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막바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인 ‘운정호수공원 누메르’는 파주시 와동동 B2블록 일대로 지상1층~지상4층 규모, 총 38세대이다. 선호도 높은 103㎡ 9세대, 109㎡ 14세대, 111㎡ 15세대로 선시공후분양단지이다. 단독형 개별등기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세대당 2.1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우수한 조망권으로 운정호수뷰(일부 세대)를 자랑하며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없는 테라스, 다락 등 설계했으며 층마다 침실 및 테라스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드레스룸, 수납장 등 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운정호수공원 누메르’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B2블록 일대에 지상1층~지상4층 규모의 단독형 38세대로 조성됐다. 대지면적 7,109.40㎡, 연면적 6,471.58㎡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103㎡~111㎡ 등 3가지 타입이다.1층에는 주방과 거실, 2층은 침실과 테라스, 3층에는 침실2개와 테라스, 4층에는 다락방 및 테라스로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한다. 1층부터 4층까지 테라스와 다락공간의 실사용 면적이 50평대에 달한다.운정호수공원 조망권(일부세대)을 확보하고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단독형
서울 아파트 공급절벽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서울 주택 입주 물량이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주택 공급 위축이 가속화되면서다.여기에 미분양, 공사비 갈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의 변수가 계속돼 정부의 공급대책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어, 공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 새 아파트 수요자들은 신규 분양 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1,45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입주 물량(3만 2,879가구)
최근 미국 투자기관 Mann, Armistead & Epperson에 따르면, 2023년 미국의 민간 가구 수입액은 2022년 414억 달러에서 324억 달러로 21.6% 감소했다. 수입 감소의 주요 원인은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같은 주요 수출국의 제품이 두 자릿수 감소했기 때문이다.이중 중국의 대미 민간 가구 수출액은 9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7% 감소했고, 미국의 2위 가구 공급국인 베트남의 수출액은 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7억 달러보다 19.8% 감소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세 번째로 큰 수출국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부산의 중심인 사상구 괘법동 일원에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부산 괘법 두산위브리버'가 들어선다. 부산 괘법 두산위브리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세대 수는 59A 139세대, 59B 50세대, 84A 66세대, 84B 95세대, 84C 75세대 등 총 425세대(예정)다. 주력 타입인 59A는 4베이 구조로 실용적인 공간구성과 소형 평형대에서 나오기 힘든 ㄷ자형 주방을 자랑한다. 84A 타입 역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거실·침실·주방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오는 29일 새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951만원으로 지난해(1,800만원)보다 151만원이 올랐다. ‘국민평수’(34평,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5,100만원이 1년 사이 증가한 셈이다. 10년전인 2014년 분양가(939만원)와 비교하면 2.1배 오른 수준이다. 문제는 분양가 상승이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공동주택 분양가에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토지비용과 건축비 인상이 계속되고 있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높은 매매가, 월세 비선호, 여전한 이사 수요 등의 영향을 받아 내년에는 올해보다 전세가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공급 물량이 많아야 매매 혹은 전세 거래가 원활하게 일어나는데 이사 수요에 비해 거래할 수 있는 매물 자체가 적다 보니 전세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이유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거래 활성화의 지표가 되는 전세가격지수가 올해 8월 부터 11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율을 기록 중이다.그러나 일시적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 매물과 전세 물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 전문 시공 기업 하눌주택은 오는 2024년 1월 13일, 20일부터 21일간 경기도 포천시,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하눌주택이 직접 설계 및 시공한 전원주택에서 하눌주택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년 1월 13일(토) 개최하는 첫 번째 오픈 하우스는 경기도 포천시의 주택 모델로 대지면적 248평, 건축면적 40평의 주택 모델이며, 이번 오픈 하우스를 통해 예비 건축주들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주택 모델명 내.그.그는 마을 초입 언덕 위에 자리를 잡은 붉은 벽돌집으로 현재 도로에서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남 태안 파도리에 위치한 펜션 1016빌리지가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펜션 1016빌리지는 모든 객실이 단독으로 이뤄져 있으며, 객실별 개별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른 손님과 접촉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프라이빗 펜션이다. 1층과 2층 모두 실평수 10평으로 넓게 사용 가능하며, 1층은 거실 겸 주방, 2층은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전 객실 오션뷰로 바다와 펜션까지 50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아, 탁 트인 서해바다의 풍경이 감상 가능하다. 바다와 가까워 낚시배 체험, 파도리 갯벌 체험 등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는 tvN ‘무인도의 디바’에 ‘한솔SB마루’와 가구도어 & 바디 ‘한솔 스토리보드’ 를 협찬했다.10월 28일 첫 방송인 tvN 금토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열여섯 살 무인도에 고립된지 15년만에 구조된 한 소녀가 가수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한솔홈데코는 극중 RJ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서준'의 고급 저택에 인테리어 자재를 협찬하며 드라마속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거실과 침실, 드레스룸은 SB마루 ‘골든티크’ 패턴을 헤링본 시공하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SB마루 ‘골든티크’는
