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일(금),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단위 협력 관계(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춘천지역에서 국산 목재를 생산‧활용하는 산림·목재·사회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 중인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타 분야 및 국외 목재 이용 관련 이해관계자 협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선도산림경영단지 목재생산 현황(춘천시 산림조합) ▲목재산업단지 운영 (춘천목재협동조합)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GTX-B 노선 춘천 연장을 전국에서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 교통과 관광의 확충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의 시작인 만큼 교통망 구축을 위해 도와 늘 소통하겠다."지난 1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 조기 추진 건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면서 GTX-B노선의 춘천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GTX B노선 춘천 연장사업은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구간을 예정했던 기존 노선의 종점을 경춘선으로 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강원도관광재단이 발표한 ‘2022년 4월 관광 동향’ 등에 따르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해 추산된 춘천지역 관광객(출·퇴근 등 단순 이동자 제외)은 263만2597명으로 전년 동월(209만6246명) 대비 53만6351명(25.6%) 증가했다.춘천은 강원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300만8889명)에 이어 4월 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이다. 이 같은 증가세에는 지난 4월부터 임시 개장을 통해 입장객을 받은 레고랜드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또한 내비게이션 검색량 9위 남이섬, 22위 삼악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춘천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춘천 벨라시티’가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춘천 벨라시티는 수익형 부동산 대표 상품인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양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상품이다.주요 개발 호재를 살펴보면 전 세계 10번째로 손꼽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지난 5월 개장 하여 개장 첫날부터 약 1만2천여명이 방문하였으며 16만 4천여 평의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의 숲, 생태습지, 잔디테라스, 창작지원센터, 공연장 등 문화예술 공연 시설을 모두 갖춘 시민복합공원 캠프페이지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또한, 세계 최대 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호재는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과 지역을 잇는 광역 교통망인 철도 개발은 타지역으로의 접근성 증가와 유동인구 유입 등으로 인해 가치가 높아져 집값이 크게 상승할 뿐만 아니라, 일대 생활권을 개선하고 지역의 균형발전까지 이어질 수 있다.이렇다 보니, 철도 개발은 지역주민들이 가장 바라는 개발 사업 중에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강원도민일보사가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4월 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810명을 대상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춘천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춘천 벨라시티’가 준공을 앞에 두고 선착순 호실지정 계약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춘천 벨라시티는 춘천을 대표하는 수익형 투자상품으로서 수익형 부동산 대표 상품인 오피스텔이 생활형 숙박시설로 세대 교체 되면서 분양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상품이다.주요 개발 호재를 살펴보면 전 세계 10번째로 손꼽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22년 5월 개장 예정이며, 16만 4천여 평의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의 숲, 생태습지, 잔디테라스, 창작지원센터, 공연장 등 문화예술 공연 시설을 모두 갖춘 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4월 7일(목), 강원도 춘천시 소재 목재 수확 현장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목재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한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산림청, 춘천시청, 춘천목재협동조합, 춘천시 산림조합, 춘천 사북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에서 담당자들이 참여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목재의 가공기술 연구와 유통체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목재 이용 확대 및 탄소저장 증진을 위한 연구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생산‧ 가공‧유통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지속적으로 강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그리고 내년 1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까지 점점 더 높아지는 대출 규제로 인해 오피스텔까지 주택 수 산정에 포함되고 관련 규제도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던 오피스텔의 자리를 대체할 상품으로 집처럼 활용할 수 있으면서 숙박과 장기 투숙이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로 투자수요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생활형숙박시설은 아파트 등 주택에 적용되는 주택법이 아니라 건축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개인 신용 수준에 따라서 매입가격의 60% 이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춘천B&I지식산업센터’가 최근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춘천B&I지식산업센터’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 지식산업센터 158실, 상가 43실로 구성될 예정이다.관계자는 “춘천B&I지식산업센터는 바이오융복합산업화 지원센터 옆에 들어서며, 인근에 춘천바이오진흥원, 춘천ICT벤처센터 등의 시설이 가까워 앞으로 꾸준히 신규 기업이 유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주변 지역에 노후된 건물이 대부분이라 당 사업지의 희소 가치가 높아졌는데, 신축 건물에 대한 수요를 충족함에 따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춘천시 의암호 일대가 휴양형 관광 마리나 중심 도시로 선보일 전망이다.춘천시는 지난 20일 춘천시청에서 의암호 일대 마리나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 투자 협약식’은 민자 3천억원 규모의 의암호 관광휴양시설과 마리나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삼천동 최대 4000억원의 민자 유치를 통해 2024년까지 삼천동 일대 6만6000㎡ 부지에 요트마리나와 관광유람선, 5성급 호텔과 수영장, 전시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정부가 아파트 등의 부동산에 강도 높은 규제 대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비주거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모양새다. 잇따라 나온 6·17, 7·10 부동산 대책에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 0.5% 유지를 발표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부동산이 뜨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이 따르는 지식산업센터 분양물건은 물량이 딸릴 정도라는 분석이다.지식산업센터는 비주거 부동산 중에서 기업 지원 차원 세제혜택이 크다. 이에 따라 사업자라면, 현재 분양하는 춘천하이테크타워 분양에 관심을 가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생활권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숲(실내․외 정원) 12개소를 조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생활밀착형 실내․외 정원은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과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높은 국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실외정원은 평택역 광장, 이천 특전 사령부 유휴토지, 공주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 캠퍼스와 전북대학교 옥상에 조성된다.국내 정원박람회와 코리아가든쇼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정원작가들이 실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