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스니코프 매스팀버는 캐나다 BC주에 새로운 매스팀버 공장을 건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그들은 “새로 지은 3번째 시설 및 제품 라인을 통해 제품 제공, 서비스 및 팀의 지속적인 성장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칼레스니코프의 리더십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발전하는 건설업계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칼레스니코프의 새로운 계획은 기존의 우수한 지역목재 공급, 수확 작업, 제조 시설과 서비스의 부가가치 혜택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완공 시 최대 9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지역 경제와 칼레스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목재 와인세트의 분류사례’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목재 완구제품’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0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목재 완구제품 분류사례(2020년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목재 완구제품(Grimms Rainbow; Grimms Semicircle)- 물품 설명 : 반원형 원판(Semicircle)형상이 각각의 무지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목재형 물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활엽수 재질의 적층목재 분류사례’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어린이 놀이용으로 만든 목재 하우스제품’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0년 유럽연합(EU) 독일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어린이 놀이용 목재 하우스 분류사례 (2020년 유럽연합(독일) 품목분류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Playhouse, Art. ID 11115 and ID 11112- 물품 설명 : 소나무로 만든 통나무집 모양의 작은 목재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강화마루 신제품 ‘스톤’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스톤은 고밀도 섬유판(HDF: High Density Fiberboard)에 석재 무늬를 더한 마루다. ▲웨이브 ▲사하라 총 2가지 패턴으로, 자사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중 고객 선호가 높은 것을 엄선해 적용했다.스톤은 마루 표면과 후면에 특수 처리를 해 기능을 강화했다. 표면에 오버레이 필름을 더해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높여 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마루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후면은 라미네이팅 처리를 해 마루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했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한국목조건축협회와의 모듈러 건축 기술을 포함한 목조건축분야 업무 협력 MOU 체결식’이 거행됐다.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는 목조건축 부문 산하 조직인 에스토니아 목조주택 클러스터와 에스토니아 목조주택협회를 대표하는 공동 브랜드로 에스토니아 목조주택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우드하우스 에스토니아의 한 관계자는 “에스토니아는 유럽에서 가장 큰 조립식 목조건축물 수출국이다. 한국과 에스토니아 간의 교류를 통해 재생가능하고 탄소중립 건축 재료인 목재를 활용할 수 있
지구 온난화의 원인아직 지구온난화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산업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급속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홍수나 가뭄 등 다양한 자연재해뿐 만 아니라 해수면 상승으로 얼마 있지 않아 몇몇 나라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열대우림(熱帶雨林)의 급속한 열화(劣化)와 무단 벌목에 의한 감소로 탄소 저장 능력 저하(低下)가 유력한 원인으로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시민 대상 친환경 목조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70%가 건물 분야에서 배출되는 가운데, 시는 철근 콘크리트 등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건축 소재로 꼽히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목조건축물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목조주택은 철골 조립식 및 철근 콘크리트 주택 대비 4배의 온실가스를 저장하며, 타 자재 대비 제조·가공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 탄소 배출량이 적다.또한, 목재는 1차로 건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되찾은 일상과 새로운 시작에 활기와 산뜻함을 더하기 위해 리모델링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최근에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단순히 장식적인 요소를 넘어 집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와 반려동물들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 더욱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건자재 업계는 아이가 있는 집, 반려동물 가구로 사용자를 세분화해 안전 사양을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천연 대리석 바닥재 ‘마르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마르본은 천연 대리석에 CRC 보드[1]를 더한 복합 구조 바닥재다. 석재 바닥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되 대리석 바닥재 대비 무게는 개선했다.마르본은 우수한 기능을 갖췄다. 기존 타일 바닥재 대비 내수성을 높여 습기에 의한 변형과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반면 열효율은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화재에도 강하다. 마르본은 건축물 마감재 난연 성능 기준 중 최고 등급인 ‘난연 1급’을 획득했다. 화재 발생 시 불의 확산을 방지하고, 유
