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1.3(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창기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김기문 중앙회장, 김창기 국세청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는 △원활한 가업승계 지원 △중소기업 세무조사 부담 완화 등 중소기업 세정지원을 위한 21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이중 현장 건의자로 나선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은 “국세청은 탈루 혐의가 의심되는 경우 사전 통보 없이 세무조사를 하는데, 탈루 혐의는 의심되는 부분에 한정된 조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미국 AMERICA美, 안보위협 中통신장비 전면 금지미국은 국가 안보를 위협한 다는 이유로 지난해 화웨이, ZTE, 하이크비전, 다화, 하이테라 등 5개 중국 통신관련 업체로부터 장비를 구입하여 미국 공공부문에 장비를 납품하면 연방정부 보조금을 이용할 수 없도록 했다. 미국은 범위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하여 6/17일부터는 중국의 통신장비 사용을 전면 금지시키기로 했다.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세계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은 중국의 화웨이 27%, ZTE 9%로 여전히 높은 상태다. 글로벌 반도체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일(수) 「제9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신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중소기업윤리위원회」는 ’99년 2월 제1기 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약 20년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윤리의식 제고와 투명한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이번에 제9기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었다.신뢰받는 중소기업인으로 높은 경륜과 덕망이 요구되는 윤리위원에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은용 한국석회석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영래 한국점토벽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월 18일(화) 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단 위촉식을 갖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새롭게 구성된 위원장단은 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47명으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게 된다.중기중앙회는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 현안 중심의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기능과 업종이 유사한 위원회를 통폐합하여 41개의 위원회를 30개로 개편해 효율성을 높이고 ‘할 말 하고 할 일 하는 중앙회’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이에 중소기업 현장의 수요를 감안해 ▲소상공인정책 ▲공정경제 ▲표준원가 ▲기업승계활성화 ▲물류산업 ▲자동차부품서비스 ▲문화혁신 등 7개 위원회를 신설하고, ▲협동조합활성화 ▲공공구
김재현 산림청장, 한·독 임업기술협력 행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일에 강원과 울산에서 ‘한·독 임업기술협력 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북한 산림복구 방안과 우리나라 임업기술의 발전을 논의하면서 독일 측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한·독 임업기술협력과 북한 산림 복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류광수 차장,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 개최산림청(차장 류광수)은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드론(무인비행장치)을 산림분야에 활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하 목재조합, 이사장 김병진)은 10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림청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여해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비금속광물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재조합 김병진 이사장을 비롯해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을 쏟아냈다고 전했다.목재조합 김병진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탄소저장기능 및 일자리 창출, 임업인 소득증진 등 공익적 기능 수행을 하는 목재산업에 산림청이 목재이용활성화 지원을 위해 산림사업종합자금 지원확대를 요청했고, 공공기관에서 일정 비율
MAS 참여 등 판로 확대 기대인증 비용 절감 등 개선 필요중소기업들이 단체표준을 획득하려는 이유가 조달청의 납품자격인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단체표준을 획득한 33개 중기단체(협동조합 및 협회)와 5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체표준 인증단체 및 인증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기단체 및 중소기업의 절반은 기업의 매출 증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조달청 납품자격 획득(MAS)’이 단체표준 인증의 주요 목적인 것으로 응답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이 외에도 중소기업은 ‘기업의 기술 및 품질향상(22.0%)’, ‘신규 거래처 확대(11.9%)’ 순으로, 중기 관련단체는 ‘제품 인지도 향상(12.1%
중소기업중앙회,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애로 및 비정상관행 해소를 위한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 비롯한 중기청장, 금융위 부위원장, 공정위 사무처장, 조달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서는 김병진 이사장과 황성현 이사가 참석해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제도 개선 ▲목재 관련 제품 중복인증 개선을 건의했다.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 실시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의 실질적
지난달 30일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현 영림목재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박근혜 대선후보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중기중앙회 회장단 자격으로 참석한 이경호 이사장은 박근혜 대선후보에게 우리나라의 조림정책이 성공을 거두어 세계적으로도 산림조성이 완성되어 가고 있는 국가로 인정받고 있고, 산림청 주관 하에 ‘숲 가꾸기’도 계획적으로 잘 이뤄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러한 산림조성 및 유지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목재의 이용 및 활용정책을 강력히 추구해 목재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박근혜 후보는 “이러한 내용을 꼼꼼히 기록한 후 적당한 시기가 되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