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포사는 2023년 4분기에 1억 1,710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으며, 이는 전년 동기 2억 7,990만 달러보다 적은 손실이라고 밝혔다.밴쿠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매출이 총 12억 8천만 달러로 2022년 같은 분기의 13억 7천만 달러보다 감소했다고 덧붙였다.이 회사에 따르면 “2022년 후반 세계 목재 시장의 침체가 2023년까지 이어지면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며,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이 감소했고, 2022년 이익 대비 올해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캔포사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박과 높은 금리로 인해 소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캐나다 무역흑자, 목재가격 하락으로 축소제재목 수출이 급감하면서 7월 캐나다의 무역 흑자는 다른 지역과의 무역 흑자폭이 축소됐다.상품 무역 흑자는 6월 수정된 26억 캐나다 달러에서 7월 7억 7,800만 캐나다 달러 (6억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조사의 중간 추정치에 의하면 경제 전문가들은 7월에 17억 캐나다 달러(C$)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었다. 수출은 0.6% 증가한 537억 캐나다 달러를 기록했다. 목재 및 기타 제재소 제품의 수출은 가격하락으로 24% 감소했다. 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2020년 3/4분기에 이 회사는 2억 9,96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보고했다. 이는 2/4분기 9,690만 달러보다 2억 270만 달러 오른 수치로 펄프·재지 분야의 수익이 저조하지만, 목재 부분의 두드러진 증가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목재 부분의 5,070만 달러 상계관세 (CVD) 및 덤핑방지관세(ADD)와 펄프·재지 부분의 300만 달러 재고 감가상각 복구를 보정한 결과, 회사의 영업이익은 2020년 3/4분기 3억 4,730만 달러로 2020년 2/4분기의 같은 식으로 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미국 주택시장은 여전히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목재선물가 격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8월 27일 현재 목재선물가 858.3을 기록했다.전일 종가는 829.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시카고 상품거래소 9월 목재는 8월 19일 기록적인 754달러에 정착한 후 거래소 최고 29달러 오른 783달러로 뛰어올랐다. 이변에 가까운 기록적 목재 선물가격은 철도지연과 캐나다산 목재 관세, 산불 등으로 2018년에 639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목재선물이 교환한도까지 상승함에 따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캔포사는 2020년 1사분기에 8천8백8십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입었다. 이는 2019년 4사분기 5천9백만 달러의 영업 손실보다 292만 달러 더 높다. 커다란 감소는 목재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해 나타난 것이며, 펄프 및 제지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으로 일부 상쇄됐다. 또한 조정된 주주 순손실은 2,600만 달러 또는 주당 0.21 달러라고 보고했다.COVID-19 전염병이 진행되면서 미국주택건축 착공이 억제되는 과정에서 3월과 4월까지의 목재가격이 급락했다. 이 때문에 2020년 1분기에 캔포사의
캐나다 서북내륙 임산 대형업체인 캔포사의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인 케인씨는 미국시장의 침체와 중국시장의 확대로 인해 더욱 주목되고 있는 SPF(스프루스-파인-퍼)의 소비동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새로운 방침을 밝혔다. 케인씨는 사장으로 취임하기 이전부터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한 적이 있고 지인도 많아 일본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번 지진재해 피해를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본을 지원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우선, SPF를 포함한 목재 동향에 대해서는 확실히 중국에서의 목재수요 증가가 견실하다. 중국에서는 공공사업 등으로 SPF의 소비가 확대돼 SPF의 저 등급재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당사에서도 건축훈련학교 등의 협력을 통해 목재문화를 정착시키며
캐나다의 대형 제재업체인 캔포(BC주 밴쿠버, 돈케인사장)는 최근 4,670만 캐나다 달러를 산하의 제재공장 설비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동사가 수립한 총액 3억 캐나다 달러의 제재 사업용 설비투자의 일환으로 이미 결정한 분을 포함해 2011년도에는 총액 1억4,000만 캐나다 달러를 제재사업에 투자한다.동사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형 제재업체로 침엽수 제재 생산능력이 50억BM(800만㎥)이며 2011년 1~6월의 제재 출하량(SPF, 미국산 서던 파인과 도매상 판매 합계)은 18억5,000만BM(동 300만㎥)으로 전년동기비 10.6% 증가해 일시적인 감소에서 순조롭게 회복됐다. 동사는 일본용 SPF 대형 제조공급업체 중의 하나다. 최근 발표한 제재사업 설비투자 내용은 산하의 그랜드 프라이리에
