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금강주택은 판교 부촌 대장지구에서도 명당 입지에 마지막 남은 대형 면적의 테라스하우스 ‘판교TH212’ 견본주택을 2월 16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판교TH212는 금강주택이 만든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로 TH(Terrace House)와 공급 세대인 212세대를 합친 단어다. 판교TH212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110~183㎡, 총 212세대로 구성된다. 판교TH212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
바다나 녹지 등의 자연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들이 지역 내 최고가를 기록하는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보니 매수세가 몰리면서 회복하는 시장 분위기와 함께 집값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쌍용더플래티넘오시리아’ 전용 84㎡(15층) 분양권은 올해 7월 8억 479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달 직전 계약된 금액(7억9,109만원)보다 1,370만원, 2개월전인 지난 5월 보다 3,200만원 가량 오른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등의 특화설계를 갖춘 주택형이 청약시장에서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가격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희소성 부각으로 매매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다 보니 청약시장에서 무려 3배 이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자료를 보면 올해(1~8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펜트타입 및 테라스타입의 1순위 청약 결과 194가구 모집에 6725명이 몰리며 평균 34.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일반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이 10.13대 1인 것을 감안하면 3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남 여수시 만흥동에 착공 예정인 ‘베라시떼 여수’ 테라스하우스가 주택 건설 토지를 100% 확보하고, 모든 법적인 절차를 거쳐 조합원 모집신고와 협동조합설립 인‧허가를 마쳤다고 밝혔다.사업부지는 기존 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되어 돌아오는 9월중 사업계획변경승인 접수, 빠르면 이번 연말이나 내년 초 착공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층, 13개동 84A·B·C·D·E㎡ 총 299세대 규모로 조성되어 모집한다. 현재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라면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소유, 지역 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새로운 주거문화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만흥동 ‘베라시떼 여수’가 협동조합설립 인‧허가를 완료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내년 초 전남 여수시 만흥동에 착공예정인 ‘베라시떼 여수’ 테라스하우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 복층형 및 전세대 테라스형 총 299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신태양건설, 대우산업개발㈜ MOU체결 컨소시엄으로 시공예정이며 ㈜무궁화신탁이 신탁을 맡았다.또한 2020년 국토교통부의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의 투명성도
5대 광역시 중대형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5대 광역시에서 분양한 단지를 보면 전용 84㎡ 초과 면적이 높은 청약 성적을 거뒀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데다, 100% 추첨제로 청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가점 낮은 수요자들이 중대형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올해 5대 광역시에서 분양한 단지 청약 성적을 분석해보면, 중대형 평면의 경쟁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부동산114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 5대 광역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는 총 13
1. 건축주 간단 소개테라스하우스 생활을 정리하고 조용하고 독립적인 단독주택의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부부이며 대학생과 직장인인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2. 건축주의 요구사항가족 구성원 각자의 독립적인 공간 확보와, 추후 두 아들이 분가할 것을 고려하여 자녀보다는 부부 중심의 공간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또한, 건축주는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여 많은 식물들을 잘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길 원하였습니다.대지를 구매할 당시부터 "Providence"(섭리)라는 주택의 이름을 건축주가 직접 지었으며,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더 럭스하우스 그룹(THE LUXE HOUSE GROUP, 대표 오형수)'이 청담동과 한남동 고급빌라 수요층을 위해 진행한 아치울마을 신축 럭셔리 주택들의 현장 샘플하우스 가오픈 일정을 알렸다.워커힐 포도빌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 마지막 근교 지역인 아치울마을에서의 럭셔리주택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있는 더럭스하우스그룹은 그 동안의 아치울마을에서의 분양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확보하였다. 아치울마을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353파크애비뉴(워커힐메리톤2차)와 아르카디아 시그니처의 현장 샘플하우스를 3월초
집값 낙폭이 줄고, 매매수급지수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우수한 상품 퀄리티를 자랑하는 미분양 단지들이 속속 팔려나가고 있다. 시장이 본격 상승장에 돌입하면 우수한 브랜드 및 상품성을 갖춘 단지들이 가격을 리딩할 것 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금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2.7로 전주(72.1)대비 0.6%p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70.2) 저점을 형성한 이후 1월 들어 4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도 △수도권(66.9→67.8) △지방(76.9→
