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한 남자의 쓰레기는 다른 남자의 보물이다”는 폐기물 산업의 옛말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 식품에서 포장, 건설 산업에 이르기까지 폐기물은 어디에나 있지만 때로는 그 이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부분의 회사에서 폐기물로 간주하는 톱밥을 가져오세요. 포러스트는 톱밥은 폐기물로 다루지 않습니다.” 지난 5월, 이 스타트업 회사는 목재 산업의 업사이클링된 톱밥 및 기타 부산물을 사용해 전통적인 목재처럼 보이는 3D 인쇄 물체를 만드는 기술을 출시했다. 패스트 컴퍼니의 2021년 혁신디자인상의 재료