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컴스케이프가 폴리카보네이트 ‘싹마가’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최대 60%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폴리카보네이트란 농막 지붕자재로 우수한 소재인 열가소성 플라스틱이다. 흔히 알려진 ‘렉산’의 준말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재활용 가능한 소재이며 가벼운 중량과 탁월한 자기 소화성으로 옥상인테리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유해 자외선을 99% 차단하는 이중차단 UV코팅으로 마무리하여 강렬한 태양열에도 변색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화재 시 화기를 스스로 소화하는 소재이므로 불 번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지붕재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아스팔트 슁글’. 기와 대비 무게가 약 20%(9kg/1㎥)에 불과하고 시공이 간편하면서 저렴하기 때문에 경량목구조에서부터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재다.아스팔트 슁글은 셀룰로이즈 섬유 또는 유리섬유를 심재로 해 양면에 아스팔트를 입힌 뒤 보호광물질을 씌워 제조된다. 내구연한은 20년가량이다.하지만 아스팔트 슁글에 대한 기본적인 시공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분별한 시공이 이뤄지고 있고 이로 인해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집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지붕은 사람의 머리가 된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있듯이 지붕에도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 지붕은 전체적인 주택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지붕자재에 따라 집의 수명이 결정된다. 즉, 어떤 지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예쁘고 튼튼한 집이 나올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금속기와를 선보인 ㈜로자(대표 김이행)는 1978년에 설립된 지붕재 및 건축 외장재 전문 기업이다. 4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입산 점토기와부터 세라믹사이딩, 천장, 지붕창, 징크를 비롯한 건축에 필요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1996년 자체 개발한 금속기와는 현재까지 국내 최대 생산과 판매를 자랑한다.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하며 해외에서도 입지를 높여가는
지붕은 사람의 머리를 감싸주는 머리카락처럼 건물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외장재 중 하나다. 가장 꼭대기에서 건물을 감싸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지붕의 형태가 나라마다 다른 이유도 날씨의 영향으로부터 건축물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즉, 어떤 지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의 수명이 결정된다. 1978년에 설립된 ㈜로자는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생산한 기업이다. 로자의 금속기와는 알루미늄과 아연합금으로 도금된 갈바륨 강판에 코팅층을 여러 겹 입혔고, 색을 더한 스톤칩으로 한 번 더 코팅해 만든 지붕자재다. ISO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절단 및 절곡과 같은 작업이 쉽고 내구성까지 훌륭하다. 현재는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로자가 취급하는 것은 단
최신 트렌드 한눈에! ‘동아 가구·인테리어 박람회’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가구·인테리어 관련 최신제품과 트랜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다양한 가구·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관련 산업발전을 위해 ‘제11회 동아 가구·인테리어 박람회’ 를 2019년 1월 17일부터 1월 20일까지 aT Center에서 개최한다. 박람회는 가정용 가구, 주방용 가구, 사무용 가구, 수납 가구 등으로 이루어진다. 입장료는 10,000원이고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아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일산 킨텍스에서 ‘리빙앤라이프스타일’리빙,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국내외 감각적인 인테리
2015년 필리핀 세계 건축 전시회(World Bex)가 올해로 20회 개최를 맞아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마닐라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5일간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한국·중국·싱가포르·베트남·일본 등 총 15개국이 참가해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제품들을 전시하며 부대행사로 각종 세미나가 진행됐다. 건축자재 및 장비, 설비에서부터 타일, 주방 캐비닛, 욕실 설비, 조명 등 실내·외 인테리어 자재 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KOTRA는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여해 한국 건축설비 제품들의 카탈로그를 전시하고 소개했으며 한국 기업 3개社는 개별적으로 참가해 품목은 바닥 코팅제, 지붕자재, 생활 공구 등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현지 교민기업 및 현지에 딜러
씨에스우드(대표 전철식)가 캐나다에서 들여온 웨스턴 레드 시다 수종을 활용한 지붕재 시다 쉐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캐나다의 콜롬비아 리버社를 통해 수입하고 있는 시다 쉐이크는 현재 씨에스우드를 통해 1등급의 품질을 자랑한다.적삼목 기와로도 불리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시다 쉐이크는 수분과 병충해에 강하며 갈라짐이 적고 다른 지붕재에 비해 가벼워서 지붕 경사면에서 하중 부담을 줄여줘 주택의 수명을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시공이 간편하다. 또 쉐이크라는 이름처럼 손도끼로 직접 쪼개는 수작업을 통해 자연미를 극대화 시켰고 내충격성도 우수한 편이다. 적삼목은 썩지않는 나무, 벌레 먹지않는 나무로 지붕재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이다. 특히, 눈, 비·바람, 해일에도 강하며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방
