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은 많은 눈이 내리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 원목 생산이 약간 감소했지만 점차 순조롭게 벌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지역 삼림조합과 임업 공동 사업체 등으로 삼나무, 편백 모두 순조롭게 입고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간벌재, 소경목도 순조롭게 입고가 되고 있다.제재공장에서의 원목 매입은 약간 둔화된 상황이지만 원목을 저장할 수 있는 장소 확보는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삼나무 3M 기둥재는 가격이 보합세이고, 4M 중목재용 양질 원목의 거래가 활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의 원목 생산은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 중이며 원목 생산량은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지역 삼림조합과 임업 공동 사업체 등에 입고되고 있는 삼나무, 편백 모두 상황이 순조롭지만, 토치기현 북서지역에서의 강설 영향으로 원목의 반출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간벌재, 소경목은 입고가 계속되고 있으며, 제재공장에서의 원목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원목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삼나무는 기둥재, 중목재 모두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 (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각 지역의 산림조합이나 임업 관련 사업체에서의 신재(新材)의 원목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원목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각 지역의 모든 원목 공동 판매소로의 삼나무, 편백 원목 입고는 순조롭지만 간벌재나 소경목의 입고는 많지 않은 편이다. 제재 공장의 원목 수급은 순조롭다. 삼나무, 편백의 시세는 모두 강보합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고가 추세로 인한 피로감 때문인지 응찰가격은 서서히 하락세로 움직이는 경향이다. 편백 4m 토대·중목재도 서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량이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각각의 지역마다 원목 입고는 회복하는 추세이지만 아직은 물동량이 많지 않다. 간벌재나 소경목의 입고도 아직 적은 편이다. 제재 공장이 원목 재고를 처리함에 따라 삼나무나 편백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신재(新材)의 출하 시기가 도래해 삼나무 3m 기둥재와 중목재의 경매에 있어 응찰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편백 4m 토대나 중목재는 품귀 현상의 영향과 맞물려 가격은 급상승하고 있다.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간벌작업이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업, 장마 등의 악천후에 의해 원목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각 지역의 원목 공동 판매소의 원목 입하량은 줄어들었고 간벌재나 소경목 등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제재공장의 원목 재고는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삼나무나 편백은 모두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가격은 상승세로 거래되고 있다. 특히 편백 3m 기둥재, 4m 토대·중목재는 품귀현상의 영향과 맞물려 급상승하는 중이다.군마현(群馬県)에서는 원목 공급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 (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북부 관동 지역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강수대(降水帶) 발생에 의한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 9호의 통과에 의해 폭우가 내리는 영향으로 생산현장의 활동이 일시 멈추면서 토치기현내의 원목 생산, 원목 판매 조합으로부터 반입이 감소했다. 제재공장의 원목재고가 줄어들면서, 삼나무, 편백와도 거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삼나무 3m 기둥은 거래가 강한 편이지만 4m 중간재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편백은 3m 소경목·기둥재 모든 제품이 보합세지만 4m 중간재는 거래가 활발한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의 산림 지역에서 발생한 병충해와 목재 가격의 침체 영향으로 각 지역의 원목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모든 벌목 업체가 벌목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간벌, 가지치기 작업이나 묘목관리 등 나무를 관리하는 작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각 지역 원목 공동 판매소로의 입하량도 간벌재 중심으로 수량이 적은 상황이다. 