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제19조 2항 신설 이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국산목재제품의 정의’에 대한 논란이 장기화될 전망이다.지난 12월 17일 산림청에서는 이종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 민경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센터장을 비롯한 목재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목재시장 분석 및 국산목재 우선구매 영향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산림청 연구용역을 수주한 민경택 센터장의 연구를 바탕으로 ‘국산목재제품의 정의’에 대한 발표와 산업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SPC농생명과학연구동에서 8개 국립대학교의 수목진단센터가 참여하는 ‘2019년도 수목진단센터 운영 및 실연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실연연구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수목진료 기술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SPC농생명과학연구동에서 8개 국립대학교의 수목진단센터가 참여하는 ‘2019년도 수목진단센터 운영 및 실연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8개 국립대학교(서울대, 강원대, 순천대, 충북대, 경북대, 전북대, 경상대, 충남대)의 수목진단센터는 지역 수목의 각종 병해충 진단 및 컨설팅 실시 및 진단기술의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수목진료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기술자료 발간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수목진단센
김재현 청장, 산불방지교육강사 경연대회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를 지난달 24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소재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산불방지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박종호 차장,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행사 참석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지난 25일 오전 대전 보문산 공원 내에 건립한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전시실, 목재체험실, 영상실, 숲향기방, 목공장비실 등의 시설을 고루 갖춘 대도시권 최초의 도심 속 목재체험장으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체험프로그램이
김재현 청장, 산림 육성 컨퍼런스 참가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의지를 피력했다. 김 청장은 “산촌을 거점으로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터키 산림조합과 MOU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17일?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터키 산림조합연합회와 임업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 활성화, 정보공유, 행사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윤영균 원장, 산림치유 업무협약 체결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김천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설계 수립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 치유의 숲은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인근 국유림 50㏊에 4년(’15∼’18) 동안 총 55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하며, 현재 1년차 사업인 ‘김천 치유의 숲 기본계획·설계 수립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 용역’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가족단위의 휴식·휴양·산림치유·건강증진·산림체험 등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 시설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조성목적이 있다.이번 최종 보고회는 용역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분야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해 온 기본계획·설계 수립
지난달 23일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4년차)의 최종보고회가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에서 개최됐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센터(센터장 윤병현)는 2014년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4년차) 현지조사 결과보고를 발표했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는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 활용사례 보고 및 2014년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4년차) 주관업무 추진결과 보고를 발표했다.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는 5년간(2011년~2015년) 전국 총 4천여개의 표본점에 대해 지황(경사·해발고), 임목(수종·개체목 거리, 방위), 식생(종명, 우점도), 토양 특성(이화학성) 등 총 57개 항목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으며 2014년은 4년차
4월 2일 오후 4시, 산양삼테마랜드 홍보전시 콘텐츠개발 최종보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은 대관령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치유의 숲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7개월간 대관령 지역의 피톤치드 발생량을 포함한 치유인자들을 조사하는 연구용역을 수행했다.강원도 대관령 지역의 소나무와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전남 장성 치유의 숲의 편백을 비교 조사해 피톤치드 농도가 높은 여름철(7~8월)의 피톤치드 발생량에 대한 차이를 연구용역한 것이다. 본 연구용역은 충남대 박범진 교수팀이 수행했으며 지난 10월 15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고, 우리나라 소나무 숲에서도 편백나무 숲 못지 않게 많은 피톤치드가 나온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일본이 원산지인 편백나무(히노끼)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알려져 왔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2월 7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국산재 자급률 증가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생산·공급을 위한 ‘국산목재 생산·공급 모니터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서 책임 연구를 맡은 경북대 임학과 박상준 교수는 지난 5월부터 7개월 간 연구한 ▲국·내외 목재수급 정책 현황 및 여건분석 ▲목재 생산자 및 공급자에 대한 공동 설문조사 ▲임업기계화작업 등에 대한 생산시스템 등 목재 생산·공급과정에 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 성과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