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6일 제271회 정기총회(제175회 대의원회)에서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의 선출안을 의결했다.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1956년생으로 강원 홍천 출신이며 강원대 임학과 졸업 후 1984년 산림조합중앙회에 입사해 중앙회 목재유통센터장, 지도상무, 조합감사위원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이날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산림조합은 급변하는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5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이날 취임식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중앙회장직을 연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서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의 정체성 강화 △중앙회의 회원조합 지원 역할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산림사업 개선 등의 비전을 밝혔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조직 발전을 이루려면 임직원은 물론 산림을 아끼는 모든 분들의 지지
산림조합중앙회는 6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제269회 임시총회를 열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단독후보로 조합장 132명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당선을 공표했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사와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전하면서 “산림조합이 임가소득 지원을 넘어 국민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사유림경영과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최창호 중앙회장은 △산림경영지도사업 다각화를 통한 임가소득 지원·재난관리책임기관 역할 강화 △회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일대의 연장 노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대구∙경북권에서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 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한창이다. 해당 철도는 구미에서 출발해 칠곡~대구~경산까지 총 61.8㎞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향후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대구∙경북이 단일 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또한, 경상북도는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 사업에 이어 청도에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윤석열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 지역공약에 따라 조금씩 그 모습이 갖춰지는 모양새다. 특히나 지역 발전의 기본 축이 될 ‘광역 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리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중에서도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 사업이 두드러진다. 대구∙경북권에서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 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가 현재 추진 중이다. 해당 철도는 구미에서 출발해 칠곡~대구~경산까지 총 61.8㎞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향후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40분대면 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임상섭 산림청 신임 차장이 1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2대 임상섭 차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임상섭 차장은 취임사에서 "여러 동료, 선 · 후배 여러분과 같이 힘을 합쳐 우리의 숲과 임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과 임업인들로부터 신뢰받고 소통이 잘 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5월 13일 34대 산림청장으로 임명된 남성현 교수는 취임식날 ‘경제임업’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을 받았다. 산림산업, 목재산업, 산림생명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활용하는 ‘산림자원순환경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남청장은 산림정책 주요추진과제를 강조하면서 첫 번째로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으로 갱신하고, 경제림 단지를 중심으로 숲가꾸기를 확대하고 임도 등 산림경영 인프라를 확충해 16%인 목재 자급율을 2027년까지 25% 로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전국의 산림공직자와 임업인 여러분!반갑습니다. 제34대 산림청장으로 임명을 받은 남성현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산림청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지난 40여년간 산림공직자로서 또한 공직에서 퇴임한 후에는 대학에서 젊은 산림과학도를 양성해 온 학자로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하지만 영광과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내외적으로 각 분야에서 정책 환경과 여건이 어렵고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또한 새 정부가 막 출범한 시기에 우리 산림행정이 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은 3.29(월) 제33대 산림청장(최병암) 취임식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산림청 전 직원뿐 아니라, 산림분야 협회·단체장 50여 명 등이 참여하였다.산림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5대 중점정책(△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산림재해의 철저한 대응,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뉴딜 정책 추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산림복지 정책 확대, △산림의 인문학적, 문화적 가치 고양)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는 소임을 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3대 박현 신임 원장이 2월 8일(월)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박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림과학 연구 100년 역사를 토대로 혁신을 추구하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박현 원장은 중점적으로 추진할 3가지 과제로 ▲한국판 뉴딜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산림 뉴딜 달성 ▲「2050 탄소제로」실현을 위한 산림 부문의 역할 증진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산림기술인회(이하 기술인회)는 9월 10일(목)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정규원 회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정규원 신임 회장은 기술인회 5개 단체장들과 대의원의 추천에 의해 91%의 투표율과 투표자의 94%의 득표율로 간선제로 치러지는 한국산림기술인회장 선거에 단일 후보로 입후보해 당선됐다.