건축시장에 유럽풍의 세련된 금속기와가 인기다. 기와의 이국적인 색상과 아름다운 곡선은 주위 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면서 미관적으로 집을 격조있게 만들어준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개발한 로자는 국내 최대의 생산량 및 판매량을 자랑하는 금속기와 전문기업으로 자체 브랜드인 ‘클레오(CLEO)’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로자 관계자는 “천연 스톤칩으로 처리된 자연스러운 질감과 금속기와만의 뛰어난 입체감 위에 3톤의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함으로써 일반 주택, 고급 별장, 아파트, 골프클럽 등 다양한 건축물에도 고급스럽게 잘 어우러진다”고 강조했다. 또 클레오 금속기와는 일반기와나 콘크리트 지붕에 비해 그 무게가 1/6정도 밖에 되지 않고, 저장이 쉬워 물류비 등 재반경비가 최소화되고 장당
건축시장에 유럽풍의 세련된 금속기와가 인기다. 기와의 이국적인 색상과 아름다운 곡선은 주위 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면서 미관적으로 집을 격조있게 만들어준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개발한 로자는 국내 최대의 생산량 및 판매량을 자랑하는 금속기와 전문기업으로 자체 브랜드인 ‘CLEO(클레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로자 관계자는 “천연 스톤칩으로 처리된 자연스러운 질감과 금속기와만의 뛰어난 입체감 위에 3톤의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함으로써 일반 주택, 고급 별장, 아파트, 골프클럽 등 다양한 건축물에도 고급스럽게 잘 어우러진다”고 강조했다. 또 클레오 금속기와는 일반기와나 콘크리트 지붕에 비해 그 무게가 1/6정도 밖에 되지 않고, 저장이 쉬워 물류비 등 재반경비가 최소화되고 장당
홈플랜건축사사무소가 청태산자연휴양림내에 인도네시아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한 연구·복지시설을 설계했다. 이 시설은 인도네시아 전통건축물이라는 전례없던 사업이었고, 기초공사부터 몇가지 전통가옥에 대한 문제점이 표출됐으나 시공자와 감독관의 사전 조율로 큰 어려움 없이 시공될 수 있었다. 홈플랜은 이번 경험을 통해 다양한 양식의 목조주택을 시공할 수 있었다는 보람이 가장 큰 기쁨이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짓고 싶다고 강조했다.홈플랜건축사사무소(소장 이동진)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청태산자연휴양림내에 인도네시아 전통가옥을 설계했다. 인니 전통가옥(수마트라), 산림문화휴양관(깔리만탄), 숲속수련관(술라웨시), 정자(자와)의 각 건축물은 전용면적 189㎡(57평)에 중목구조가
건축 및 인테리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자재에 대한 선택의 폭은 과거보다 훨씬 넓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지붕재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이다. 금속기와, 점토기와, 징크 그리고 지붕 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고, 각각 제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심미적으로 보기에 좋고 안정성은 물론 에너지까지 절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는 국내 최대의 지붕 건축 외장재 전문기업 ‘로자’의 대표적인 지붕자재 4인방을 소개한다.● 100% 국내 기술력을 자랑하는 ‘금속기와’ 로자의 금속기와는 초경량, 긴수명, 아름다운 색상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 개발을 시작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린 만큼 품질면에서도 국내 유수의
금속기와·천창·지붕창·점토기와…. 지붕 외장에 시공될 수 있는 지붕 자재 일체를 공급하는 로자. 로자는 지붕 자재의 모든 것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아가 합판·구조재·내장재 등 목재를 직수입하는 동시에 상업용과 가정용에 시공될 수 있는 접이식 사다리까지, 로자는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폴란드 파크로社의 천창·지붕창·사다리를 한국 총판으로 공급하면서 소비자에게 로자의 신제품 알리기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이종명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로자, 회사 이름이 특별한데?로자는 ‘가마니 로(爐)에 도자기 자(瓷)’를 합쳐서 만들어진 국내 브랜드입니다. 로자는 78년에 대아정공으로 출발해 1996년 국내최초로 금속기와를 개발했습니다. 금
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지붕자재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주거용 및 비주거용 건설경기침체 등으로 2008년부터 매출이 감소돼 왔다. 그러나 경기 회복조짐과 함께 2012년 초부터 건설경기에 시장 회복세가 반영되면서 2013년에는 2012년 대비 7.2%의 성장과 358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붕자재산업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5.4%의 성장을 보이면서 2018년에는 관련 산업 매출이 466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지붕자재시장은 지붕자재 서비스가 62%, 벽면 공사(Si ding services)가 21.5%, 판금 서비스가 16.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붕자재는 주거용·상업용 빌딩에 일반적인 신축성
고급자재 시장이 열리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경기불황에 따른 바닥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급자재 시장은 상대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급자재들은 기존 제품에 비해 보통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다섯 배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진율도 그만큼 높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에서는 고급자재 시장 공략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표적인 고급자재로는 목조주택 구조재를 비롯해 지붕재, 합판재 등에서 시작되고 있다. 아직은 저단가 시공관행 등 시장여건상 본격화되기는 힘들다는 것이 업계 전반의 분석이지만, 고급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데는 의견을 같이하는 분위기다. 경기 이천 목조주택자재 전문업체 우드홈(대표 김창구)은 지난 3월 40피트 다섯 컨테이너 분량의 캐나다산
터키의 건물 지붕과 외장재 시장은 연간 5억6천만 달러 규모이며, 전문가들은 향후 3년동안 연 10%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이중 페인트와 염료 시장 규모가 전체 건축자재 시장의 70∼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거주용 주택시장 수요가 매우 큰 편이다.지붕 자재의 연간 수요는 5천만㎡이며, 타일 지붕은 터키 지붕자재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요를 낳고 있다. 싱글(Shingles :아스팔트나 유리섬유, 석면, 목재, 기와, 슬레트 등의 재료)은 지붕 원자재로 가장 큰 성장이 기대되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터키의 벽면 자재 시장에서는 터키업체와 미국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며, 지붕자재 시장에서는 유럽업체와 터키업체가 경쟁하고 있다.터키는 빌딩건축기준이 확실하지 않아, 거의 수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