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모듈러주택 전문 시공사인 주식회사 와이엠케이종합건설(대표이사 김용욱)이 프리패브 조립식주택의 국내 합작공장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외 모듈러 주택 시공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모듈러 주택인 프리패브 조립식 주택은 인건비 및 건축 자재 비용 등 건축비용이 상승하는 현실 속에서 미래 건축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주택 시공 분야로 유럽 등 서구권을 중심으로 전문 브랜드가 소개되고 있다. 김용욱 와이엠케이종합건설 대표는 “지난 6년여에 걸쳐 유럽의 70여 곳에 이르는 모듈러주택 기업과 협력한 경험을 토대로 전문성을 꾸준
리빙의 모든 것,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동반자가 돼 단순히 좋은 상품들을 모아서 전시하기 보다는 생활문화 전반에 리빙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개최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오는 3월 8일~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케터, 트렌드 리서치 기관,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연간 2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있다. 만지고 꾸미는, DIY리폼박람회 개최DIY리폼박람회는 핸드메이드 DIY의 급격한 성장을 반영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전시회로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17 DIY리폼박람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이하 건설연)은 지난 9월 19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서울특별시 SH공사(도시연구소)와 함께 ‘조립식주택에 관한 연구개발(R&D) 정보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조립식주택에 관한 연구개발(R&D) 정보교류 세미나는 조립식주택에 관한 국내·외 기술정보 교류 및 연구개발(R&D) 정책사업 설명을 통해 국내에서의 조립식주택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자리로 100여명이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발제에 앞서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사회의 맞는 새로운 주거패러다임으로 최적화된 모듈러 주택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 날 국내·외 모듈러 주택 전문가가 참여해
일본섬유판공업회는 국내에서 목질보드를 제조·판매하는 제조업체 17개社로 구성돼 있다. 섬유판(JIS A5905)과 파티클보드(JIS A5908)로 크게 목질보드는 구분된다. 또 섬유판은 밀도 구분에 따라 하드보드와 MDF, 인슐레이션보드로 구분된다.원료는 목질계의 ‘건축 해체재’, ‘포장목재’, ‘제지용 미이용 저급칩’, ‘합판·제재공장 잔폐재’, ‘미이용재(임지잔재·소경목)’ 등을 섬유화 혹은 소편(小片)화한 것을 포밍머신으로 목질보드로 성형한다.목질보드는 목재자원의 리싸이클로 지속가능한 순환형 사회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실제 목질보드용 원료로써의 목질칩은 생산량과 관련되지만 대략 110만톤이며 전체의 60% 정도를 건축 해체재를 사용하고 있어 파티클보드에 한해 80% 이상이 된다. 미
합판 (Plywood)합판의 수종우리나라의 경우 1985년 이전만 해도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라왕(Dipterocarpaceae)류의 양질의 활엽수 원목을 이용했으나 현지에서 무차별하게 벌채된 결과 양질의 원목이 대부분 고갈됐습니다. 그 이후 원목수출을 당사국들이 지양했고 가공목제품형태로의 수출지향정책으로 전환했습니다. 더욱이 1992년 6월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 결과 환경선언’에 의해 열대재의 벌채·수급여건은 점차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침엽수재가 기존 활엽수재를 본격적으로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질랜드, 칠레산 라디에타소나무가 대량 유입되어 중판으로 사용됐습니다. 침·활엽수재 혼용형태의 합판이 제조됐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합판용 원목수급
지난해 코펜하겐에서 202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30% 감축하자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우리나라도 저탄소녹색성장 전략 5개년 계획의 실천모드에 들어간다. 본격적으로 건물과 주택을 녹색화하고 에너지수요관리를 통해 에너지 목표관리를 실시하고, 산업별, 분야별, 부분별 온난화가스 감축량을 배분 실천한다. 또 이명박 정부는 올해 우수 녹색기술 창업촉진을 위해 1000억 원의 녹색창업펀드를 조성한다. 2013년까지 녹색기술 전문벤처 1000개를 육성한다고도 발표했다. 2010년 7대 실천과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 중에는 녹색건축물 활성화라는 것이 있다.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강화하고 건축물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도입해 탄소배출량을 계산하고 현금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캐나다 B.C주의 다양한 목재자원과 고품질 목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BC WOOD(브리티쉬 콜럼비아주 목재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2004 글로벌 바이어 사절단’ 파견 행사가 오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B.C주 오캐나겐 벨리에 위치한 팬틱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지난 5월25일 밝혔다. 이 사절단에 참가하는 업체는 건축자재, 건축마무리장식재, 인테리어 설비, 조립식주택, 통나무·기둥보 구조 그리고 목조주택, 야외 정원 제품 등 다양한 목제품 생산분야에서 고품질 경쟁을 선도하는 캐나다 B.C주의 생산업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다.또 행사 전후로 생산공장 방문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며, 행사 후 BC WOOD에서 마련하는 골프대회및 나라마타(Nar
일본의 2002년 상반기 신설주택착공 현황일본의 2002년 상반기 신설주택착공 현황상반기 목조주택 시공 감소…6월 중 2×4시공 늘어일본의 2002년 상반기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전년동기대비 0.9% 증가한 56만5,465호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6월의 신설주택착공은 자가주택이 3개월만에 감소로 전환됐지만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이 계속 증가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0.3% 증가한 10만1,502호로 2개월 연속 증가되었다.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맨션착공은 6.8% 증가한 1만6,973호로 2개월 연속 증가되었으나 단독주택의 분양주택은 4.5% 감소한 9,818호로 10개월 연속 전년수준을 밑돌고 있다.전체적으로 보아 임대주택과 맨션이 신설주택의 수요를 지탱해
세이호쿠 목질폐재리사이클센터 본격 가동월 PB 6,000톤·MDF 5,000톤 생산 가능 일본의 목질보드제조업체인 세이호쿠가 폐목재를 재활용한 PB제조공장목질폐재리사이클센터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 공장의 가동으로 월간 6,000톤의 PB와 5,000톤의 MDF의 생산이 가능해지며 건축폐기물의 재활용으로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하게 된다.목질페재리사이클센터에서는 폐목재 반입기준인 건축해체목재와 폐가구, 조립식주택 및 제재단재, 간벌재 등 모든 목재폐기물을 원료로 하고 있다.
일본의 2002년 1~6월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전년동기대비 0.9% 증가한 56만5,465호로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임대주택 및 맨션 착공수가 증가된 반면 자가주택과 단독주택의 착공은 계속 부진했으며 목조는 24만호로 4.8%가 감소되었다.6월의 신설주택착공은 자가주택이 3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되었지만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이 계속 증가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0.3% 증가한 10만1,502호로 2개월 연속 증가되었다. 주택착공을 이용 관계별로 보면 자가주택은 6.4% 감소한 3만3,896호로 3개월 만에 감소로 나타났다.한편, 임대주택은 5.7% 증가한 3만9,965호로 3개월 연속 증가를 보였으며 분양주택도 2.1% 증가한 2만6,952호로 2개월 연속 증가로 나타났다. 가장 활발하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