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한국목재신문 구독자 여러분! 어느덧 창간 22주년이 됐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을 22년 동안 변함없이 발행을 할 수 있도록 아껴주시고 늘 응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2 년간 신문을 발행하면서 힘이 돼 주신 주주와 협회와 단체, 국회 농해수위원회, 산림청과 산하기관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의 관심과 격려와 충고 덕으로 22년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로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고 폭염의 날씨까지 견디어야 하는 생활의 불편이 계속
작년, 세계는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의 나무 첨탑과 지붕이 큰 화재로 심하게 손상되는 것을 공포에 질려 지켜보았다. 그러던 중 불과 6개월 만에 세계문화유산인 일본의 500년 역사를 가진 슈리성이 불꽃이 강풍을 타고 옻칠을 한 목조건축자재 옮겨 붙어 타버렸다.불타는 건물에서 대피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불연질 목재 재료의 수요가 급속히 증가 추세에 있다고 일본의 고성능 섬유 생산업체인 테이진 사는 말하고 있다.기술 주도형 글로벌 기업인 테이진 사는 일본 수용성 무기중합체의 선구자 다이니치 기켄고교(Dainichi Gike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0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STARTUP WATER)'을 개최한다. 이번 혁신창업 대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물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가 가능한 혁신기술을 발굴하여 물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부문은 대학생 이상 일반인 대상 '아이디어 부문'과 업력 7년 미만의 새싹기업(스타트업) 대상 '사업화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공모전 누리집(w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8월 4일(목)부터 8월 5일(금)까지 이틀간 경북 청송에 소재하는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방학 중 자원봉사 캠프를 희망하는 청송·영천·고령지역 청소년 및 대학생 자원봉사리더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2016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통한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에 대한 인식제고와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주최하고 청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상오)에서 주관해 개최했다.5일에는 청송국가지질공원, 객주문학관, 군립야송미술관 등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신의 조화와 더불어 사회성 및 도덕성 함양과 산림 생태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