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어 교육 수료 이후 100%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20년
최근 강남권 주요 신축 아파트의 특징은 단연 조경 특화다. 화려한 문주, 랜드마크 브릿지 등과 함께 차별화된 조경 특화는 ‘아파트의 얼굴’이라 불리며 해당 단지의 품격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랜드마크 경쟁을 위해 조경에 힘을 쏟고 있다. 300억원이 넘는 공사비를 조경 특화를 위해 책정하거나, 단지 내 3억원을 웃도는 소나무를 심는 것도 다반사다.이처럼 건설사들이 조경 특화에 앞장서는 이유에는 아파트 경쟁력 확보에 있다. 평면과 마감재, 인테리어 등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아파트의
청량리 일대 변화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화이트사이트’ 개발 계획은 물론 각종 교통호재가 가시화되면서 향후 변화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지난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폐지와 대규모 유휴지 화이트 사이트 도입을 발표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추세다. ‘화이트 사이트’란 기존 도시계획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용도와 규모의 개발사업을 허용하는 제도이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샌즈’는 화이트 사이트를 적용해 건설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강북권 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전기차정비 관련 ‘친환경자동차 직무향상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신설된 국비지원 ‘친환경자동차 직무향상과정’은 전기 자동차 핵심기술 특화 교육으로 4차산업 자동차 미래기술에 따른 다차원적 융합과정이다. 더불어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과정은 교재비, 교육비 등 무료교육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 및 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가산업단지 개발 및 물류단지 설치 등 기업의 경제활동 촉진과 특별재난지역 국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감면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산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허가를 받을 때 개발로 인해 훼손되는 산림의 수원 함양, 온실가스 흡수 등 공익기능 보전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을 수익자에게 부과하는 법정부담금이다.산림청은 지난달 27일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된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방안’에 따라 기업과 국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도를 개
십여 년 전 주택유형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목조주택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국민의 80%나 차지했다. 멋진 외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섬세한 디자인, 은은하게 퍼지는 나무향, 반려견이 뛰노는 아름다운 정원은 목조주택에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꿈 그 자체였다. 전원목조주택이 아니더라도 도심에 지어지는 목조주택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건 너무도 당연했다.하지만, 국민의 주택선호도와 달리 목조주택 착공수는 2016년 14,900동을 정점으로 내려가기 시작해 2023년에는 7,110동까지 떨어져 반토막이 났다. 8년 사이 수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자산 안정성이 확실한 상품으로만 수요가 쏠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자산 안정성이 확실한 상품이란, 시장흐름 및 경기 상황에 따라 수요편차가 커 가격 변동률이 높은 곳이 아니라 언제나 꾸준한 수요를 확보해 가격 안정성 및 환금성이 뛰어난 곳을 말한다. 최근 가장 대표적인 안정성 높은 상품으로는 둘 이상의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춘 ‘다세권’ 입지를 갖춘 곳을 꼽을 수 있다. 이들 단지는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보다 폭넓은 수요확보가 가능해 탄탄한 가격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인근 학교의 교육수준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어느정도 소득수준이 있는 수요자들이 입주하는 만큼 자녀 교육에도 신경도 많이 쓰기 때문에 주변으로 교육환경이 개선되고 학교의 수준도 함께 올라는 경향이 크다.업계에 따르면 가구의 소득수준은 자녀교육비 지출과 정비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이달 발표한 가계동향조사 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최상위 소득수준인 5분위 가구와 최하위 1분위 가구의 교육비 지출은 8배 이상 차이가 났다. 5분위 가구가 지난해 교육비로 63만 3000원을 지출한 반
전국 부동산 시장에 ‘상전벽해’ 바람이 불어 눈길을 끈다. 개발이 뜸하고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어 저평가 받았던 지역들이 최근 다양한 도시개발사업, 정비사업 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지역 내 핵심 입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서울에서는 대표적으로 청량리역 일대를 꼽을 수 있다. 재래시장과 집창촌 등으로 주거 선호도가 낮았던 지역이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강북권을 대표하는 마천루 집결지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이 곳은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청량리 3구역)’,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동부청과시장 재개발)’ 등 신규 단지
