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기도 화성에 고급스러운 ‘점토벽돌 단독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사용한 점토벽돌은 따뜻한 갈색빛의 외장재로 진회색 점토기와 지붕재와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의 외관을 선보인다.화성 봉담읍 상리에 완공된 주택은 약 42평 규모로 경량목구조의 목조주택이며, 수성연질폼 단열재와 1등급 살라만더 시스템창호를 사용해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하다.신규 완공 주택은 이번 27일부터 NH건설이 참가하는 2023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건축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일
전남 순천의 전원 마을에 부드러운 곡선과 따뜻한 색감의 기와로 남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주택 느낌을 살린 아름다운 집이 있다. 전원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건축주 부부의 바람이 그대로 담긴 집이다. 자녀들이 집에 놀러왔을 때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넉넉하게 구성한 실내 공간이 인상 깊다. 남유럽의 따뜻한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로얄 프로방스는 아름다운 곡선 디자인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전원주택이다. 라임스톤(석회암)과 점토기와의 컬러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현관 포치와 1층의 테라스 부분은 아치 형태로 꾸며 우아한 프로방스 느낌을 연출해낸다. 외벽 마감재로는 건물의 수축 팽창에 따른 크랙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스타코플렉스를 사용했다. 방수성과 통기
집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지붕은 사람의 머리가 된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있듯이 지붕에도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 지붕은 전체적인 주택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지붕자재에 따라 집의 수명이 결정된다. 즉, 어떤 지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예쁘고 튼튼한 집이 나올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금속기와를 선보인 ㈜로자(대표 김이행)는 1978년에 설립된 지붕재 및 건축 외장재 전문 기업이다. 4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입산 점토기와부터 세라믹사이딩, 천장, 지붕창, 징크를 비롯한 건축에 필요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1996년 자체 개발한 금속기와는 현재까지 국내 최대 생산과 판매를 자랑한다.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하며 해외에서도 입지를 높여가는
지붕은 사람의 머리를 감싸주는 머리카락처럼 건물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외장재 중 하나다. 가장 꼭대기에서 건물을 감싸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지붕의 형태가 나라마다 다른 이유도 날씨의 영향으로부터 건축물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즉, 어떤 지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의 수명이 결정된다. 1978년에 설립된 ㈜로자는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생산한 기업이다. 로자의 금속기와는 알루미늄과 아연합금으로 도금된 갈바륨 강판에 코팅층을 여러 겹 입혔고, 색을 더한 스톤칩으로 한 번 더 코팅해 만든 지붕자재다. ISO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절단 및 절곡과 같은 작업이 쉽고 내구성까지 훌륭하다. 현재는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로자가 취급하는 것은 단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올 히노끼 주택이 주택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히노끼로만 짓고 있는 주택이다. 올(All) 히노끼로 짓는 이 주택은 중목구조+전통 구들+구들 온풍난로 하이브리드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주택으로 이 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곳에는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기둥과 보, 도리, 장선, 서까래, 사잇기둥까지 올 히노끼 원목만 사용했으며 외벽과 지붕, 바닥까지 폼알데하이드 제로(ZERO)의 수분에 강한 구조용 히노끼 합판으로 감싸져 있으며 가구를 만들 때 사용되는 1등급 원목이 사용됐다. 구들 온풍난로 하이브리드 난방 시스템 적용이곳에 거주하는 건축주 부부는 건강이 좋지 않아 히노끼 목재를 사용하길 희망했다. 또한 따듯한 온기를 느끼고 싶어 전통 구들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조폴린)에서 캘버트 구조용 집성재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구조용 집성재를 제작해온 캘버트(CALVERT)社는 1947년에 설립돼 70년 동안 미국 태평양 북서부 지방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전세계에 구조용 집성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글루램의 활성화를 위해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주문품이 아닌 기성화된 제품을 수입 유통해 오고 있는데, 구조용 집성재인 글루램의 사용 확대를 위해 시공업체와 협력해 건축물 구조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캘버트社의 제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캘버트는 APA-EWS(ENGINE ERED WOOD SYSTEMS) 미국합판협회 회원사로 모든 생산품이 미국국립표준협회(ANSI)의 표준 A190.1의 엄격한 품
캘버트社를 소개해 주신다면?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구조용 집성재를 제작해온 캘버트(CALVERT)社는 1947년에 설립돼 70년 동안 미국 태평양 북서부 지방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전세계에 구조용 집성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캘버트는 APA-EWS(ENGINEERED WOOD SYSTEMS) 미국합판협회 회원사로 모든 생산품이 미국국립표준협회(ANSI)의 표준 A190.1의 엄격한 품질 요건을 충족하도록 생산된 제품으로 미국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구조용 집성재 생산 NO.1 회사입니다. 캘버트는 미국에서 70년간 글루램을 제조해 왔으며 미국에서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한국시장의 트랜드를 확인하고 미국침엽수생산협회 회원사의 일원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됐습