하지만 가격은 제재업체의 재고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약간 오르는 추세다. 삼나무 3m 소경재나 기둥재도 거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 입고가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황이 좋지 않아 간벌 작업 환경을 변경시키고 있는 삼림조합도 나오고 있다.가까운 근접한 공장에서도 원목인수가 늦어지면서 원목공동판매의 저장소를 압박하고 있다. 삼나무 재는 3m 소경재, 기둥재 마저도 모두 크게 내리고, 중간 등급재는 양이 적어 약보합이다. 편백도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리고 있으며, 특히 4m 중간 등급 목재의 가격 하락폭이 크다.군마현(群馬県)에서도 원목 입하는 순조롭다. 가격은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関東)지역인 도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과 공동판매장으로 들어오는 원목 이동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고, 간벌재보다도 일괄 벌목한 원목이 많다. 국내 제재 공장들의 원목구입·인수는 늦어지고 있다. 삼나무는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렸다. 3m급 기둥재는 15,000엔/㎥로 전월대비 2.000엔 내렸다. 편백의 경우 3m 급 기둥재는 20,000엔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편백의 소경목(小径 木)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추세다. 군마현(群馬県)에서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북부 관동 지역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1월부터 이 지역 북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원목 생산이 감소하였으나 현재는 원목의 유통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제재 공장은 산지로부터 원목 구입함에 있어 일시적인 거래 중단으로 인해 조금씩 구입이 늦어지고 있다. 특히, 삼나무 3m 기둥재나 4m 중목재 모두 17,000엔/㎥ 전후로 예상하고 있으나 가격은 약세이다. 편백 3m 기둥재는 21,740엔/㎥이고 4m 중목재는 26,660엔/㎥로 모두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나무 소
본 글은 국산목재 합판 전용 공장의 중요성을 어필하기 위해 써졌다. 일본은 약 30 년에 걸친 노력 끝에 30여 개의 합판공장이 모두 자국산 삼나무와 히노끼 등의 원목을 100% 사용하는 전환을 이뤘다.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직경 14cm까지의 소경목을 박심 3.5cm까지 깎는 설비와 기술을 보유했다. 일정한 단판의 품질과 건조 성능, 접착제 등을 혁신한 결과 원목에서 제품까지의 수율이 68%에 이르는 경쟁력 또한 갖췄다. 한국의 합판 설비는 수율 55%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낡아 우리의 국산재를 이용할 수 없는 현실이다. 탄
1. 국산재 (동북·관동지방) 수급 현황일본 국내의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은 순조롭다. 원목 공동판매 장소로의 원목이 들어오는 것인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가을철 우량 목재 전시회가 있으므로 원목이 들어오는 것이 아직은 순조롭다. 하지만 간벌재(間伐材)나 소경목 입고는 약간 적은 편이다. 10월부터 신재(新材)로 바뀌면서 삼나무 3m 기둥재는 높은 가격으로 17,880엔/㎥, 4m 중간목재(직경 20~28cm)는 17,000엔/㎥, 편백은 3m 기둥재 19,500엔/㎥, 4m 중간목재 24,000엔/㎥로 가격이 상승하는 움
1. 국산재 (도쿄 주변 지역) 수급 동향 도쿄 북쪽 지역인 도치기현(栃木県)에서는 일본 국내산 침엽수 원목 생산이 순조롭지만, 8~9월 여름철 일본을 관통하거나 지나간 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산지 원목 유통 센터에 입고되는 원목의 양이 약간 줄어들었다. 도치기현(栃木県)의 카누마(鹿沼)나 야이다(矢板) 지역은 그런대로 원목 생산이 순조로웠지만, 오타와라(大田原) 지역은 약간 감소했다. 삼나무의 평균 판매 가격은 전달 13,164엔에서 9월에는 13,863 엔으로 699엔이 상승했으며, 편백은 전달 17,759엔에서 17,148엔으로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투자자와 현지 산림소유주가 합작법인(NSA)을 설립해 벌목허가가난 산림을 개발하고 수확된 목재를 그들이 세운 제재소에서 가공해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벌목한 산림은 팜오일트리를 대대적으로 심을 계획이다.2018년 한국의 투자자인 최찬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인도네시아 산림소유 주인 아띠 아르완샤(Adi Irwansyah) 회장과 레자 아띠꾸나(Reza Adiguna) 이사 등과 합작한 법인인 NSA(Namu Sawit Ache)를 설립했다. 2019년 기공식을 시작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매디슨 럼버리포트에 의하면 최근 몇 주간의 급격한 하락과는 달리, 대부분의 북미 침엽수 구조재 가격은 유통업체가 최종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했기 때문에 지난주에 꾸준히 유지되거나 소폭 하락했다. 