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4월 1일(월), 목조건축의 안전성 확보와 내구연한 증대를 위해 ‘흰개미 생태 및 방제 연구 동향’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목조건축의 흰개미 피해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서식이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종인 마른나무흰개미(Cryptotermes domesticus), 서부마른나무흰개미(Incisitermes minor)가 발견되고, 전세계적으로 목조건축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종인 집흰개미(Coptotermes formosanus)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9일(화), 임산자원회의실에서 ‘목재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에너지 저감 활동’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세미나에는 국내 목재 건축자재 제조사인 동화기업의 정보라 박사를 초청하여 목재산업의 ESG 경영과 목질판상제품 제조 공정의 에너지 저감 활동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안전 경영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또한, 폐목재 자원과 임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22일(목), 산림약용자원 품종육종에 필요한 최첨단 기술 개발 연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산림약용자원 디지털 육종 세미나 및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문가 초청세미나는 형태적, 유전적, 기능적으로 다양한 특성을 갖는 산림약용자원의 신품종 육성을 위해 디지털 육종 기술 적용방안을 모색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였다.▲(주)인실리코젠 신윤희 박사의 ‘품종개량을 위한 기계학습과 데이터 육종’▲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대영 농업연구관의 특용작물의 대사체 활용 기술 개발연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최근 목조주택과 실내 인테리어, 생활가구 등으로 친환경 목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국산 목재는 재료 수급이 어렵고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대부분 수입산을 이용하고 있어, 국산 목재로 대체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8월 23일(월), 생활 속 국산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국산 목재로 만든 가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전문가 초청세미나에서는 한국가구학회 회장인 경일대학교 교양학부 강형구 교수가 가구재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유럽은 연간 2.6천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발생시키고, 미국은 플라스틱 생산량 3.5천만 톤 중 9% 만이 재활용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택배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연구가 시급하다.시대적 필요성에 따라 세계 각국은 기존 플라스틱 사용을 규제하거나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 발족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이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플라스틱은 장기간의 분해단계에서 생성되는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 문제뿐만 아니라 소각 과정에서 맹독성의 다이옥신(dioxine) 및 온실가스(CO2) 등을 배출하며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한다.세계 각국은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석유계 플라스틱을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 정부도 '2050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김현중 교수가 지난 4월 15일 국립산림과학원을 방문해 전문가 초청세미나에서 ‘천연도료의 물성과 내후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발표를 했다. 이날 김현중 교수는 특유의 입담으로 목질과 그 외에 칠해지는 도료의 특성과 연구방향에 대해 다양한 연구사례를 발표하며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소속 연구원들과의 연구 논의를 진행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5일, 목재보존제 전문가인 이명재 박사를 초청해 ‘ACQ (Alkaline Copper Quat) 성분의 목재 내 정착 기작과 영향인자’를 주제로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ACQ 목재보존제에 대한 연구결과 및 동향을 살피고 ACQ 보존제의 용탈 방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목재를 갉아먹거나 썩게하는 인자, ACQ 목재보존제의 특성, 세계 목재 보존업계의 현황 및 새로운 목재보존제의 개발 동향이 발표됐다.ACQ 목재보존제는 목조 건축 자재에 투입돼 자재가 오랜 기간 동안 변하지 않도록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주거용으로 인체 저독성 목재보존제인 ACQ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세미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목재가공과는 지난 5월 29일 한국전통염색협회장인 박령재 박사를 초청해 ‘염색재료로 사용되는 나무’에 대한 발표를 갖고 향후 연구 가능 접점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전문가 초청세미나는 전통 염색의 역사, 전통염색의 방법 공유, 목재염색 방법 논의 등의 취지로 이뤄졌으며 이날 세미나를 통해 목재가공과는 ▲천연염색처리 칼라 단판 적층재 적용 ▲난연처리 실내 목재의 천연염색 기법 적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목재가공과 손동원 박사는 “약 2천가지의 색상을 내는 천연 염색재료를 목재의 적용된다면 친환경이 주목받는 최근 흐름에 맞춰 진정한 천연 제품으로써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업연구원 임산공학부 목재가공과에서 지난달 해외 접착제 관련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15일 해외 목재도장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임업연구원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목재의 표면처리 및 도장에 의한 내후성 향상을 주제로 일본 산림총합연구소 마코토 오코시가 발표자로 나섰다. 마코토 오코시박사는 목재 도장관련 국제적인 전문가로 하루 앞선 14일 목조건축포럼에도 발표자로 도 나선다. 참가문의 02-961-2576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