경기도 이천의 두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순위 청약에서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우며 인기를 끌었던 만큼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일대에 조성하는 ‘이천자이 더 리체’가 오는 19일(일)~21일(화) 3일 동안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무통장 입금 영수증(입금 확인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된다.이천자이 더 리체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특히 안심전매 보장제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을 운영 중인 ㈜워시스왓(대표 예상욱, 남궁진아)이 최근 빈대가 확산되면서 자사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알렸다.최근 서울 자치구 중 18개 구에서 빈대가 출현해 방역을 했다. 빈대의는 침실에 서식하기 때문에 ‘베드버그’라고도 불린다.워시스왓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면 캐리어 소독서비스를 이용하면 좋다. 캐리어안에 세탁물을 넣어 문 앞에 놔두면, 캐리어 살균 및 바퀴 세척 후 문 앞으로 배송한다. 올 추석시즌 이후 출시한 캐리어 세탁서비스는 출시 후 폭발적인
최근 아파트 분양가 상승흐름이 장기화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 (HUG) 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657만59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대비 0.27%, 전년 동월 대비 11.51% 상승한 것으로, 지난 3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른 셈이다.건설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인상 등 분양가 상승흐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산가구단지 대형 가구매장 서산가구백화점에서 가을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세일은 거실가구, 주방가구, 침실가구, 주니어가구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브랜드 가구들만을 자체적으로 선별하여 최대의 할인폭으로 만나볼 수 있다.충남권에서도 대형 가구매장인 서산가구백화점은 1,000여평이 넘는 규모 내부에 컨셉별 전시관을 마련하여 공간에 필요한 다양한 가구들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하여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인테리어 스타일링 팁까지 얻을 수 있도록 했다.전시품과 스크래치가구
경기도 이천 두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 견본주택이 성황을 이뤘다. 이천에서 검증 받은 자이 브랜드인데다 우수한 입지 및 상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견본주택에는 많이 사람들이 다녀가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20일(금) 오픈한 이천자이 더 리체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형성되고, 주차장 혼잡을 빚을 정도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모형도에는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2층에 마련된 유니트 입구에도 줄이 형성되며 안내원의 통제에 따라 입장하는 모습이 연출됐다.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가족 형태 축소 등으로 선호하는 주거환경이 달라지며 소형 면적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의 1인 가구 수는 473만9,972가구로 집계가 시작된 2008년(9월 기준) 306만6,596가구보다 54.56% 증가했다. 동기간 수도권의 4인 가구가 20.89% 감소(217만9,345가구→172만4,033가구)한 것과 대조된다.세대당 인구도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틀에 박힌 평면설계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혁신 혁면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인 가족이 대세를 이루던 가족 구성이,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의 등장이나 1∙3인 가구의 급증 등으로 이어지면서 다양한 수요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활용성 높은 평면을 선보인 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4인 가족 중심이던 우리나라 가족 구성 형태는 큰 변화를 맞고 있다. 2017년 전체 가구에서 (17.66%)를 차지하던 4인 가구 점유율은 2022년 (13.83%)로 (3.83%) 줄었고, 같은 기간 동안 4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칭)태화양정지역주택조합에서 추진하는 ‘태화강 리버시엘’이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로 주택 84㎡, 59㎡로 설계했으며, 총 366세대 주상복합단지로 구성된다. 남향, 남서향 단지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태화강을 비롯해 울산대교, 울산만 등 프리미엄 리버뷰 조망을 갖추고 있다.특히 해당 단지는 직주근접 특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도보거리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뛰어난 교통망을 기반으로 현대제철 울산공장 및 모듈화 일반산업단지, 석유화학
서울 분양 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전세 사기 등 빌라 기피 현상이 커지며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 데다 분양가 급등으로 자금 마련 부담이 더해지자 비교적 가격 부담이 덜한 소형 면적에 수요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2년) 서울시 전용면적 60㎡ 이하 면적의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은 전체의 약 55.53%로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22년, 46.40%) 대비 약 9.13%p 늘어난 수치다.상황이 이렇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관악구에 신규 단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를 분양 한다고 밝혔다.가령 8월 서울에서 분양한 ‘A’ 단지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최고 9억6,990만원, 같은 달 동작구 상도동에서 분양한 ‘B’ 단지의 동일 면적 분양가는 최고 10억2,480만원에 책정됐다. 반면,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동일 면적 분양가는 8억원 후반대로 예상되어 최대 1억5,000만원 이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인근의 기입주 단지와 비교했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