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추경안이 국회심의(7.3)를 거쳐 총 1.5조원으로 확정 반영되었다.* 추경 반영사업 리스트는 별첨이번에 확정된 국토부 추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과 경제회복을 지원하는 ❶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❷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거안전망 강화 사업, 그밖의 ❸경기보강 사업으로 구성되었다.< ❶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 6,258억원 >국토부는 경제회복 지원과 미래 지속가능한 혁신동력 확보를 위해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등 관련 사업에 6,258억원을 투자한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2,276억원),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
[한국목재신문=윤홍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코로나 이후 시대 대비를 위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으로 6,951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이 중 5,867억 원을 저탄소 구조 전환과 녹색산업 혁신 등 그린 뉴딜 사업에 투자하고, 디지털 뉴딜에 171억 원,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창출에 624억 원 및 기타사업에 289억 원을 증액했다.이를 통해 약 1만 7천여 개(직접일자리 1만 2,985개 포함)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추경은 기후·환경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원)이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편성한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1일부터 본격 심사한다.국회는 11일 오전 10시에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등을 대상으로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이어 13일 및 16일 이틀에 걸쳐 추경예산안 세부심사를 위해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열린다.여야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심각성과 긴급성에 공감하고 추경안을 이번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날인 17일에 처리하기로 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추경예산안이 코로나19 피해의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