아시아 시장의 수요 증가가 캐나다와 미국의 생산업자들로부터 침엽수 목재 생산을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산된 침엽수 목재는 전년 대비 13%가 증가했다고 인터네셔날우드마켓그룹이 연간 조사를 통해 알렸다.캐나다의 웨스트프레이저사는 지난해 북미에서 46억8천만 보드푸트의 침엽수 목재를 생산해 최대 생산업체로서 자리를 지켰다. 웨스트프레이저의 생산량은 북미 전체 생산량의 10%에 달한다.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은 웨어하우저사는 웨스트프레이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총 33억 보드푸트의 목재를 생산한 웨어하우저는 32억4천만 보드푸트를 생산한 캐나다 캔포사를 간신히 앞질렀다.인터네셔날우드마켓그룹 측은 “지난해 북미 침엽수 목재산업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사건은 중국과 일본이 주요
지난 1월 캔포사가 퀘스넬의 제재소를 폐쇄했을 당시, 제재소 근로자들은 “공장 문을 다시 열기 위해서는 17년 후쯤은 돼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캔포사 역시 “무기한 폐쇄”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하면서 영구적인 폐쇄는 아니라는 뜻을 내비쳤지만, 재가동이 언제일지는 알 수 없었다. 당시 공장 근로자들은 기존 시장인 빈사상태의 미국 주택건설경기만 주목했을 뿐, 아무도 중국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공장 근로자 피트 라일리는 “처음 공장에서 해고됐을 때 미래가 산산이 부서지는 느낌이었다”며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 우리 공장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퀘스넬 공장은 가동률을 최대로 하고, 중국시장으로의 빠른 확장에 필요한 목재를 제재해 내고 있다.향후 약 10년간 BC
캐나다 BC주의 제재소들이 지난 7월까지 생산한 목재량이 지난해에 비해 20% 증가했다. 사면초가에 몰린 BC주 임업계로서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모든 기업들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으로 어느 지역의 공장이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C주 제재소들은 지난 7월 말까지 약 1580만㎥의 목재를 생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1% 증가한 수치다.이는 또한 캐나다의 총 목재 생산량(약 3100만㎥)의 절반을 조금 넘는 것 양이다. 그러나 BC주 북부와 중부 내륙에서 일부 공장들은 공장을 새로 열거나 교대근무까지 하는 반면 다른 공장들은 생산 감축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주택건설시장이 침체돼 있는 동안 좀 더 수익성이 좋은 수출시장에 진출
캔포사는 최근 성명을 통해 캐나다 BC주 프린스조지아 인근에 위치한 클리어레이크 제재소를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클리어레이크 제재소에서 근무하던 노동자 185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장의 폐쇄는 내년 1월13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캔포사는 미국 주택시장이 오랫동안 겪고 있는 시장 변화가 원인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클리어레이크 공장을 가동하기에는 ‘경제의 장기적 공급 부족’ 때문에 어렵다고 전했다.클리어레이크 공장의 폐쇄로 인해 연간 1억3000만 보드푸트의 제재목 생산이 중단된다. 시장에는 그만큼의 제재목이 사라지게 되는 것.캔포 짐 셰퍼드 대표는 “시장 수요와 압력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가슴 속에 묻어둘
SPF 제재, 감산 강화로 원목 생산 격감세계최대의 SPF 2×4 제재산지인 캐나다 BC주 내륙부의 제재생산이 크게 감소되고 있다. 주력시장인 미국시장의 제재 가격 폭락과 수요저조에 의한 극도의 판매부진으로 대부분의 대형 제재업체들이 공장가동을 일시 폐쇄하거나 감산조치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면 B C주의임산업기반과 그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사회까지도 불안 정해질 우려가 있다. BC주의 산림은 대부분 주정부의 재산으로 주정부가 장기 벌채권을 임산기업에 교부해 벌채량에 따라 입목대금을 지불하는 구조이나 이러한 벌채량 급감으로 주정부의 세입도 현격히 감소된 상황이며 세입부족으로 인해 세출계획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있는 실정이다. BC주 내륙을 거점으로 하는 2대 대기업인 웨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캐나다산 구조재 시황 •대규모 감산 - 계속 진행 중 캔포( C a n f o r )社는 지난 4월2 7일 러스 타드(Rustard) 공장을비롯한3개공장을 일주일간휴동한데이어, 5월1 1일에는그 란데프라리공장을, 5월1 8일에는쿠스넬 공장과휴스톤공장을일주일씩감산을단 행했다. 캔포사는이기간동안에약 3 2 0 0 만B M의제재목이감산됐으며, 7월과8월 에 걸쳐이보다많은량인1억3 0 0 0만B M 을감산할계획으로있다. 뿐만 아니라 톨코( T o l k o )社와 웨이코 (Wey Co.)社에서도 잇따라 조업 단축을 하고 있다. 