▶ 위에서 올려다보면 한글의 ‘ ㄹ ’ 자를 닮은 주택은 유연하게 흐르는 강과 같이 자연스럽게 하나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일반적으로 지어지는 주택들의 모양과는 전혀 다른 형태를 띠고 있는 집은 비어있는 공간을 어디 하나 허투루 쓰지 않고 알차게 채워 넣었다. 움푹 패인 자리에는 정원을 조성하고 데크를 시공해 쉼터를 조성했다. 눈으로 슬쩍 보고 있자면 금방이라도 자리 잡고 앉아 책 페이지를 넘기고 싶은 가을 정취가 가득한 집을 지금 만나보자.편슬기 기자 건축가의 호기심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집건축주이자 목조주택 건축가이기도 한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살 아가기 위한 집을 손수 설계하고 시공에 참여했다. 해당 집은 걸리버하우스에서 시공하고 있는 목조주택 종류 중 심플
로자, 점토기와 프라나로자는 현재 친환경 생산시스템으로 점토기와를 생산하는 에스칸델라社와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H-카세트 시스템’으로 점토기와를 생산하는 코버트社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중이다.그중 코버트社의 점토기와인 프라나는 점토기와 중 모던한 스타일로 가장 인기를 끄는 제품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라몬 베네디또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멋으로 고풍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로자는 외장 마감재 제품인 징크(Zinc)를 공급하고 있다.(로자: 02-566-7663)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 모니어 기와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는 세계 33개국 130여개의 생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니어 기와를 공급하고 있다. 모니어 기와
로자(대표 김이행)가 지난 8월에 열린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자가 공급하는 징크, 창호, 접이식 사다리, 케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총망라해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서 면모를 뽐내며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로자의 제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지붕창이었다. 로자는 폴란드에서 지붕 창문을 제조하는 파크로社의 제품을 공급하는 중이다. 이 제품군은 크게 천창과 지붕창으로 구성된다.먼저, 천창은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복도나 계단실과 같은 공간 천정에 창을 내 건물 내부에 채광 또는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스템 창호다. 지붕창은 지붕과 맞닿은 공간에 설치하는 창호로 실내공간의 높은 채광성 및 환기성을 제공하며, 지붕 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우수한 조망으
로자, 코버트社의 평기와 프라나로자는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H-카세트 시스템’으로 점토기와를 생산하는 코버트社의 제품 프라나를 국내에 공급 중이다.프라나는 100도 이상의 복잡한 공정과정을 거쳐 제작되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라몬 베네디또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멋으로 고풍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현재 프라나는 ▲레드 ▲브라운 ▲에바노 ▲사티나도 총 4가지 색상으로 공급된다.(로자: 02-566-7663)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 모니어 기와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는 세계 33개국 130여개의 생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니어 기와를 공급하고 있다. 모니어 기와는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친환경의 우수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 국내 주거문화가 아파트 위주이다 보니,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것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아파트의 단조로운 평면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구성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로써 전원주택의 삶을 꿈꾸는 건축주들이 늘고 있다. 오랫동안 도시생활을 해오다 전원생활을 택하면서 설계된 한 부부의 첫 보금자리를 소개한다. 건축물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건축주 부부는 원래 도시생활을 오랫동안 해오던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그동안 주거생활을 했던 곳은 아파트로 전원생활과는 먼 삶을 살아왔었죠. 그러던 중 남편분이 아파트 생활에 대한 답답함을 느껴 전원생활에 대한 그리움, 향수 등을 이야기 하며 기회만 되면 교외로 나
주택의 지붕은 외부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지만 주택의 외관을 결정하는 요소로도 비중이 크다. 최근 목조주택에는 지붕으로 기와를 사용하는 것이 유행인데, 지나치게 화려하고 복잡한 형태의 기와를 사용해 외관의 아름다움만 강조하다보니, 지붕 구조가 취약해져 제 기능을 하기 어렵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개발한 종합건축자재 기업인 로자(대표 김이행)는 친환경 생산시스템으로 점토기와를 생산하는 에스칸델라社와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H-카세트 시스템’으로 점토기와를 생산하는 코버트社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중이다.‘H-카세트 시스템’이란 각각의 독립된 세라믹 공급라인으로 제품과 제품 사이의 간섭이 전혀없는 점토기와 생산시스템을 말한다. 점토기와를 제작하기 위해 온도를 1000도 이상 높이는 복잡한 공정을
사업가인 건축주는 지역적으로 본사 및 계열사가 있는 수도권과 멀지 않다는 이점이 있는 이곳에 회사직원이나 가족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휴양을 겸할수 있는 별장형 주택을 희망했다. 특히, 여러 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을 큰 규모의 주택을 원했지만, 넓은 공간이라도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하고 구조적으로 튼튼한 주택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목조주택 전문생산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는 리플래시하우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국형 공업화 목조주택 시스템을 건축주에게 제공했다. 박람회를 통해 만난 건축주국내 신기술분야의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던 건축주는 오래전부터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있었다.마침 고즈넉한 풍광이 자리한 곳에 터를 잡은 건축주는 이
