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SK건설과 토우건설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및 진천군과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2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 김사석 토우건설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SK건설과 토우건설은 투자이행과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충북도와
이번에 김포, 학운, 용인 sk하이닉스 등 산업단지분양을 받고 있는 산업단지중 음성성본산업단지에는 충북 음성군 맹동, 충북 음성군 음성하이텍, 충북 진천군 이월, 충북 진천군 초평은암,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 처럼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이런 식으로 개발되어 특화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가치가 올라가면서 이익을 보는 사례가 많은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에 분양을 받고 있는 음성성본산업단지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와 부윤리, 금왕읍 유포리에 위치해 있다.2013년에 음성군에서 민·관 합동개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