Korb 건축회사가 설계한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어센트(Ascent)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스팀버 건물로 인증됐다.호숫가 인근 지역에 위치한 25층 타워는 베이스, 엘리베이터 및 계단 샤프트를 제외하고 거의 전적으로 구조용집성판(CLT) 및 글루램으로 만들어진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개발팀은 “2022년에 완공되면 타워에 사용된 목재가 25분 이내에 북미 숲의 자연 성장으로 대체되는 방식으로 목재 사용을 최적화했다”고 말했다.86.6미터로 이전에 가장 높은 목재 건물인 노르웨이의 Mjøstårnet보다 1미터 조금 더 높다. 그러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 28일(금), 경민산업㈜(연구책임자 이한식)과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국산재 파티클보드를 활용하여 건축현장에서 조립·부착만으로 시공을 끝낼 수 있는 ‘중층 건축용 프리패브 전단벽’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파티클보드는 분쇄된 나무를 판자 형태로 압착한 자재로 간벌목, 폐목재와 같은 미이용 목재 자원을 활용하여 제작이 가능하다. 다만 내구성과 강도가 다소 약하기 때문에 가벼운 소가구의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스마트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중층 건축용 프리패브 전단벽시스템 개발’ 과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광화문 케이트윈타워 지하 4층에 첫 번째 충전소를 오픈한 워터는 간편한 전기차 충전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워터 봉화 국립수목원'에서는 전국형 급속 충전 네트워크로서의 첫발을 떼는 동시에, 목재 캐노피를 적용한 옥외형 전기차 충전소를 공개했다.워터는 전기차 충전소에 목재 캐노피를 적용했다. 주유소나 충전소의 설계에는 많은 양의 철근과 시멘트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건립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워터는 이 점에 주목해, 캐노피 구조물의
글로벌컨스럭션리뷰지의 자에에 의하면 한국의 삼성물산은 조립식 건물 부품을 만드는 공장을 개발하기 위해 라트비아 제조업체인 포르타 프로(Forta Pro)와 제휴했다.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포르타 프로사 젤가바(Jelgava)와 벤트필스(Ventspils)의 도시에 고층 빌딩용 요소를 만드는 두 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다.삼성의 투자는 라트비아 정부의 협력을 받아 국가의 생산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미래에는 다른 공장들이 발트해 연안 국가 외부에 건설될 수 있다.라트비아 투자개발청 국장 카스파스 로즈카른즈 Kaspar
1991년, 독일 남부 울름 지역의 목수협동조합(carpenters' guild)은 목재 건축 분야에서 막 시작된 컴퓨터 시대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하여 약 30여명의 조합원들이 ‘ABBUND-ZENTRUM ULM GmbH’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설립 목적은 목재 건축에서 목수의 손이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것으로 기계와 컴퓨터와 사람이 상호연결을 통해 목재 건축시장의 모든 것에 대해서 고품질 솔루션이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는 독일 남부지역의 많은 목공 및 목재 건축 회사들에게 프리컷팅 서비스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2교대 작업으
목재 기반 패널은 목재 또는 비목재 식물 섬유 재료를 주원료로 다양한 재료 단위로 가공하고 접착제 및 기타 첨가제를 도포(또는 도포하지 않음)하여 보드의 형태로 성형하여 만드는 제품으로 목질섬유판, 파티클 보드 및 합판은 이 시장의 주요 제품이다.최근 중국의 목재패널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급라인의 구조개혁이 점차 가속화됨에 따라 목재패널산업은 다음과 같은 발전동향을 보이고 있다. 산업현황1) 중국의 경제 발전, 도시화, 생산기술의 향상으로 중국은 세계 최대의 목재 패널 생산국이 되었다. 그 생산량은 계속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스타트업 회사인 인텔리전트시티(Intelligent City)는 자동화와 조립식 매스팀버 건설을 결합한 최초의 북미 회사다. 이 회사는 벤처 캐피탈과 정부지원의 조합을 통해 시리즈 A펀드로 2,200만 캐나다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인텔리전트시티는 2,300가구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개발자가 “거의 100% 비용 확실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기존 방식에 비해 현장에 1.5배 많은 수의 주택을 제공하고 주택 당 수명주기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건물 시스템
생활 가전 브랜드 로엘(ROEL)은 여름철을 맞이해 리뉴얼된 듀스핀 무선 물걸레 청소기의 완판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실내 생활의 불청객 고농도 미세먼지는 여름이라고 안심할 수만은 없다. 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의 사용 후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먼지가 쉽게 유입된다. 이때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려면 청소포나 물걸레를 활용한 청소가 필요하다.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청소가 가능한 초경량 무선 물걸레 청소기 로엘(ROEL)의 듀스핀(DU-SPIN) 물걸레 청소기는 0.98kg의 초경량 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100세대 매스팀버로 지을 저비용 주택개발 프로젝트 ‘R-HAUZ’가 도시 서쪽 끝에 있는 오싱톤(Ossington) 에비뉴 근처 둔다스(Dundas) 스트리트를 따라 위치한 주차장 부지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2024년에 진행될 예정이며 미래의 매스팀버 주택 개발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토론토의 다른 시에서 복제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조립식 매스팀버와 기타 저탄소 건축자재가 사용된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거의 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독일 의회를 위한 새 사무실 건물은 조립식 목재 유닛을 기반으로 하는 건물 시스템을 적용하여 불과 몇 달 만에 건립돼 화제다.지난여름 메트로폴리스지는 독일 베를린과 그 주변에서 목재 건물의 르네상스가 싹트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 전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미국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 운동은 베를린의 중앙 기차역인 하우프반호프(Hauptbahnhof)와 독일의회 건물인 라이크스태그(Reichstag) 사이의 독일 수도 심장부에 새로운 플래그십 건물이 보인다. 이곳은 1990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공업화 건축, 패널라이징, 조립식 주택, 모듈러 주택 등이 화제다. 몇 년 전부터 농지법의 혜택을 이용한 ‘농막’이 한창 인기를 끌었다. 그 농막이 이제 모듈러 주택으로 진화한 모양새다. 이 모든 키워드가 관통하는 핵심 화두는 “얼마나 빠르고 저렴하게 짓느냐”다.빠르고 저렴한 집을 마다할 소비자는 아무도 없다. 하지만 품질이 떨어지는 집을 반길 소비자 역시 아무도 없다. 우리 건축 시장은 아직 건축물의 ‘품질’을 논하는 것에 어색하다. 시공 업체에서 철저히 감추기 때문이다. 공장에서 품질 관리를 하는 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