이름만으로도 주목을 받는 회사 하우스톡. 건축주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회사로 남기 위해 ‘하우스톡’ 이라는 상호를 짓게 됐다는 김강일 대표. 창업한지 이제 10년이 돼가는 하우스톡은 건축 시공현장을 오픈해 지나가는 고객들의 문의에도 친절한 응대를 하고 있다. ‘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김강일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에 대한 하우스톡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목조주택 이야기 꽃이 피는 회사 되고 싶어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중박람회 참가와 홈페이지 관리로 고객과의 접점 늘린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시공사, 하우스톡이름만 들어도 금방 이야기가 흘러 나올것만 같은 회사.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필것만 같은 회사. 바
단독주택 시공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면서 그에 수반하는 자재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다. 시공되는 단독주택의 스타일을 구분하지 않고 지붕을 디자인하는 방식으로 기와를 올리는 방식이 최근들어 선호되고 있다. 주택을 한층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함과 동시에 기후변화가 심한 우리나라의 기상조건에서도 주택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지켜주는 ‘기능성’까지 갖춘 기와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서양식 스페니쉬 기와, 전통 한식 기와로 구분해 여러가지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공동 취재 조서현·박정훈 기자 • 서양식 스페니쉬(Spanish) 기와로자, 유럽풍 금속 기와 ‘클레오’지붕·외장재 전문기업 로자(대표 김이행)는 국내 최초로 금속 기와를 개발한 업체로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아시
중목구조 전문시공 기업인 창조하우징(대표 김연철)은 브랜드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집을 짓고 있다. 창조하우징은 설립된 이래 단독주택 전문시공사로서 모든 프로젝트에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건축물들을 만들어 왔으며, 계획 설계부터 완공단계에 이르는 건축의 전과정을 one-stop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설계사와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공간계획을 제시해줄 최고급 프리미엄 주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흙으로 구운 ‘점토기와’, 히노끼 등 자연소재의 재료를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주택으로 선보이고 있다. 직접 발로 뛰던 열정가득한 건축주, 창조하우징을 만나다70대인 건축주는 자동차 제조업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는 엔진개발 전문가로서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한 성품의 소유자였다. 젊은
코에코하우징은 ‘건축주의 마음이 편안한 집’을 짓는 회사를 지향하며 건축주 가족구성원의 미적취향은 물론이고, 심지어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상태까지 고려한 진정한 1:1의 맞춤설계로 살면서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집을 짓고 있다. 새로 지을 집의 디자인을 중시하던 건축주 G씨도 코에코하우징을 만나게 되면서 본인의 미적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완벽한 집을 가지게 됐다.건축주가 코에코를 만나기까지이미 건축주는 다른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설계를 진행해오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진행되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운 곳을 찾아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됐고, 그렇게 코에코하우징을 만나게 됐다. 먼저 홈페이지를 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설계 및 시공업체라 판단해 상담을 진행했고 전문가들의 친절하고 꼼꼼한 상
산좋고 물좋은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에 이국적인 느낌의 주택이 들어섰다. 이 주택을 시공한 우드선은 ‘함께 꿈꾸는 목조주택 전문기업’ 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조주택의 명품브랜드화를 선두하고 있는 기업으로, 오랜시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튼튼한 주택을 설계하고 있다.현재 우드선은 주택의 디자인부터 컴퓨터에 의한 과학적인 설계, 빠른 시공, 완벽한 사후관리까지 고객들에게 완벽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건축박람회를 통해 만나다전북 장수군 천천면이 고향이었던 건축주 H씨는 그동안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고자 고향마을에 멋진 주택신축을 계획하고 있었다.마침 건축박람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은 건축주는 그곳을 방문해 우드선을 만나게 됐다.건축주는 우드선과의
건축자재를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는 한국서튼티드(대표 이정재)가 건물 외장재로 사용하는 세라믹사이딩 ‘토레이(TORAY)’를 선보인다. 토레이 제품은 일본의 화학소재 글로벌 그룹인 토레이그룹(TORAY GROUP)의 건축자재 계열사 토레이 에이스(TORAY ACE)社가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토레이는 내오염성 세라믹사이딩으로, 건물 신축시 깨끗함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동시에 빗물만으로도 얼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외벽재 표면에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기가스나 먼지, 개구부 주변 등에 갖가지 오염이 생기게 되고, 주택 미관을 해치는 결과를 갖고 오는데, 토레이의 오토크린 기능은 친수성과 뛰어난 특수코팅에 의해 오염물질을 씻어내기 때문에 언제나 아름다운 주택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