정규원 회장은 경북대학교에서 임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 농학 석사 및 박사, 산림기술사로서 산림기술의 지킴이 역할과 산업화를 위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기술인회의 산림전문가이다.주요 경력으로는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목재문화진흥회는 4월 23일 개최된 2020년 정기총회에서 ㈜풍림 김종원 부대표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진흥회 정관에 따라 산림청장의 승인을 받아 5월 13일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김종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목재문화진흥회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 이제부터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도약해야 할 시기’라며, ‘목재문화진흥회 임직원 모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그간의 목재산업 분야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목재문화진흥회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호 신임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박 청장은 이날 열린 취임사에서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가 제시한 산림 핵심 과제는 △임업인 지원 △산림 일자리 확대 △산촌거점권역 중심의 지역발전 △국민 중심의 산림복지정책 등이 있다. 먼저 그는 “산림자원의 조성・관리와 경영인프라 확충, 목재산업 육성 등 기초를 탄탄히 세우겠다”며 “위성영상과 빅데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내수경기와 건설경기 침체, 주택거래 감소 등 전방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산업의 등락에 큰 영향을 받는 건자재 업계 역시 전무후무한 불황을 겪고 있다.이에 건자재 업계는 전통적 사업인 기업간 거래(B2B) 시장 외에 기업‧소비자간 거래(B2C)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법인분할로 사업 분야 나눠 전문성 강화하는 KCCKCC는 올해 3분기 매출액 8201억 원, 영업이익 49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6% 감소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샘은 2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동 사옥에서 강승수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강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970년 단돈 200만원의 자본금과 7평 규모 사무실에서 출발한 한샘이 국내 1위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50년간 꿈과 열정을 가지고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시대 글로벌 홈 인테리어 시장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50년의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디자인 △디지털 △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소비자권익연대 (KCRS, Korea Consumer Rights Solidarity)는 소비자의 권익 수호와 청렴한 사회를 위해 결성된 시민단체로 17일 김상천 이사장 취임식을 열었다.김상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소비자이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권익 실현을 위해 KCRS를 이끌어 가겠다”며 “소비자들의 권리보호와 청렴한 사회가 되도록 일조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비자권익연대 김상천 이사장은 지난 2005년 계수나무장학회(회장 김상천)를 설립하여 14년 동안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쳐왔으며 YBS뉴스통신 편집인 사장을 맡고 있는 언론인 이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지현 이사(리뷰팩토리 대표
미국 [America]■ 트럼프와 시진핑, 양국간 무역쟁점 추가 협상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양국간의 무역 핵심쟁점에 대해서 향후 90일간 추가 협상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양국은 이 기간 동안 추가 관세부과를 중단하고, 강제적인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보호, 비관세 장벽 등에 대해 협상하기로 했다. 중국은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상당량의 농산물과 에너지관련 제품을 이 기간 내에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했고, 미국은 이 기간 동안 협상이 완료되지 않으면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하기로 했다.■ 아마존 무인판매시스템 시험 중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232㎡(약70평) 이하의 소규모 매장에서 계산원이 없는 무인판매 편의점인 아마존고(AmazonGo)를 운
지난 11월 1일 미디어우드 한국목재신문에 이시정 부사장이 취임했다. 이시정 부사장은 건국대학교 언론보도(석사 졸)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실내설계(휴학 중)를 전공했다. 이 부사장은 한국지인 THE LIVING 취재기자를 거쳐 월간 현대주택 편집장, (주)시공사 CASALIVING 온라인사업부 편집장과 기획팀장을 역임했다. 이 부사장은 지난 5년간 건축 인테리어 전문 홍보 매니지먼트사 이도기획을 운영했으며, 방송, 일간지, 잡지 등 언론매체를 통해 기업 뉴스 콘텐츠를 홍보해왔다. 또 홈페이지, 웹진, 편집&인쇄, 사진&영상, SNS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시정 부사장은 “대한민국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홍보 노하우를 적극 발휘할 방침이며, 고객의 니즈사항을 잘 담아 성
김재현 청장, 국유림 명품숲 ‘광릉숲’ 선정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 위치한 광릉숲을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광릉숲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남양주시 진접읍 등 3개시 2동 2읍 1면에 걸쳐있으며 2,420㏊의 규모를 자랑한다.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광릉숲에 국립수목원을 조성하고 국민에게 개방했다. 박종호 차장,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실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 7일 충청북도 응주산 일원에서 산불발생 시 긴급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종호 차장은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임 박종호 산림청 차장이 지난 10월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제29대 산림청 박종호 차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박 차장은 취임사에서 “과도한 형식은 버리고 실리를 추구하는 업무 방식으로 혁신을 추진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면서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을 현장에 정착시켜 많은 국민이 숲의 혜택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박종호 차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8여년 동안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능통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자원과장 재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