연내 금리 인하가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기대감이 높다. 금리인상으로 촉발된 시장 침체인 만큼 금리인상이 멈추고, 금리인하가 본격화 되면 1.3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이 더욱 힘을 받으며 집값도 상방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연 3.5%로 올렸지만 2년만기, 3년만기(3.369%), 5년만기(3.257%), 10년만기(3.301%), 30년만기(3.355%) 등 중장기물 국채금리는 기준금리 밑으로 떨어졌다. 특히 3년 만기 국채 금리가 기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청담동과 인접한 경기도 구리 아치울마을에 도심 전원주택형 럭셔리 테라스하우스 '아르카디아 시그니처(ARCADIA SIGNATURE)'가 오는 2월 샘플하우스 오픈 예정 소식을 알렸다.아차산과 한강이 조망되는 아치울마을 유일의 그린&블루 조망권을 확보하고있는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는 아치형으로 산과 숲에 둘러싸여 있어 숲 속의 전원주택과 같은 초대형 정원 면적이 제공되는 전원주택형 고급빌라 단지다.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는 산과 강, 바람을 메인 테마로 하여 '자연의 미학(Aestetics of nature)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송도 해수욕장 보도권에서 오션뷰를 갖춘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추첨으로 당첨자가 선정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부산 서구 암남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6층~지상 29층 높이에 4개 동 규모로 총 22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일부 세대의 경우 남항대교와 부산 남항의 바다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조망권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특히 서구 암남동에서 일반분양으로
충북 음성이 투자 유치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집값 상승 잠재력 역시 높아지고 있다. 실제 일부 분양 현장에서는 음성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에 시장 침체기를 기회로 매수에 나서는 외지 수요자들이 눈에 띄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음성군은 올해 1조2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지난 2018년 7월 이후로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은 9조 6000억원에 달한다. 해당 기간 고용창출 역시 1만 3800여명으로 추산된다.올해 음성군은 이온교환막 생산업체인 외국인투자기업 더블유스코프코리아㈜를 비롯해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및 유기전
“상승장이 있으면 하락장이 있고, 하락장이 있으면 상승장도 반드시 옵니다. 하락장은 상승장을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기간이고, 정부에서도 하나 둘씩 규제를 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상승장에는 가격 상승이 더 가파를 수 있습니다”상승장을 대비해 발품을 파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과거 학습효과를 통해 상승장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던 단지들을 분석해 이번 조정장을 기회로 삶기 위해서다.서울 거주 회사원 A씨(42세)는 “과거 금융위기때도 그렇고 지난 2~3년 전 경남지역 시장 침체기때도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투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새 아파트를 쌀 때 사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허가 및 착공 면적의 감소와 꾸준히 오르는 분양가, 공급량 감소 전망 등 각종 요소가 맞물리면서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솔솔 피어나고 있는 것.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및 동수는 각각 3889만 4000㎡와 3만 9812동이었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9.5%(410만 6000㎡), 27.6%(1만 5209동) 감소한 것이다. 착공면적 및 동수 또한 각각 2839만㎡, 3만 4255동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분양시장에서 치열한 상품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과거 묻지마 투자는 사라지고, 수요자들이 평면과 커뮤니티, 조경 등 실거주 여건을 두루 갖춰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옥석 가리기가 전개되자 건설사들도 이에 맞춰 상품성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과거 부동산 시장 호황기에는 청약 당첨이 곧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넘나드는 프리미엄과 직결되는 보증수표로 통했다. 수요자들이 아파트의 상품성 자체보다 개발호재 등 시세차익에 관심이 높았던 이유다. 그러나 시장 침체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자 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션라이프 프리미엄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이 분양중 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6층~지상 29층 높이에 4개동 규모로 총 227세대가 건립되며, 100% 일반분양으로 공급 주인 아파트 단지이다. 단지는 전용 84㎡~ 161㎡ 총 9개 평면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에서부터 희소가치 높은 161㎡까지 구성되어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은 대부분의 타입이 4BAY 판상형에 맞통풍 구조로 뛰어난 환기성과 함께
가을 단풍이 무르익어가면서 단풍 여행과 더불어 둘러볼 수 있는 지방 알짜 분양 단지에 관심이 높다. 바쁜 일상 속 지방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만큼 단풍 나들이를 즐기면서 견본주택을 함께 둘러 보는 것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지방 부동산에도 알짜 단지들이 많고, 오히려 자금 부담도 덜해 작은 관심만 있다면 더욱 알찬 가을 여행이 될 수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평균 단풍 절정 예상일은 26일이며,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11월 초순까지 관찰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풍 절정은 50% 이상 물들었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 중인 분양가 확정 신규분양 단지가 수요자들 사이에 각광을 받고 있다. 금리가 꾸준히 인상되는데 따른 부담을 덜 수 있고 분양가도 확정돼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에 새 아파트 장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은 지난 12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석 달 만에 ‘빅 스텝’(기준금리 0.50%p 인상)을 다시 단행했다. 지난 2012년 10월 이후로 10년 만에 3%대 기준금리 시대가 도래한 것.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네 차례 금리를 인상했던 한국은행이 다섯 차례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한 것은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부산 서구 암남동 일대에 들어서는 ‘송도자이르네 디오션’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 ~ 지상 29층 높이에 4개동 총 227세대 규모로 100% 일반 분양으로 진행되는 아파트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부터 대형 면적의 161㎡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단지 배치 구성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였다. 특히 일부세대의 경우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서 조망권 확보와 함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