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3,257호로 전년 동월(39,757호) 대비 16.3%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7,074호로 전년 동월 대비 136.8% 증가했다.이 주택건설실적은 공휴일(추석 연휴, 한글날),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체주택 대상 10월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1,151호로 전년동월 (41,791호) 대비 25.5% 감소했고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10월 공동 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7,447
3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3,648호로 전년동월(50,863호) 대비 33.8% 감소하였으며, 지난 1월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3월 주택건설실적은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임. 향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실물경기 침체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경우, 주택 인허가 및 공급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배제할 수 없음. 아파트는 24,643호로 전년 대비 34.4%, 5년평균 대비 28.7%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9,005호로 전년 대비 32.4%, 5년 평균 대비 45.2% 감소.
⊙2010년 국내 건설수주 3.6% 증가 전망 2010년 국내 건설수주는 국내경기의 회복 및 주택경기의 소폭회복에따라 주택수주 및 비주거용 건축수주가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올해대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된다. 그러나 올해 국내건설수주를 지탱했던 공공건설수주가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올해대비 소폭(3.6%) 증가한 115.8조원(경상금액기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2010년 국내건설수주가 올해대비 소폭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올해 건설수주가 매우 침체됐기 때문이며, 2008년(120.1조원) 대비로는3.6% 감소하는 것이어서 수주액자체로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부문별로는 공공건설수주가 24.7%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수주액자체로는 2008년 수준을 넘어서며 양호할 것
산업화와 도시의 발달은 인구집중을 부름과 동시에 지난 수년간 도시의 신규 주택개발을 아파트 등으로 획일화된 주거문화의 대규모 공급으로 이어지게 했다. 도심 속 한정된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측면과 보안 및 관리의 이점도 고밀도주택인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로 등장했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 웰빙, 친환경, 자연친화 등의 코드가 주택문화에도 불고 있다. 자연을 동경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고층보다는 저층 주거형태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이에 저층 주거형태의 대표주자인 전원주택, 펜션에 이어 최근 인기의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는 타운하우스를 집중 분석해 보았다.‘자연이 좋다’, 전원주택으로의 지향최근 4년간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주택건설실적을 보면, 총 주택건설실적이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내셔날포스트는 캐나다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 CMHC)가 3월 한달 동안의 주택건설은 210,500호로 2월의 246,100호에 비해 14.5%의 큰 감소를 보였다고 지난 9일 보도했다. 그러나 이같은 감소세는 이라크전과 기후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게다가 2월 주택건설실적이 예외적으로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3월 주택건설 수 감소는 어느정도 예견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