석의 자리를 꽉 메워 조합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특별강연으로 한국생활환경시험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9 브랜드 혁신 경영 대상’을 시상했다.‘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올바른 목재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기업들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한국목재신문이 지난 20년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지와 함께 굳건히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은 “신문경영 20년도 힘든 일이지만 목재산업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 발전시키는 자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20년 동안 신문제작에 도움을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기업을 엄선하여 이 상을 드
누각 ‘문회루’ 선보이며 기술력 뽐내다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9월 18일 전북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광장 준공식에서 누각 ‘문회루’를 선보이며 한옥 및 누각 시공 기술력을 증명했다. ‘문회루’는 기념광장의 중앙에 위치해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날개처럼 쭉 뻗어가는 처마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하앙식 구조는 전북 완주 화암사의 극락전이 유일하며 남원 예촌의 정자와 백제문화재현단지 등이 지어졌지만 문회루가 가장 아름답고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꼽히고 있다.이 외에도 전일목재산업은 전북대학교 ‘심천학당’, 전주한옥호텔 ‘왕의 지밀’ 등 여러 한옥 건축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수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전일목재산업
김재현 청장, 고시 관련 간담회 개최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지난 9월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 진료 관련 학과 및 직무 분야 고시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렴한 의견으로 ‘수목 진료 관련 학과 및 직무 분야 고시(안)’을 마련하고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고시를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류광수 차장,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참석산림청 류광수 차장이 지난 9월 14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의 54명의 남측 관계자와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정기섭 부회장 등 개성공단 기업인이 포함된 개성공단 내 청사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북측은 리선권 고
3천만㎥ 이상의 목재 가공하는 도시 ‘린이’, 목재 관련 기업만 2만여개선창산업, 한솔홈데코, 유니드, 경민산업, FC코리아랜드 5개사 한국관으로 전시 참가린이목업박람회, 목재 소재부터 2차·3차 가공품 증가세… 린이 가공 수준 높아져 우리나라 1년치의 목재에 해당하는 3천만㎥ 이상의 목재를 가공하는 도시. 목재 관련 기업이 2만여 개가 넘고 종사자가 60만 명에 달하고, 50%가 판상재를 생산한다. 중국 판상재의 40%를 생산하고 그 규모는 36조원을 넘는다. 목재 가공의 도시 린이의 발전은 기업뿐만 아니라 목업협회의 위상까지도 엄청난 속도로 바꿔놓고 있다. 2017년 9월에 열렸던 제9회 린이목업박
중국 최대 목질판상재 도시 ‘린이’에서 목재 비지니스 기회를 잡는다 린이국제목재박람회, 린이목재제품수출박람회, 중국판상재컨퍼런스주요 목재업체, 목재도매유통상가, 목재제품기업전시관 등 방문 미디어우드는 중국 판상재 최대 도시 린이시에서 ‘린이목재비지니스투어2018’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린이시는 우리나라 목재 일년치 수요량을 넘어서는 3천만㎥의 물량을 가공 수출하는 도시이다. 린이시는 포플러를 이용한 목재 합판 생산이 활발하고 집성판, 베니어패널, 마루판, 수지적층패널, 도어, 몰딩, 가구 소재와 완제품 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합판용 기계와 목공기계 산업이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 린이시에서 생산된 목재제품은 린이시의 발달된 물류 체인을 따라 중국 내수시장 판
투명 경영·고용창출·노사화합 등 공로김병진 전일목재산업 대표이사(사진)가 17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주최 제29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위한 투명 경영과 고용창출 및 노사화합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김 대표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지출한다”며 “신기술로 물품들의 품질을 높여 소재의 수명을 늘리고 목재를 가공하고 나오는 부산물들 또한 재활용기술 C.L.T(Cross Laminated Timber) 개발 등을 통해 발생 쓰레기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회사의 성장은 함께 일한 직원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히 일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
이태리무역공사(ITA)에서는 이태리목공기계협회(ACIMALL)와 함께 50주년을 맞이한 2018 XYLEXPO 목공기계전시회(2018년 5월 8~12일)에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전 세계에서 약 180여 목재산업 관련업체를 초청했다. 한국에서는 에스디상사, 선창ITS, 전일목재산업, 영도목재, 에스와이우드, NK남성, 한양유니버설이 초청됐다. XYLEXPO 이태리 목공기계 전시회는 이태리 산업도시의 중심 밀라노에서 열리며 독일 LIGNA 하노버 전시회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2016년에는 441개 업체가 참가했고 2014년과 비교해 14.2%의 방문객수 증가와 총 방문객중 외국인 방문객은 약 30%를 차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4개홀을 사용했으며 1,3번홀은 가구산업, 2번홀은 목재가공, 4
김재현 청장, 산림 내 위법 행위자 단속김재현 산림청장은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중앙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임산물 불법채취 등 위법 행위자를 단속하고 있다. 중앙기동단속반은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국단위로 산행을 계획한 후 위법 행위자를 단속한다. 적발된 위법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받는다. 류광수 차장, 소나무재선충병 토론회 개최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반에 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추진한 재선충병 방제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 국산 낙엽송으로 지은 CLT 부스도 선보여한옥 자재 공급 전문인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지진 에너지를 흡수하는 제진 댐퍼 ‘ExⅡ’를 선보였다. 일본의 토키와社는 지진 경계 지구에서 10,000개 동의 탑재 실적을 자랑하는 제진 장치의 선구적인 기업으로 도쿄 공업 대학, 시즈오카 대학, 토요타 공업 고등 전문학교, 기후 현립 산림 문화 아카데미 등 수많은 학술 연구 기관에 의한 성능 시험을 실시하고 그 효과가 인정된 제진 장치다.‘ExⅡ’는 콤팩트 설계로 신축 및 기존 건축물을 막론하고 모든 목조주택에 설치가 가능하며 아울러 폭이 좁은 2층과 3층에도 적합하며 설치에 제약이 없는 용이성이 장점인 장치다. 또한 전용 부속을 사용해 기둥과 대들보에 고정시키면 추가적인 철물과 목재 등의
전일목재산업(주) 김병진 대표이사작년 말 충북 체천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29명의 고귀한 생명을 잃은 사고가 발생하여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 아픈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화재 발생 시 각종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건축자재가 연소되면서 발생한 유독가스가 커다란 인명 피해를 가져온 결정적 원인이라고 밝혀지면서 정부는 현재 관련 건축법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뒤늦은 가정이나마, 만약 그 건물이 불타기 쉽고 연소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화학제품 건축자재가 아닌 목구조 건물이었거나 혹은 목재제품으로 마감한 건물이었더라면 어떠했을까?기둥이나 보와 같은 주요 부재가 목재 소재인 경우 발화 자체가 잘 되지 않으며
개막 알리는 리본 커팅식 비롯해 목재산업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퓨전 클래식 공연과 저녁 만찬으로 목재인들 위한 축제의 장 마련제7회 목재의 날 행사 및 2017년 목재산업박람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목재산업박람회는 우든펜 만들기, 목재 수납함 만들기, 우드 버닝 체험하기, 솟대 만들기 등 나무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체험이 가능해 우든펜을 만드는 대학생들은 보호용구를 착용하고 조심스레 펜의 몸통을 깎는가 하면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 솟대를 만들며 즐거워 하는 유치원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다만 목재 업체들의 참여도가 지난 회에 비해 확연히 감소한 것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체험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