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전남 여수시 죽림1지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22일(월)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물량이 많은 데다 앞서 4월 15일(월) 발표된 특별공급 기관추천 결과 평균 3.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실제로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총 1,272가구의 절반이 훌쩍 넘는 872가구를 특별공급 물량으로 공급한다. 이 중에서도 △신혼부부 114가구 △생애최초 17가구 등의 비중이 높아 신혼부부를 비롯해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을 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엉터리가 2024년을 맞아 새롭게 ‘엉터리생고기 무한대패’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움츠려든 소비 문화를 다시 한번 깨우기 위해 무한리필을 새롭게 준비했으며, 운영면에서 더욱 손쉬운 운영과 고퀄리티 원육을 신선한 상태로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엉터리 무한대패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9n년생에게는 친숙한 브랜드 엉터리생고기가 대패삼겹살, 양대패, 오리대패, 소고기대패 등 대패로 다시금 무한리필의 원조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야심차게 런칭한 브랜드이다.엉터리생고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물보육원이 파양된 강아지와 고양이 및 특수동물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지난 몇 년 동안, 동물보육원들이 다양한 동물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동물보육원이 파양된 강아지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특수동물까지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이 이에 대한 새로운 사례다.파양된 강아지와 같이 동물보육원에 도착하는 동물은 종종 심리적, 행동적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동물보육원은 전문적인 행동교정사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이러한 동물들을 재사회화시키는 프로그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지스, 맞춤 가구 전문 브랜드, '비티오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개인 맞춤형 드레스룸 솔루션으로, 표준화되지 않은 독특한 공간에 완벽하게 맞는 맞춤 설계 및 제작을 제공하고 있다.이 접근법은 코지스의 기존 맞춤형 내장장 제품과 유사하게 고객이 요구하는 특정 공간에 완벽하게 맞는 개인화된 제작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는 제작의 초기 설계 단계부터 시작하여 시장에 있는 저가형 대안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비티오 시스템 드레스룸은 친환경 자재 사용과 뛰어난 구조적 견고함으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장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의 현장적용 확인 및 제도개선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는 사유림을 500ha 이상으로 규모화하고, 조림(造林)・숲가꾸기・임도(林道) 설치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실행하여 경제임업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현재 무주군 무풍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총 548ha(산주 74명)에 이르는 사유림을 전문경영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조림, 특화작물단지 조성,
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최하는「탄소중립 정책 및 전략에 있어서 목조건축산업 활성화 방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지난 4월 4일 3시 동국대학교 원흥관 E 103호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3명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동흡 동국대 겸임교수가 「새로운 수준의 목조건축 기술과 그 가치사슬」, 산림청 목재산업과 조영희 과장이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 정책 방향」, 이주나 서울시립대 객원교수가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한 건축기술의 전개 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이상정 전위원장, 한국건축정책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불피해지 복원 시 산주 등 의견, 피해지의 입지환경, 식재되는 나무의 생육 적지 등을 고려해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특히, ’22년과 ’23년 중 발생한 100ha 이상의 대형산불피해지에 대해 경제ㆍ사회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방향으로 복원하기 위해 산주, 전문가, 민간단체, 학계, 지자체공무원 등으로 ‘산불피해지 복원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여러 차례 의견을 수렴한 후 복원계획을 마련하였다.실제로 2022년 울진 산불피해지 중 피해가 약하거나 보호지역 등 50.4%(7,124ha)는 자연복원하고
미국 AMERICA오픈AI·MS 괴물 슈퍼컴퓨터 만든다생성형 AI(인공지능)를 개발한 미국의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1,000억 달러(약134조원)를 투자해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투자규모로 보면 현재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100배에 달한다. 데이터센터에는 오픈AI의 AI모델을 구동하기 위한 슈퍼컴퓨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구축하는 과정에서 엔비디아의 AI용 반도체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I반도체가 사용될 수도 있다. 반도체 수백만 개가 필요해 지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후속조치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 4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국토녹화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미래 세대에 ‘산림강국 대한민국’으로 물려주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 밝히고, 이를 위한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이달 중 세부이행계획을 마련한 후 산주(220만명), 임업인(21만명) 등 산림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조속히 창출할 계획이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50년간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길케이앤디 ‘한길타워’ 근린생활시설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진행했다.GTX-C 노선은 화성시에서 병점권역 광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C노선을 적극 추진했고 최근 병점역 연장이 확정됐다.병점역~강남까지 기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C노선 연장을 통해 20분대 높은 접근성으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나아가 SRT와 GTX-A노선을 이용한 동탄과 병점역을 연결하는 ‘동탄 트램’이 2027년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 신강남선, 경기남부 반도체선, 화성진안지구 등 다양한 개발 계획