이제까지 감산조치를 하지않 고 있던웨스트프레이저(West Fraser)社 도 금년들어 감산 조치를 하고 있어 캐나 다목재산업의악화를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미얀마산 원목 시황•Teak 가격 - 보합 안정세미얀마산티크가격이지난분기와같은 가격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미얀마도 티 크생산이예년같이순조롭지만은않다. 점점오지로들어가기때문이다. 그러나 작년9월미국발금융위기로인해전세계 의 목재 시장이 불황인 가운데 판매도 순 조롭지않아가격은보합안정세를보이고 있다.•G4 grade - USD 1600(FO B )한국바이어들이선호하는G4 grade의 티크 가격은 USD 1400~1600(FOB, 호 퍼스톤당)에오퍼가나오고있다.작년 9월 USD 2800까지 했던 것에 비 하면 상당히 다운된 가격이다. 한편 인천 의 K업체에서는 지난달 s t a r급의 티크를 호퍼스톤당 4 0 0 0유로( F O B )에 낙찰을 받 았다. 약 1 2톤 정도를낙찰받았는데,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남양재 합판 시황•산지 가격- 하락세진정 움직임작년 1 1월부터 급락하고 있던말레이시 아산합판가격이최근들어하락세가진정 되는움직임을보이고있다.말레이시아 합판공장들은 지난주( 2월 첫째 주)까지 염가물량을 일단락지을 자 세를보이기시작했다.작년에는 전혀 주문이 없었던 국가에서 새해이후부터약간의거래를원하고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아직까지 일본, 한국, 중국 등의 수요가활발하지않은상황에서수요가넘 쳐서의 강세가 아니고 더 이상 원가 밑으 로 손해를보면서팔 수없다는 결의의발 로라고보는견해가더지배적이다.•2 . 7㎜합판 - 365달러최근 오퍼되는 가격은 지난달 가격보다 7~10% 인상된 가격으로 오퍼되고 있다.2 . 7㎜합판의 경우 지난달 3 4 0 $ /㎥에서 3 6 5 $에 오퍼가 나오고 있고
美상장 임산기업 파산 이어져 미국의 Packaging 최대기업 중의 하나인 Smurfit Stone Container社는 지난 1월26일 데랄에아의 미국 파산재판소에 미국 파산법 제11조에 근거한 파산신청을 한데 이어, 온타리오주(캐나다)대법원에 회사 채권자 계약 법에 근거한 파산신청을 제출해 자산의 법적 보전에 들어갔다. 동사는 나스닥 상장의 대형 임산회사다. 미국 상장 임산회사에서는 최근 체서피크(버지니아州)도 ‘Chapter 11’을 신청하고 있어 임산업계의 신용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동사는 포장지를 비롯한 Packaging 대형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Kellogg, PepsiCo, Unilever 등을 대형 판매처로 하고 있다. 경영 파탄의 원인은 급속한 경기침체로 자금융통 악화에 의한 것
침엽수합판을 제조하는 캔포社의 노스센트 럴(North Central)합판공장(캐나다 B C주 프 린스조지)에서 지난달 2 6일 저녁 화재가 발생 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종업원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 다. 현지언론에 의하면 이번 화재는 베니어 건 조라인의 일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캔포사는 캐나다의 침엽수합판제조 대형업 체 중 하나로, 연간생산능력은 1억8 5 0 0만㎡ (약 1 6만㎥)이다.출처_일본목재신문[2008년 6월16일 제202호]
加웨스트프레져 및 캔포社 2 0 0 7년 제재사업 손실 심각 캐나다 서부내륙을 거점으로 한 대형 임 산업체인 웨스트프레져 팀버와 캔포의 2 0 0 7년 실적을 정리한 결과 목재제품 사 업이 최근에 볼 수 없던 심각한 손실을 계 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제재 및 구조용 패널(합판, OSB) 시황 저조의 직접적인 영향과 미 달 러에 대한 캐나다 달러 가치의 급등 문제, 미국용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에 대한 높은 수출관세가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적극적으로 생산량을 조절 하고
북미지역 침엽수제재공장 현황 미국 국무성은 최근 ‘프로필 2007 미국 캐나다침엽수 제재공장’을 정리했다. 이것은 미국과 캐나다의 침엽수제재 생산 실태를 나타낸다. 동 조사에 의하면 미국 캐나다의 침엽수제재 총생산능력은 806억800만BM(1억9020만㎥=Nominal, 실제재적환산 추정 1억3000만㎥)에 달한다. 총 공장수는 990개로 1000개를 밑돌고 있지만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생산능력 확대투자가 진행되어 1개 공장 당 생산능력이 대폭 증가되고 있다. 제재회사 중 최대기업은 ‘웨스트프레이저 팀버’(BC주)로 60억1300만BM이며 오랜 기간 동안 1위를 유지해 온 ‘웨어하우저’를 상회했다. 동 조사는 미국 농무부의 산림청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캐나다 모든 주의 제재공장
제지, 펄프의 수입부터 목조주택자재의 취급까지 리-부라더스는 임산물의 시대적 쓰임새에 발맞춰 기업아이템을 변화시켜왔다. 50여 년의 기업이미지를 한결같이 지켜온 리-부라더스의 신용은 국내에서보다 선진임업국에서 더욱 알려져 있다.현재 우리나라 목조주택자재를 선점하고 있는 캔포의 에이젼트 리-부라더스를 찾아 기업의 장수비결을 물어보았다. 전문경영인을 위한 준비1968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리-부라더스에 입사할 수 있었지만, 그것만으로 현실적인 경영을 준비하기에는 많은 부족을 깨닫게 되면서, 전문 경영과정을 이수를 준비하게 됐고, 5년 만에 미국의 뉴욕대학에서 MBA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마케팅과정이 끝날 무렵인 1973년의 미국은 더 이상 기회의 땅은 아니었다. 코리안드림을 안고 그곳을 찾았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