매디슨 럼버 리포트가 발표 한 바와 같이 공급은 타이트한 상태로 유지되었고, 주문량이 거의 2주 분으로 늘어남에 따라 제재소는 이전 주 가격을 견고하게 유지했다.북미 대륙 전체의 제재공장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목재시장이 더욱 안정화 됐다. 공급이 빈곤한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기 시작하면서 심층적인 가격조정과 상당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제재의 품질은 건조에 있다. 아무리 좋은 소나무도 청변이 일어나면 고객은 실망한다. 처음에는 멀쩡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청변을 막지 못한다. 이런 저런 청변방지제를 사용해도 깊이 침투하는 청변을 막기는 부족하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 중에 발생하는 할렬을 막기는 역부족이다. 제재목의 색을 유지하는 것은 품질차별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오늘도 동원제재소의 5대의 건조기는 빈틈없이 가동된다.개발정신이 남다른 기술자 출신 최용우 대표71년부터 제재기술자 출신으로 대차, 톱연마, 지게차, 로더 등 제재에 필
목재 건조에 썼던 단재 바이오매스로 전환제재 및 가공 기업 중국목재(히로시마 현 구레 시)社는 지난달 29일, 구레 시 내의 공업 용지에 목재의 건조장과 국산목재의 제재공장을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구레 시와 토지계약을 체결해 약 29억 엔으로 297,520㎡를 빌리게 됐다. 6월 이후에는 본사공장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증설하겠다는 사실도 함께 발표했다. 이 회사는 비용 절감이나 발전 사업에 의한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해당 회사는 목조주택의 골격을 이루는 대들보나 기둥 같은 구조재를 만드는 대기업으로 12월에 구레 시 내의 공업용지 ‘니가타 마리폴리스’에서 목재를 건조하는 장소를 마련했다.주택 목재에 적합한 침엽수 ‘미송’을 북아메리카로부터 수입해 본사 공장에서 기둥이나 대들보로
일본 임야청 ‘삼림·임업백서’에 의하면 일본은 자국 산림에서 2014년 2,365만㎥의 목재를 생산하며, 국산재 자급률이 31.2%에 달한다. 생산된 목재의 66%가 제재와 합판 생산에 이용되며 나머지 20%는 칩으로 가공돼 제지공장으로, 7.6%는 발전용으로 쓰인다. 반면 산림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16년 515만㎥의 목재를 생산하고 자급률이 16.2%에 달한다. 생산된 목재의 17%가 제재용으로 30.6%가 보드용으로 23.7%가 제지용으로 7.7%가 장작으로 4.8%가 표고자목용으로 쓰인다. 일본은 한국보다 4.6배 많은 목재를 생산하지만 부가가치 면에서 더 큰 차이가 난다. 제재용 원목은 일본이 51.6%, 한국은 17%다. 일본은 1,200만㎥ 이상의 원목을 제재공장으로 투입하고 우리나라는
일본 임야청은 금년 5월에 산림·임업 기본계획을 재검토해 목재 자급률 50% 달성을 위해 5년간(2025년) 연장했다. 2025년의 목재 수요량을 7천9백만㎥로 2014년 실적의 7천6백만㎥에서 3백만㎥ 늘리며 국산재의 공급량은 2014년의 2,4백만㎥에서 2025년에 4천만㎥로 67% 늘릴 계획이다.국산재 수요량은 2006년의 1천8백만㎥에서 2015년에는 2천8백만㎥로 증가했으며 특히 합판용재는 335만㎥로 증가했다. 새로운 수요로 기대되고 있는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의 연료용은 2015년에 목재 칩(간벌재·임지잔재 등)만 270만㎥로 전년보다 110만㎥나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했다. 임지잔재로써 미 이용 목재를 반출간벌로 이용해 바이오매스발전소용으로 연료를 공급하려는 대응이다.목재 자
쇼와목재(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타카하시히데키 사장)는 지난 7월 29일, 인도네시아의 목재가공회사로부터 활카타를 심재로 하는 Lumber core의 독점 판매권을 취득했다. JAS인정 취득으로부터 1년이 경과했으며 합판검사회의 연도검사도 종료돼 상업생산이 가능해짐으로써 앞으로 업무영역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쇼와목재와의 거래회사는 셍공인다마스(Sengon Indah Mas(SIM))社로 중부 자와 세마란 서쪽의 페가론간에 위치해 있다. 쇼와목재는 2002년에 홋카이도 시베츠합판공장의 폐쇄를 계기로 중국의 상해임양목업 유한공사와 합판위탁생산계약을 맺어 상해임양으로부터 참피나무합판과 참피나무 Lumber core 합판(표리 참피나무, 크로스와 심재 활카타), 나왕 Lumber core 합판(표리 메란티,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