미국 AMERICA美, 中 반도체 장비 AS도 제대미국은 중국에 대해 반도체 제조장비, AI에 사용되는 GPU 등의 수출을 2022년부터 금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 화웨이가 자국 반도체 기업 SMIC(파운드리 업체)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생산하자, 미국은 반도체 제조장비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와 반도체 부품 수출까지 차단해, 중국의 반도체 제조장비의 기능을 저하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은 동맹국도 동참시켜, 중국이 미국의 규제를 우회해 반도체 제조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막겠다고 밝혔다. AI, 경쟁서 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TX-B 노선의 연장과 세컨드홈 규제 정책이 완화면서 가평 세컨 하우스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끌리고 있다.가평군 설악면 사룡리에 있는 청평호수마을이며 입지 조건이나 인프라를 고려하였을때 점점더 많은 이목이 집중 될 가능성이 높다고 고려된다.현재 청평호수마을은 건축을 위한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건축 허가가 완료된 토지로 제한없이 건축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탁 트인 호수 경관과 더불어 휴식과 힐링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고있는 청평호수마을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다른썬치킨 (주)청정유통(대표 이수정)이 전국 가맹점에 무상으로 닭재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수정 대표는 "지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지친 마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에는 자체 생산하고 있는 닭재료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닭재료 무상 지원 정책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가맹점 환경에 따라 지원 및 수량은 상이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다른썬치킨 가맹본부는 코로나19 발생 후 폐업이나 휴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물보육원은 최근 동물등록과 변경을 의무화하여 동물 복지 촉진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유기나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 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파양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즉시 동물등록과 변경 후 무료입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등록비율은 매우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이는 곧 유기나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따라서 동물보육원은 강아지는 등록과 변경을 의무화하고, 고양이는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변경을 의무화할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989년부터 단계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생태특성 및 진단부터 방제 기술개발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 성과를 통해 방제 현장과 산림 정책을 지원해 왔다고 4일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은 산불, 산사태와 달리 ‘소나무-소나무재선충-매개충’의 생물 요인 간의 상호 관계에 의해서 소나무림이 파괴되는 산림재난이다.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약 1,500만 그루의 소나무 피해목이 확인됐고, 최근 2023년부터 다시 확산세로 전환됐다.소나무재선충병 연구 I 단계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추천으로 진행되며 추천된 도시숲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률, 경관적 가치 등 심사기준에 따라 총 50곳이 선정된다.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경우 △기후변화대응형 △경제적 효과형 △건강증진형 △국민참여형 △경관개선형 등 5개 유형별로 추천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국민추천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광역시와 (사)부산경영자총협회가 부산시 4050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촉진 지원사업을 위해 부산지역 소재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사업장에 재정적 지원을 시작한다.2024 부산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은 부산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중 40세에서 59세까지의 중년층 구직자를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간 고용유지 시 1인당 경상운영비 및 간접노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최초 참여 신청 시 사용계획 제출로 △신규 채용 직원의 4대보험 사업주 부담금, △연구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특별방제구역의 산주에게 방제 비용과 대체 수목 조림비 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재선충병으로 고사한 소나무는 다른 병해충을 유인하거나 마른 장작 역할을 해서 대형산불을 발생시킬 위험이 높다. 또한 집단적으로 고사한 지역은 토양지지력이 감소돼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재선충병 집단 피해지를 건강한 산림으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이에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산주에게 피해목의 파쇄, 훈증, 열처리 등 산업용 자원으로 가공 시 발생하는 비용과 대체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을 연장하기로 하면서 노선 주변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GTX-C 노선은 화성시에서 병점권역 광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C노선을 적극 추진했고 최근 병점역 연장이 확정되면서 저평가 지역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병점역~강남까지 기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C노선 연장을 통해 20분대 높은 접근성으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나아가 SRT와 GTX-A노선을 이용한 동탄과 병점역을 연결하는 ‘동탄 트램’이 2027년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 신강남선, 경기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