기영에프앤비에서 운영중인 두찜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한 2024년 제2차 전국 가맹점 소통위원회 회의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지난 12일 개최했다.이날 열린 회의에는 두찜 가맹점 소통위원회 운영위원들과 두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는 2024년 1분기 경영 성과 공유 및 출시 예정인 신메뉴에 대한 개발과정 설명 및 시식평가와 마케팅 활동, 매장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이 오갔다.두찜 강인규 대표는 “2024년 1분기가 지나는 동안 물가 상승,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곳을 이사했다는 일화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다. 교육에 있어서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인데, 이는 현대사회에서도 학부모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말이다. 특히 지난해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변별력 확보를 위한 ‘불수능’이 이루어진 만큼 명문 학군을 보유한 지역 아파트의 몸값은 물론 잠재 수요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14일 교육부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 지출이
서울 아파트 공급절벽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서울 주택 입주 물량이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주택 공급 위축이 가속화되면서다.여기에 미분양, 공사비 갈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의 변수가 계속돼 정부의 공급대책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어, 공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 새 아파트 수요자들은 신규 분양 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1,45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입주 물량(3만 2,879가구)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배관, 전기, 자동차 정비 등 다양한 전문 작업을 위한 전문가용 측정공구 산업용 내시경 ‘GIC 4-23 C Professional’과 소형의 수직, 수평 그린 빔 라인 레이저로 안전한 레벨링이 가능한 라인 레이저 ‘GLL 12-22 G Professional’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신제품 2종은 견고한 디자인에 간편함을 더해 거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GIC 4-23 C Professional’ 산업용 내시경은 IP 54등급, 카메라 헤
최근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는 '지금이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주택건설시장에서 공사비 등 사업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지난 2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2년 12월 대비 12.29% 상승한 173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2434만원으로 1년 사이 314만원이 올랐다. 전용 84㎡ 기준으로 약 1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여기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월 초, 건설자재와 노무비
올해도 여전히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다. 10대 건설사 1순위 경쟁률이 그 외 건설사에 비해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해부터 최근 3월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3월 6일 기준)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국에는 총 331개 단지, 12만1,786세대가 일반공급됐으며 이 중 10대 건설사는 117개 단지 5만7,723세대를 분양했다. 그 외 건설사는 214개 단지 총 6만4,063세대를 분양했다.시공능력평가 1~10위 건설사들의 전국 1순위 평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3월 18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임업기계장비 분야 글로벌 시장진입 지원사업 및 수출 원스톱 현장코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출 지원 사업은 임업기계장비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입에 소요되는 필수 비용을 직접 지원하거나, 수출 관련 애로사항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 활동에 필요한 시장조사, 인‧허가취득, 샘플 운송 및 통관비 등 소요비용의 일정비율(70~90%)에 따라 최대 600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3월 26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어 교육 수료 이후 100%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
부동산업계에는 ‘RR’이라는 말이 있다. 영어단어 ‘Royal’에서 착안한 것인데, 흔히 아파트 단지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로열층과 로열동을 일컫는다.로열층은 햇빛이 잘 들고 높지도 낮지도 않아 생활하기 가장 좋은 층수를, 로열동은 대개 출입구와 가깝거나, 커뮤니티 시설 이용이 쉽거나 혹은 교통, 생활 인프라와 인접해 이를 이용하기 쉬운 동을 말한다.하지만 신규 분양시장에서 로열층, 로열동을 선점하기란 쉽지 않다. 통상적으로 수도권에서 일반분양되는 단지들의 대부분이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데다가 조합원의 동, 호
대한토지신탁(시행)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일대에 조성하는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80~84㎡ 총 18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공은 남양건설이 맡았다. 최고 20층 높이로 설계돼 탁 트인 황룡강 조망이 가능한 리버뷰 프리미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1차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단지가 위치한 장성군은 비규제지역인 만큼 주택담보대출 비율(LTV)이 최대 7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